문화상품권 파는곳 ... 편의점은 비추

 

 

문화상품권 구매해서 생일선물로 준다고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이 바로 동생 생일인데

미처 준비해 두지 못했습니다 ㅠㅠ

 

급히 구매하려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문화상품권 파는 곳을 확인한 결과

아무 편의점에서나 판매한다고 하네요.

으이그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우리가 자주 보는 그런 상품권 형식의 문화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영수증 같은 종이쪼가리를 준다는 말이 있어

 

대체 어떻게 생긴 모양인지 궁금하여

편의점 문화상품권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 역시 영수증이군요.ㅋㅋ

 

 

 

 

우리가 흔히 보는 문화상품권은 문구점,펜시점,서점, 우체국 등등...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급히 위치 검색해서 그쪽으로 가서 구매했습니다.

 

 

생일 선물인데.. 영수증 같은 거 주면 좀 거시기 하잖아요.

사랑하는 동생인데 그건 좀 매너가 아니다 싶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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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딩굴 업데이트

 

 

 

 마켓에 가셔서 "딩굴"혹은 "dingul"로 검색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딩굴한글입력기(dingul Hangul Input Method)

분류 : 어플리케이션-도구

가격 : 무료(베타버전)

언어 : 한국어 지원

제작자 : dingulxii

상세정보 : http://dingulhangul.com

 

딩굴한글 입력기는 드레그 방식 한글 입력기로

다른 한글입력기(천지인, 나랏글 등)가 한글 창제의 원리에 따라

모음을 입력을 하는 반면에,

딩굴한글에서는 모양에 따라 모음을 분류해 놓았습니다.

 

모음을 "", "", "||", "ㆍㆍ" 이렇게 네 가지 형태로 나누었습니다.

점의 방향으로 드레그 하시면 그 방향으로 점이 있는 모음이 입력됩니다.

예를 들면,  ""버튼을 위로 드레그하시면 ""가 좌로 드레그 하시면 ""가 입력됩니다.

 

  그리고 입력 속도는 적당히 나오는 것같습니다.

애국가 1절 입력이 20초 후반대가 나오네요.

 

특징

-직관적인 키 배치:빠른 적응

-한손 혹은 양엄지 입력에 특화

-멀티터치 지원

-한글 쿼티서 암호 입력시 자동 영문 변환

-큰 버튼사용: 오타 감소

-창 전환없이 특문입력

-쿼티포함 (/영 버튼 좌로 드레그 시 변환)

-여러 스킨 선택 가능 (실버, 블랙스킨)

-하드웨어 쿼티에서 한글 지원(shift+space)

 

사용방법

 

 

자음입력:

클릭 시 버튼의 큰 문자 입력

드레그시 버튼의 작은 문자가 방향에 따라 입력

(위로 드레그 된소리, 좌 혹은 우로 드레그 거센소리, 아래로 드레그 무성자음)

 

모음입력:

모음키는 총 4("", ". ",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를 클릭시: , , 입력

드레그를 하시면 그 방향으로 점이 찍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튼 드레그: "", "", "", ""

". "버튼 드레그: "", "", "", ""

"||"버튼 드레그: "", "", "", ""

"||"버튼 좌우로 드레그 시: "", ""

".."버튼 드레그: "", "", "", ""

 

키보드 설치방법:

1)설치후 설정-언어 및 키보드에서 딩굴한글입력기 선택

2)텍스트 박스를 꾹 클릭->입력방법에서 딩굴한글 입력기 선택

 

저작권:

본 키보드 방식의 저작권은 개발자인 dingulxii에게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다운로드: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dingulHangul.dingulHangulKeyboard_dinki

 

아이폰 딩굴 업데이트,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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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도크게보기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서서히 폭염도 사라지면 여행가기 딱좋은 게절이 오네요.

 

제주도 여행 어떠세요?

  제주도에는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을 뿐 아니라

 

생각보다 제주도는 크고 넓습니다.

 

이동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고

 

이러저러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제주도 지도입니다만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이 전국지도의 맨 아래에 있는

 

작은 제주도만 기억에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크고 상세한 지도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지도크게보기 방법입니다

 

먼저 여행을 하면서 지도상에서 보면서 이러저러한 확인을 해야 할 경우

 

핸드폰으로 확인을 해야 할 경우가 많네요.

 

그럴 때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를 해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맵이나 지도 맵보다는 제주관광지도 앱이 더욱 좋겠지요

 

제주 관광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아주 끝내주는 앱이 있습니다.

 

제주ebook이라는 것인데

 

설치를 하면 제주관광 정보와 함께 제주도 지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앱 설치는 간단합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나누어서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안드로이드 앱 설치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주ebook 혹은 jejubooks를 검색하여

 

앱을 설치하여 주시면 됩니다

 

 

 2. 아이폰 앱 설치

 

앱스토어를 여시고

 

제주북스 혹은 jejubooks를 검색하셔서

 

앱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앱을 실행하시면 다양한 정보와

 

지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지도크게보기

 

또한, 여행을 가시기 전에

 

미리 큰 지도를 보시면서 계획을 짜시고 싶은 분은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주도 관광지도를 검색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거기서 제주관광지도 메뉴로 들어가시면

 

제주관광안내지도를 jpg 혹은 pdf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국문으로 써진 것을 누르시면 바로 지도 사이트로 이동을 하는데

 

말그대로 제주도 지도 크게 보기 이기 때문에

 

모니터의 화면에 전부 보이지 않으므로, 지도를 이동해가면서 보셔야 합니다

 

인쇄를 할 경우에도 a4로는 전부 출력이 되지 않고

 

4장에 걸쳐서 지도가 나누어져 나오니

 

프린트를 하실 분은 미리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주도 지도크게보기 방법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이제 입추도 지났네요.

지긋지긋한 폭염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겠죠.

어떠세요?

이참에 제주도 여행!!!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를 6가지 안내해 드릴테니

맘에 드는 걸로 고르세요.

 

 

 

 

 

자세한 여행 정보는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http://www.jeju79.com/guide/schedule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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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 피겨 기대주

 

 

 

피겨 기대주 임은수가 앞으로의 미래를 더 기대케 했다.

지난 3, '주니어 세계 선수권' 4위를 차지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은수(14 한강중)는 최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뉴스엔과 인터뷰를 가졌다.

 

임은수는 지난 3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부문서 쇼트프로그램 64.78, 프리스케이팅 116.03, 총점 180.1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 주니어 세계 선수권 금메달을 딴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또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 모두 ISU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주니어 첫 시즌인 임은수의 선전으로 주니어 여자 싱글 부문에서 한국은 러시아, 일본에 이어 국가 순위 3위를 기록해 차기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최다 14장을 싹쓸이했다. 또 다음 시즌 세계 선수권 여자 싱글 출전권 2장도 유지했다.

 

그렇지만 귀국 후 이틀만 쉰 임은수는 또 다시 태릉 스케이트장을 누볐다. 새로 바꾼 스케이트에 적응도 해야 했던 임은수는 "시합 있을 때처럼 타는 것은 아니어서 힘들진 않아요"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인터뷰를 시작했다.

 

임은수는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4등한 것도 물론 좋지만 첫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 나가서 마지막 그룹에 들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고 저한테도 잘하는 톱 선수들과 같은 그룹에서 연습하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쇼트프로그램 4위를 기록했던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 성적대로 조를 구성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 은메달 혼다 마린(일본), 동메달 사카모토 카오리(일본) 등 주니어 톱 랭커들과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임은수는 "아무래도 저의 스케이팅 면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도 같은 그룹에 들어서 기죽지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고 말했다. 원래 남에게 기가 죽는 성격은 아니라고.

 

뿐만 아니라 임은수는 국가 순위 3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도 "러시아, 일본 선수들이 잘 하고 또 다른 선수들도 잘 하는데, 출전 티켓을 많이 가져오게 되면서 다음 시즌에 더 많은 선수들이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게 됐어요. 티켓이 많으니까 저도 조금은 여유롭게 할 수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또 나라를 대표해서 세계 선수권에 나갔기 때문에 조금 더 책임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2016-17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러시아, 일본 선수 외에 메달을 딴 선수는 임은수가 유일하다. 임은수는 지난 201610월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올 시즌이 주니어 데뷔 시즌이었는데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주니어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는 ISU로부터 "포디움 도전자"라고 분류되기도 했다. 주니어 첫 해인만큼 등수보다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목표 이상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임은수는 "심판들과 관중들에게 한국에 이런 선수가 있다는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어요. 지금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에 관심이 많잖아요.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4대륙 선수권)에서 갈라 무대에 서게 돼서 큰 기회가 됐어요. 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나 세계 선수권에서 엄청나게 잘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첫 주니어 시즌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라면서 올 시즌 점수를 70점으로 매겼다.

 

점수를 더 줄 법도 한데 본인에게 엄격하게 잣대를 놓는 임은수는 "계속 목표를 높게 잡고 있고요. 그 목표를 채우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에요. 제가 완벽한 것이 아니니까, 한 대회가 끝나고 한 시즌이 끝날 때마다 계속 부족한 점이 나오고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보여요. 이번 시즌에 잘 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더 크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앞서 톱 랭커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았던 것을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았던 임은수는 이번 시즌 잘 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큰 시합에 나가서 크게 긴장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임은수는 "시즌 초반엔 긴장하면 급해지는 모습이 있었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조금은 침착하게 하려고 했고 침착하게 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임은수는 2008~2009년께 김연아를 보고 피겨를 시작했다. 피겨를 시작한 이유는 "옷이 반짝반짝한 것이 예뻐서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이다. 선수 생활은 8세 때인 2010년부터다. 한국 나이로 15세인 임은수에게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산다는 것은 어떤지 물어보자 성숙한 답변이 돌아왔다.

 

임은수는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할 땐 즐거운 것만 있었지만 선수 생활을 시작하면 힘들 때도 있어요. 하기 싫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 생겨요. 제가 8살 때 선수 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했는데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해야 하니까 스케이트만 탈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엄마가 '스케이트를 탈 거면 스케이트를 타고 학교를 다닐 거면 학교를 다니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스케이트를 탄다고 했어요. 지금 전혀 후회 없어요"라고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했다.

 

임은수의 연기를 지켜 보고 있으면 스피드를 이용해 몸을 날리는 점프라던지, 음악을 표현하는 스타일이 김연아를 생각나게 한다.

 

이에 대해 임은수는 "()연아 언니를 닮았다고 해주시는 말들은 저도 기분좋게 생각해요. 선수들이 제일 닮고 싶어하는 선수시잖아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부족한 점이 많고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덧붙였다.

 

김연아는 지난 3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된 행사에 참석해 올 시즌 기억에 남는 후배로 최다빈을 꼽았고, 이어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임은수 선수나 다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앞으로 피겨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임은수는 "연아 언니가 저희한테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시합 끝나면 수고했다,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시며 응원을 많이 해주세요. 연아 언니 입장에서는 그냥 하시는 말씀일지 몰라도 저희한텐 큰 힘이 됩니다"고 말했다.

 

김연아를 제외하고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엔 "애슐리 와그너(미국),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 선수"라고 답했다. 임은수는 "점프도 좋은 선수들이고,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 퍼포먼스가 다듬어지고 시선을 사로잡는 느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유망주 임은수는 나이 제한으로 인해 평창 동계 올림픽엔 출전하지 못 한다. 임은수는 오는 2022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은수는 "차근차근 (실력을) 올려서 베이징 때 가장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부족한 점을 많이 보완하고 잘 하는 걸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베이징 때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 물론 베이징 전에도 인상 깊은 선수로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면 준비한 만큼 경기를 하고 메달도 따면 좋겠어요"라고 목표를 전했다.

 

베이징 올림픽까진 약 5년이란 시간이 남았다. 임은수는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 기간인 것 같아요. 평창 올림픽도 멀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와서 언니, 오빠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도 아직은 주니어지만 시니어 올라가고 시간이 지나면 베이징 올림픽이 금방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잘 준비하고 싶어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전체 선수 생활을 100%로 놨을 때 실력적인 부분에서 30% 정도만 왔다는 임은수는 "아직 저는 주니어잖아요. 시니어 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고 시니어를 겪으면서 연륜이 생기고 경험도 많아지면 달라질 것 같아요"라면서 "인상적이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볼 때 지루하지 않고 음악을 통해서 그 음악에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스케이터가 되고 싶어요"라며 방긋 웃었다.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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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콜롬비아나 ... 광고 출연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캔커피 음료 브랜드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의 신규 TV 광고 '콜롬비아나 인 편의점' 편에 아이린이 출연했습니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이현재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출연, 위트 넘친 케미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편의점에서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 영상 속 주인공들은 각각 가로수길과 홍대 인근 편의점에서 100% 싱글 오리진 커피를 찾는 스토리를, 진지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위트가 느껴지는 자막, 여기에 반전의 웃음을 주는 스페인어 나래이션을 더해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랍니다.

 

동서식품은 남녀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이번 TV 광고 외에도 남자·여자 버전으로 촬영된 각각의 추가 영상을 온라인상에서 공개됬습니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이현재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출연, 위트 넘친 케미를 연출했습니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고급 원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이를 위트 있게 전달하고자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광고에 담았다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최고의 커피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린 콜롬비아나 광고 꼭 한번 보세요!!!.

 

 

냉동한 찐옥수수 데우기

 

 

 

쪄놓은 옥수수 냉장고에 있던거 어떻게 먹어야 맛날까요?

 

옥수수를 쪄서 먹다가 남은걸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하나요,../

옆집 아저씨가 바로 따서 쪄온거라시며 한바구니를 주고 가신거라...

버리긴 넘 죄스럽고...

쪄놓은 옥수수 냉장고에 넣어 놨던거... 어떻게 다시 드세요...

 

수니마미

저는 맛있다는 대학찰옥수수 50개 사서 찐다음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서너개씩 꺼내서 다시 압력솥에 쪄서 먹습니다. 그리고 먹다남은 옥수수는 알알이 떼어서 밥할때 잡곡섞듯이 섞으면 쫄깃쫄깃 씹히는게 아주 맛있어요.

 

ripplet

그냥 먹는 법은 모르겠고요...

저는 한알씩 떼어서 밥 할때 넣어요(보통 완두콩밥 하듯이)...그럼 옥수수밥인가요? ^^ 모양도 이쁘고 맛있어요.

 

선찬엄마

저도 수니마미님처럼 하는데 맛있어요...옥수수밥은 한끼드실양만하셔서 드세요...두고드시면 맛없어요...

 

체라

버터 두른 팬에 굴려서 구으면

군옥수수 아닐까요?

저도 아직 해보진 않고

냉장고에 있는 찐옥수수

그리 하려 생각중이랍니다^^

 

민석마미

냄비에 물조금 붇고 소금과 뉴슈가 쬐금 섞어서 그물속에 퐁당해서 끓으면 꺼내서 드시와요^^

처음 쪄놓은거처럼 많있더군요^^

 

sonoma

간단하게 전자렌지 2분 돌려서 먹습니다.

좀 부지런해지면 찜기에 쪄 먹구요.

 

행복한토끼

알알이 떼서 옥수수밥하면 맛있어요.

저두 대학찰옥수수 반자루 사온거 몽땅

알알이 떼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밥할때마다 먹는답니다.

백종원 양파장아찌

 

 

양파 장아찌~ 아삭하고 새콤 달콤하고 다른 장아찌와 다르게 이건 여름에 먹어야 시원하고 더 맛있더라고요.

푹푹찌는 더운 날씨엔 그냥 이런 저장식품하고 밥 먹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양파 장아찌 요리 재료

재료 : 양파 1(장아찌용), 청량고추 10

양념 : 2&(육수사용), 간장 3/4, 식초 1/2,(밥공기 기준)

 

양파 장아찌 요리 순서

1. 장아찌용 양파 망 한개 준비하시고

2. 양파를 다라이에 넣고 껍질 벗겨서 씻은다음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서 준비 해주세요.

3. 물기빠진 양파를 간단하게 반으로 툭... 한번만 잘라주세요.

4.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서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 누르미로 살짝 눌러서 준비하시고, 추가로 여기에 청량고추 10개를 그냥 넣어주세요.

5. 간장물 달입니다. 냄비에 간장물을 만들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6. 바글바글 끓으면 가스불을 끄고 재빨리 김치통에 확~ 부어주면 끝!! (수분이 있는 야채는 뜨거울때 부어줘야 아삭합니다.)

윤재성 소리영어, ‘소리와 악센트만 알면 1년 만에 유창

 

 

 

 

이진경(54분당) 씨는 소리로 영어를 배운 덕분에 불과 8개월 만에 영어를 제대로 익혔다.

 

결혼 전 스튜어디스 생활을 하면서 단순한 회화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 이상은 전혀 영어로 말할 수 없었고 미국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마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함을 느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해도 귀가 열리지 않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새로운 영어 습득 방식을 통해서 불과 8개월 만에 영어를 우리말처럼 편하게 전체적으로 듣고 말하게 되었다.

 

대다수 영어를 배우는 이들은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꼽는다.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하고자 하는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윤재성영어() 윤재성 대표는 우리가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해서 영어를 배워도 제대로 듣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영어를 소리가 아닌 눈으로 글을 익힌 탓이라고 분석한다.

 

중국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사성을 모르면 절대 배울 수 없다라고 말하듯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내는 소리 형태를 이해하고 같은 형태의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윤 대표는 우리가 영어를 배우기 힘든 것은 영어라는 언어가 배우기 힘든 탓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아시아 사람들에게는 영어를 들었을 때 뜻은 모르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아예 소리 자체가 어떤 소리인지 구분할 수 없는 소리라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영어를 소리로서 들으려면 원어민들이 내는 소리형태와 같이 똑같이 하면 도무지 알아 들을 수 없었던 영어가 매우 선명하게 들리는 체험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그는 말하려면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소리를 통해서 영어를 익힌다면 대한민국 사람은 누구나 영어를 우리말처럼 익힐 수 있다:고 역설한다.

 

소리영어를 통해 1년 만에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게 된 후 영국 유학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서지형(27서울) 씨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외국인들이 하는 어려운 영어도 90% 이상 알아듣습니다. 소리를 먼저 익히고 나니,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에세이를 쓸 때 구어체라는 지적을 받습니다.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단어는 익히면 되니까요.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것은 소리입니다.”

 

윤재성영어()는 사람이 모국어를 익히는 순서와 같은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게 한다. 어린 아이가 엄마의 말을 통해 모국어를 배우듯이 먼저 소리를 익히고, 그 다음에 글을 배우게 돼 있다.

 

외국인이 소리 내는 방법(발성)을 먼저 익히고, 짧은 문장을 무한 반복하면서 영어를 익힌다. 기존의 어학원에서 하듯이 단어나 문장을 외우는 과정이 없다. 자연스럽게 영어가 몸에 들어오게 만드는 방식이다. 그 동안 영어 때문에 취업 문턱에서 좌절하곤 했던 서지형 씨는 지금 취업이 하나도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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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기만 해서는 평생 들어도 영어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마다 악센트가 있고 문장에 억양이 있는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발음만 신경 쓰기 때문에 영어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못하는 게 우리 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윤재성영어()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듯이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 윤재성영어() 회원 수는 온오프라인 통틀어 8만여 명에 이른다. 대학입시생은 물론이고 특히, 이민 예정자, 어학연수 준비자, 해외무역담당자 등 영어를 실제 사용해야 할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1년 과정을 끝내면, 어느 장소, 누구와 만나도 영어회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간다는 게 윤재성영어() 경험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윤재성 대표는 이러한 영어습득방법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영어라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더 나아가서는 국내 영어 공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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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게임 ... 최고의 캐릭터




작중 주요 배경이 되는 게임 제작사 『이글 점프』의 캐릭터 디자이너팀 팀장. 도쿄 출신으로 나이는 25세. 아오바가 초딩시절부터 동경했던 인기게임 시리즈 『페어리즈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다.


고졸로 이글 점프에 입사해 단기간에 주요 스태프인 캐릭터 디자인을 따낼 정도로 일러스트레이더 분야에선 실력자이며, 그녀가 참여한 게임이 시리즈 3편을 바라보는 인기작이란 걸 생각하면 엄청 대단한 인물. 게다가 혼자서 몇 사람분의 일을 한다는 묘사로 봐서는 전형적인 기분파 & 천재형 일중독 스타일. 참고로 레드걸 애용자. 레드굴 아니었어?




그러나 회의실에 종이와 펜만 달랑 가지고 가거나, 아오바의 사원증 제작을 위한 촬영을 깜빡하기도 하는 등 일 혹은 사적인면 모두 상당히 대충대충 생활한다. 본인 말로 이틀에 한 번꼴로 집에 들어간다고 하고, 책상 한쪽에 캐릭터 스케치가 박스단위로 쌓여있고 회사에서 먹고 잔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일 중독에 밤늦게 야근 시 회사에 혼자 남을 경우 상의+팬티 바람으로만 다닌다(...) 이 성우 예전부터 캐릭터가 팬티를 노출한다... 이유는 답답해서라나 뭐라나. 그렇게 섹드립이 늘어나는 건가 제작 중인 게임의 마감이 다가오고서부터는 스태프들의 야근이 늘어나 팬티 바람으로 다닐 수 없어서 괴로운 모양[3]. 지금은 이렇지만, 과거에는 상당히 날 선 성격이었다 한다.


2권의 게임 제작자 인터뷰에서 린이 가지고 온 의상을 입었는데 평소의 모습과 달리 하늘하늘한 의상과 땋은 머리의 소녀틱한 코디와 부끄러워하는 모습과 어우러져 제대로 여자력이 폭발한다. 이 여자여자한 버전은 단행본 2권의 책대를 장식한다. 기본적으로 입사 동기인 린과 백합스러운 전개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동시에 아오바가 야가미 코우의 게임을 하고 입사를 꿈꿨다거나, 아오바에게 칭찬을 해줬는데 아오바가 쑥스러워하거나, 단행본 띠지의 '당신을 동경했던 제가 당신과 일하고 있어요'라고 적혀있는 등 아오바와의 접점 역시 많고 아오바에게도 가장 중요한 인물. 본인 입장에서도 과거 페어리즈 스토리 2를 제작할 무렵, 아트 디렉터로서 원래의 성격대로 빡빡하게 자신의 팀원에게까지 하드한 일정을 강요한 탓에 이를 견디지 못한 아오바 또래의 아이가 일을 관둔 경험이 있었기에, 자신을 동경하며 꿋꿋이 따라와 준 아오바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처럼 하즈키등 주변인들에게 회자되는 과거사나 린과의 사적 대화를 보면 대인관계에서 결코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성격. 남의 선물을 먹으면서 당사자 눈앞에서 '별로다'고 말하거나 옆자리에 앉은 히후미와 몇 개월 동안 대화도 하지 않았다.[6] 결정적으로 코우와 일을 같이했던 팀원들이 이글점프 특성상 대부분 사회초년생 신입사원들이었는데도 거의 남지 않고 회사를 다 떠나버렸다. 아오바의 사원증 에피소드나 명함 에피소드[7] 등을 보면 자기 전문분야 외에는 다소 무관심한 경향이 있고 타인에 일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남을 지도하고 이끄는 자리엔 부족한 면을 보이고, 본인도 인식하고 있다. 그래도 잘 따라와 주는 아오바가 부하직원으로 들어와 준 데다 린의 서포트, 무엇보다 본인이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작품이 진행될수록 많이 나아지고 있다.


3권에서는 여전히 예전의 날 선 성격을 완전히 씻어내지 못한지라, 사내 캐릭터 컴피티션에서 아오바가낸 캐릭터 디자인이 선택되자[9] 홧김에 도움을 구하러 온 아오바에게 일순 화를 내서 내쫓아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놀란 아오바는 후에 윤과 이야기하다가 울어버렸고, 자신을 동경하는 후배에게 몹쓸짓을 했다고 자책하던 그녀의 마음을 꿰뚫어본 린의 조언을 받고 아오바의 캐릭터 디자인 초안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 또한 신작 게임인 페코의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아오바에게 맡기고 본인은 AD로서 팀을 지휘하고 서포트하는 역할을 자청하는데, 이후 출자자가 작품의 흥행을 위해 대외적인 키비쥬얼을 아오바가 아닌 자신에게 맡기려고 하자, 누구보다 맹렬하게 반대 - 결국 신작 게임의 발표회장에서 아오바가 메인 디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버린다.


린과의 관계에서는 어째 좀 러브코미디물의 둔감남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온갖 눈치 없는 발언과 행동들로 린의 속을 썩이고 있다. 히후미는 이 둔탱이! 라고 코우의 캐릭터를 정확히 짚으며 한탄했다. 그러면서도 한 번씩 툭툭 나오는 발언 때문에 린을 두근거리게 하기도 하고...


최근 연재분에서 이글점프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오더니 프랑스의 게임회사로 이직해 공부를 하고 오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모두에게 밝힌다.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있던 시점에 상기한 아오바와의 에피소드를 계기로 더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는 자극을 받았으며, 현재처럼 모두의 리더로 있으면 성장할 수 없다도 판단했다고. 이후 크리스티나의 주선으로 그녀의 여동생이 일하는 게임회사로의 이직이 확정되었으며 모두의 전송을 받으며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 과정에서 동기이자 절친인 린이 "계속 곁에 있어줘"라 말하자, "언제까지나 지켜봐줬으면 한다"고 껴안으면서 숫제 커플이 성립된 것 같은 연출을 보여줬다. 아니 커플 맞나?


참고로 처음엔 이글점프를 아예 퇴사할 생각이었으나, 크리스티나의 설득으로 소속은 남겨둔 채로 떠났다. 즉, 프랑스에서 실력을 연마해 이글점프로 돌아올 여지는 남겨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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