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마저 분열'이더리움 베가' 탄생 예고

 

 

 

가상화폐 이더리움이 3단계 업데이트 '메트로폴리스'를 단행한 틈을 타 일부 채굴자가 구형 이더리움 시스템을 복원해 새 가상화폐로 만들어냈다. 최근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캐시''비트코인 골드'까지 분리되면서 이더리움 마저 분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 만들어지는 가상화폐의 이름은 '이더리움 베가'.

 

 

 

 

지난해 이더리움(ETH)에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분리된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분열되는 것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더리움의 개선 이전의 구형 시스템을 복사해 만든 것처럼, 이더리움 베가 또한 이더리움이 업데이트 이전의 시스템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더리움이라는 이름만 같을 뿐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이더리움 베가(ETV)의 장례 비전과 목표는 전혀 다르다.

 

업계에선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 베가는 이더리움이 가진 고유의 특징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기 위한 코인이라기 보다 채굴자들이 이익 극대화를 위해 만든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화폐를 총칭)에 더 가깝다고 입을 모은다.

때문에 이더리움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더리움이 분열됐다기 보다 인지도를 이용한 모방한 가상화페라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5월 중순 이더리움이 국내 인기가 치솟을 때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이더리움 클래식의 인기가 동반상승하기도 했다.

 

채굴자 150만 코인 먼저 확보 = 이더리움 베가를 출범시키는 채굴자는 공식 출범 시기를 30만 블록 생성 이후라고 설명했다. 채굴자가 먼저 30만 블록을 비공식적으로 채굴한 후 일반 채굴자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메트로폴리스 업데이트 이전의 이더리움 시스템이 블록 하나가 생성될 때마다 약 5이더(Ether)의 보상이 주어진 것을 감안할 때, 150만 이더리움 베가를 먼저 채굴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공개 이전의 채굴 코인은 개발과 운영 비용에 쓰인다. 베가측은 이런 비용을 확보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먼저 확인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더리움의 명성을 이용한 알트코인 만들기에 불과하다""이런 행태가 줄기는 커녕 늘고 있어 가상화폐 전체 시장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채굴자별 새 코인 발행 유행 = 시가총액이 1위와 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복제한 새 코인을 발행해 성공을 거두면 막대한 부를 거머쥘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당분간 이런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복제 코인 1호로 알려져 있다. 처음 이더리움 클래식이 탄생할 때만 해도 가상화폐 커뮤니티의 비판이 쇄도했다. 이더리움의 과거 시스템을 베낀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엑스(Poloniex)가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하면서 부터 서서히 시장에선 알트코인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더리움 클래식을 출범한 개발자들은 적지 않은 금전적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에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이 비트코인 시스템을 개량한 '비트코인 캐시'를 출범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부분의 거래소가 비트코인 캐시를 상장하면서 비트메인 또한 상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례들에서 얻은 경험으로 '비트코인 골드'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0865

 

 

이더리움(ETH) ... 비잔티움 하드포크 성공적으로 마쳐

 

 

 

 

 

어제 16일 진행된 이더리움 비잔티움 하드포크는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소폭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후 222분경 마침내 이더리움의 비잔티움 하드포크가 일어났습니다. 블록 번호 437만 번째를 기점으로 시행된 이번 하드포크는 업그레이드 이후 동반되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장점들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 의견 차이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마침내 이더리움 발전 로드맵 4단계 중 3번째에 해당하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것입니다.

 

 

 

 

메트로폴리스의 새로운 기술적 특징 3가지 총정리

 

메트로폴리스의 목표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계된 분산화 앱(Dapps)을 상용성을 높여 대중적인 사용자층을 구축해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는 단계입니다. 이는 다시 2단계로 구성돼 어제 시행된 '비잔티움'과 앞으로 시행될 '콘스탄티노플'(정식 출시 날짜가 아직 정해지지 않음)로 구성돼 있습니다.

 

성공적인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지난 며칠간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상당한 난항을 겪었습니다. 비잔티움을 지원하는 주요 클라이언트들에서 치명적인 버그들이 발견돼 개발에 차질이 빚어진 것입니다. 특히 약 75%의 가장 많은 노드수가 분포되어 있는 Geth 클라이언트에서 DoS 공격 취약성이 발견돼 하드포크가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체 노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두번째로 큰 클라이언트, Parity에서도 "컨센서스 버그"가 발견돼 하드포크 중 네트워크가 분할 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실제로 Parity 개발팀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포크가 적어도 2주정도 지연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정시에 맞춰 버그를 수정한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들을 출시한 덕택에 예정대로 포크가 진행됐습니다. 현재 포크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비주류 체인의 분리 조짐은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코어 개발자들은 성공적인 하드포크를 기념해 트위터를 통해 축하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대비 약 3%가량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출처 :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2022년까지 비트코인 25천 달러에 달할 것

 

 

 

 

Tom Lee는 월스트리트의 권위있는 전략가중의 한명이며, JP모건 등을 거쳐 FundstratCEO입니다. 또한 한국교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Tom Lee"는 최근 코인시장의 급락에 대한 우려를 떨쳐 버리고 2022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무려 25천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Fundstrat의 경영파트너인 Tom LeeCNBC"Fast Money"와의 인터뷰에서 장기 목표 가격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자신 가치로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hedge 시장 의 금에 대한 점유율 일부를 얻을 수 있다 했습니다.

또한 젊은 투자자, 특히 30세 미만의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은 투자 수단으로써의 완벽함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거래소 축소의 비트코인 보유 축소에도 불구하고 JP모건 CEO 인 제이미 먼이 최근 작성한 "비트코인이 거품에 빠져 있다"는 주장에 모순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5,000,000에 상응하는 300,000개의 비트코인 지갑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비트코인을 거품이라고 부르는 것은 50,000명의 소비자가 2007년의 처음 4일이내에 iPhone을 구입 한 것을 iPhone 버블이라고 부른 분석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LedgerXCBOE 지주 회사가 옵션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규제 승인을 받은 이후,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주목을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Tom Lee는 또한 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5천억 달러를 돌파하면 중앙은행이 암호 해독을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이 시가총액에 도달하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3만 달러가 되어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세계 평균 비트코인 가격은 3,581 달러로 시가 총액은 593억 달러입니다. BTC / USDGDAX에서 $ 3,759로 거의 보편적으로 3,600 달러를 넘습니다.

 

그러나 중국 거래소에서는 평균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비트코인 거래소 이슈를 고려할 때 당연한 결과입니다. OKCoinHuobiBTC / CNY를 약 3,030 달러 상당의 가치로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의 CEO 사건을 포함, 비트코인의 반등을 보며 크게 말이 필요없는 기사내용인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cryptocoinsnews.com/25000-bitcoin-price-wall-street-bear-doubles-down-despite-recent-pullback/

스위스 ...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스위스 키아소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랍니다.

 

13일 일본 비트코인뉴스는 스위스 '키아소'에서 내년 1월부터 비트코인을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아소는 스위스 최남단 인구 8천 명의 작은 도시로, 이탈리아 국경과 맞닿아있습니다.

 

 

비트코인을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세금은 최대 250프랑(29만원)으로, 앞서 작년 200프랑(23만원)까지 납부를 허용했던 스위스 추크시보다 높은 수준이랍니다.

 

키아소는 비트코인 납세 접수를 통해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 기업 유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또 은행 수익 악화 등에 따른 세수 감소를 가상화폐 납세를 통해 만회하고자 한갑니다.

 

키아소에는 8개의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 창업 신청이 있었으며, 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행정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답니다.

 

또 고등교육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관한 수업을 교육 커리큘럼에 도입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답니다.

 

비트코인 납세는 가상화폐의 인지도와 신용도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작은 지방 도시는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비트코인으로 납세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써트온,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 18일 공식 오픈

 

 

 

 

써트온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 베타 1.0’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공식 오픈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기업 포스링크가 자회사 써트온을 통해 운영하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는 전 세계의 암호화폐 코인(coin)을 하나로 연결(link)한다는 의미로, 단순히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시장에만 그치지 않고,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거래소와 전략적 제휴 및 자회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번 1.0 베타서비스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종류의 코인거래를 우선 상장해 오픈하지만, 아직 국내 거래소에 오픈하지 못한 유수의 다양한 암호화폐 코인을 추가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써트온 김병진 부사장은 코인링크는 단순히 현재 가상화폐거래소의 거래중개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암호화폐를 국내에 소개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단을 통해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 등 세부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해서 신규화폐 상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어 코인링크는 세상의 모든 암호화폐를 연결해서 미래형 금융 플랫폼 프론티어가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써트온의 코인링크는 전문 트레이더들에게 최적의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비트렉스, 폴로닉스, 빗썸, 코인원 등 국내외 주요 거래소의 시세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코인링크만의 특화된 MCV(Multi-Char-View) 기능 탑재를 비롯하여 차트 내 트레이딩 기능을 포함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과 안정성 부분 또한 국내 최대의 보안 솔루션 업체인 SK인포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인프라 구성과 고도화된 보안관제체계를 구축했으며, 코인링크 내부적으로는 국내 최고의 보안 전문가로 이루어진 운영팀을 구성하여 보안 및 안정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써트온은 코인링크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최초로 이달 출시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의 단독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인링크에 신규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갤럭시노트8 또는 갤럭시S 8을 구입한 회원들에게는 최대 100일간 파격적인 거래수수료 무료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오픈 당일부터 101일까지 코인링크의 모든 거래에 대한 수수료 무료이벤트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추가로 신규회원가입자 전원에게 코인링크 전자지갑으로 1000원을 지급해준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709131032105725

,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중국 당국이 자국 내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쇄를 명령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파죽지세로 급등했지만 중국 당국의 잇단 규제로 단숨에 10% 넘게 떨어졌다.

 

 

10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인터넷 금융 위험을 감독하는 중앙정부 부서가 지방정부에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폐쇄 기간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 같은 방침이 거래소를 둔 중국 내 지방 관련 부서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3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 후오비닷컴, OK코인 등을 비롯해 10여 곳이 임시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가상통화 투자를 탐탁지 않게 여겨왔지만 거래소 폐쇄는 이례적인 조치다. 다음달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금융시장 안정성을 강조한 중국 지도부가 가상통화를 통제하기 위해 고삐를 조이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지난 4일 인민은행을 통해 가상통화를 이용한 자금 조달인 이른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즉각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 롤러코스터!!!

 

 

 

 

9/5일 이른 오전 한때 반등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당국이 IOC 전면 금지를 내린 여파가 충격파로 번져가는 모습입니다.

 

 

9/5일 빗썸 거래 현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대비 7.98%나 내린 469만원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IOC 직격탄을 맞은 이더리움은 24시간전대비 15.74%나 급락한 326,050원까지 밀렸습니다.

 

불과 사흘전만해도 43만원대까지 갔지만 이날 3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은 것입니다.

 

라이트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도 14% 이상 급락하면서 각각 74,000, 18,250원선까지 내려갔습니다.

 

대시는 11.97% 내린 348,000, 리플은 9.92% 하락한 227, 비트코인캐시는 13.56% 떨어진 584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모네로는 16.08% 폭락한 117,000원선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업계 한 전문가는 "ICO 악재가 한동안 진행되겠지만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는 매도 관점 보다 분할 매수 관점으로 바라보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9/6 현재 37만원 대로 다시 오르는 중입니다.

완존 롤러코스터 시세.

하기사 이 맛에 코인 트레이딩 하죠 !!!

 

오르는 김에 쭉쭉 60대까지 올라라 얍!!!!

 

 

러시아 Rusbase 비탈릭 뷰테린 ... 논의 내용

 

 

 

러시아 Rusbase이 비탈릭과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정리한 글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한 것이므로 오역이 많을 수 있습니다.

 

 

https://rb.ru/opinion/buterin-rock-and-roll/

https://www.reddit.com/r/ethereum/comments/6xdsvr/vitalik_buterin_putin_knows_what_blockchain_is/

 

On himself and Ethereum

비탈릭자신과 이더리움에 대해

How did I become interested in blockchain? There was a moment when I realized that this is a very interesting technology with strong mathematics and then I understood that there was a serious concept behind this, a transparency system. A community of several thousand people created their own financial system. This idea is very close to me. I like building something that no one has ever built before.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느 순간 이게 강력한 수학을 가지고 있는 매우 재미있는 기술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고, 블록체인 뒤에 중요한 개념, 즉 투명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수천명의 커뮤니티 사람들이 자신들의 금융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런 생각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나의 생각과 유사하다.

Creating Ethereum was not a question of money, it was a mission, an idea that you want to follow.

이더리움을 만든 것은 돈을 보고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고픈 하나의 사명, 하나의 사상이었다.

In 2011 I learned about bitcoin, and six months later I cofounded a bitcoin magazine [Bitcoin Magazine Ed.], two years later I was in the university [University of Waterloo - Ed.] and I was spending 30 hours a week on bitcoin programming tasks. Then I dropped out, traveled around, and watched blockchain projects develop in different countries of the world. In Israel, USA, Europe.

2011년에 나는 비트코인을 배웠고, 6개월 후에 비트코인 메거진을 공동설립했고, 2년후 대학(워털루 대학)에 들어갔는데, 일주일에 30시간씩을 비트코인 프로그램 작업에 투여했다. 그리고는 학교를 그만두고 여행을 했고, 세계 여러곳, 이스라엘, USA, 유럽 등지에서 개발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지켜 보았다.

 

The idea to create Ethereum was not an immediate one. At first, I pitched it in the project that I worked in. But I was told it'd take a year to complete it. Then I quit. I remember walking around San Francisco, thinking, and then I just wrote a white paper and sent it to my friends, and they shared it with their friends. And it all started.

 

이더리움을 만들어야겠다는 겠다는 생각이 즉시에 든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 내가 내가 일한던 프로젝트에서 이야기를 꺼내었지만, 완성하는데 1년이 걸릴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만 두었다. 그 이후 샌프란시스코 근처를 걷고 있는 동안 다시 생각이 들었고, 백서를 바로 작성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그 친구들이 다시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했다. 바로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On mining

채굴에 대하여

The role of mining will decrease over time. This trend is not promising.

채굴의 역할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것이다. 이 트렌드는 전망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Mining as a business... This happens when you have your own source of energy or a subsidized source of energy. Then this is profitable. But anyway it's better to move towards the blockchain application, not speculation.

사업으로서의 채굴... 만일 독자적인 에너지 소스를 가지고 있거나, 에너제에 보조금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수익이 난다. 하지만 투기보다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 낫다.

If you want to invest money, invest it in R&D.

투자할 돈이 있다면, R&D에 투자하라.

 

On the blockchain prospects

블록체인 사용처에 대해

 

The first and the biggest blockchain prospect of the blockchain development is the financial one. This is cryptocurrencies, smart contracts, and state registry. For example, now it takes you several weeks to sell a house, whereas it can take just 3 minutes.

첫번째, 그리고 가장 큰 블록체인 개발 사용처는 금융쪽이다. 여기에는 암호화폐, 스마트 컨트랙트, 정보 등기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지금은 집을 사는데 몇주가 걸리는 반면,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단지 3분이면 된다.

 

Besides the financial area, I'd say the following areas are prospective: the Internet security; the logistics; anything that has to do with identity; a more expensive but also a safer information storage.

금융쪽 이외에, 다음의 영역도 유망하다; 물류, 아이덴터티 관련 영역들, 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더 안정한 정보 저장

The advantage of the blockchain is that there is a lot of data in the network that you can use for different purposes. The simplest example is the smart contract that lets you decrease the need for other types of insurance.

블록체인의 장점은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더욱 많은 데이타가 네트워크 상에 있다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예를 들면, 스마트컨트랙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다른 형태의 보험을 사야할 필요는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On ICOs

ICO들에 대하여

The problem with ICOs is that someone makes something useful for a very small amount of people. Everyone sees now that there is open source software where you can make money easily. The developers now have the option to keep working in the basement or buy a Lamborghini.

ICO의 문제는 일부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매우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유용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오픈소스를 이용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제 지하방에서 일하거나 람보기니를 사거나 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There are now so many projects where the token is absolutely useless and people just want to make a lot of money.

현재 매우 많은 프로젝트들은 아무런 쓸모 없는 토큰들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은 그냥 많은 돈을 벌기만을 바라고 있다.

 

The ICO concept is too centralized. The problem is that people evaluate the idea and not the team behind it. The investors put their money in the idea and there is no guarantee that the team will actually manage to do it. I think one needs to keep an eye on this and keep investing only if it's successful. And a better way would be to invest in the idea and not a specific team as there should be several teams competing for the investments to implement the idea.

ICO 컨셉이 너무 중앙화되어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만을 평가하고, 그 뒤의 팀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아이디어에 돈을 넣지만, 그 팀이 실제 그 아이디어를 개발할지에 대한 보증은 없다. 내 생각엔, 사람들이 이 점에 주목하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일 경우만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아마도 일단 아이디어에 자체를 중심으로 펀딩하고, 이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할 수 있는 여러 팀들이 경쟁해서 이 펀딩을 받게 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The moment will come when the market realizes that many of the tokens that exist today have no value.

앞으로 매우 많은 토큰들이 시장에서 아무런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Tokening must have a purpose. The majority of the ICOs today don't have any backing and will fail.

토큰발행은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ICO들은 어떠한 근거도 없으며, 실패하게 될 것이다.

 

On the cryptocurrency prospects

앙호화폐 사용처에 대해

I think that the cryptocurrency will not replace money 100% but in 20 to 40 years there's going to be a lot of different cryptocurrencies that will be used together.

암호화폐가 실제 돈을 100%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20-40년 안에,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가 모두 같이 쓰여질 것이다.

 

The number of cryptocurrencies is going to increase. There will be cryptocurrencies for different cities, big companies will issue their own cryptocurrencies, like that Burger King case I heard about.

암호화폐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다른 도시마다, 회사마다 자신들의 암호화폐를 발행하게 될 것이다.최근 버거킹 경우 처럼 말이다.

In 50 years everyone will have a wallet with 15 different types of cryptocurrency and you will be able to use them to make payments.

50년 안에 사람들은 자신의 지갑에 15개의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이것들을 사용해 지불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On the blockchain security

블록체인의 보안에 대해

 

There is a paradox now. The purpose of the blockchain is security. But the blockchain is a new technology that has security issues.

현재 파라독스가 있다. 블록체인의 목적은 보안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보안이슈를 가지고 있는새로운 기술이다.

Right now you can safely use blockchain where no one will take damage if the blockchain breaks.

블록체인이 망가져도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는 방식으로 현재 안전하게 블록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On Russia

러시아에 대해

Attracting the investments based on blockchain is a very interesting thing for Russia, especially when you consider the imposed sanctions.

블록체인을 기반한 투자는 러시아에서 매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러시아에 가해진 제재들을 생각해볼 때 특히 그렇다.

 

The expertise of the IT professionals in Russia is high, but there's just not enough of them.

러시아에의 IT 전문가들의 수준은 매우 높지만, 그 수가 충분하지 않다.

No other country has the same degree of the desire to implement the technology. In Russia any place you go everyone discusses the blockchain, everyone is fascinated by it: from the higher officials to the small time entrepreneurs.

어떤 다른 나라도 이 기술을 구현하고자 하는 열망이 러시아만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어디를 가든 모두 블록체인에 대해 토론하고 있고, 고위 정부 관료부터 소기업가까지 모두가 열광한다.

The blockchain in Russia needs smaller successful projects to prove itself.

러시아에서 블록체인은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는 소규모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이 필요하다.

On the world

세계에 대해

 

The blockchain is a part of the bigger trend. The world is becoming more and more digital. In 50 years people are going to have more friends abroad than in their own country.

블록체인은 더 큰 트렌드의 일부분이다. 세계는 더욱 디지털화되어 간다. 50년안에 사람들은 자신들 나라안의 친구들보다 더 많은 수의 외국 친구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Southeast Asia is very technological, but they don't have the same amount of interest as there's here [in Russia]. However, people there use QR-codes to sell oranges.

동남아시는 기술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곳인데, 러시아만큼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사람들은 오렌지를 팔 때도 QR 코드를 이용한다.

A happy end

해피 엔딩

 

The cryptocurrencies are never going to be stable. However, the degree of volatility is going to decrease with the emergence of successful blockchain startups and with the increase in the volume of money in the cryptocurrencies. This will happen in a year or two.

암호화폐는 결코 안정화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변동성의 정도는 갈수록 줄어 들텐데, 이것은 성공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등장과, 암호화폐 거래량의 증가와 더불어서 그렇게 될 것이다. 1년 혹은 2년 정도후면 이렇게 진행되리라 본다.

 

The blockchain now is in Phase 3. Here's what this means:

Phase 1: Several hacker anarchists become interested in it.

Phase 2: Putin knows what blockchain is this is the hype phase.

Phase 3: The road from the hype to the real results. People know that the blockchain is an interesting idea. People know how to use it and they are already testing it. However, there's still no application on the big scale.

 

블록체인 현재 3단계에 와 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면,

1단계: 몇몇의 무정부주의 해커들이 이것에 관심을 가진다.

2단계: 푸틴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 이 단계가 hype 단계이다.

3단계: hype에서 현실로 가는 길이다.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흥미로운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잇따.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 알게 되고, 실험해본다. 하지만, 아직은 대규모 스케일링 상태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없는 상태이다.

 

출처 : Chaintalk

이더리움, 내달 대규모 메트로폴리스 하드포크

 

 

이더리움 운영재단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담은 '메트로폴리스 하드포크' 금년 9월 말경 도입할 예정이랍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메트로폴리스 테스트 막바지 단계로 다음달 말께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메트폴리스 업데이트는 약 1~2년 사이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메트로폴리스란 이더리움의 개발의 주요 단계프런티어(Frontier) △홈스테드(Homestead)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세레니티(Serenity) 4단계 중 하나입니다.

1. 프런티어는 재단 설립 및 아이디어 교환 등 초기 단계를 말합니다.

2. 현재 단계인 홈스테드는 테스트 수준의 탈중화 애플리케이션(디앱·DApp)을 지원합니다.

3. 메트로폴리스에선 이더리움을 활용한 대중적 디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라는 핵심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기계 간의 자유로운 거래 계약을 자동화할 수 있답니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금융거래의 제한적 자동화된 계약을 처리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논리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모든 계약을 규정하고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간의 계약을 넘어 기계간 자동화된 규칙에 의해 거래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답니다. 예컨대 기계간 전력 거래, 조작 불가능한 도박, 소규모 보험, 투명한 투표 시스템 등이 가능해진답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인간의 노동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한답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무한대로 확장하는 기기들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규약이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채굴방식도 대폭 변경돼 이더리움 소유자들이 일반컴퓨터로도 쉽게 채굴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현재의 채굴방식(POW)과 새로운 채굴방식(POS)을 메트로폴리스 단계에서 병행하다(하이브리드 방식), 최종적으로 새로운 채굴방식으로 완전히 전환된답니다. 새 채굴방식에선 거래소에 이더(ether)를 보관 중인 일반 거래자들도 채굴 수수료를 뺀 일정 이더를 이자(배당)로 지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랍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금융거래자의 익명성을 강화되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양자컴퓨터의 해킹에 대해서도 대비한 높은 수준의 보안성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은행 선택 ... 갑을 바뀐 달라진 위상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연간 수백 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각 은행들이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일부 은행은명성 리스크를 이유로 가상계좌 계약을 해지했지만, 대다수 은행은 자금 유치에 방점을 찍고 있다.

거래소는 고객이 거래하기 위해 현금을 받는 과정에서 은행의 가상계좌를 주로 이용한다.

 

 

 

 

고객이 거래소 자산계좌에 현금을 입금하기 위한 가장 편리한 방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거래소 빗썸은 가상계좌를 발급해주던 KB국민은행으로부터 일방적인 제휴 해지 통보를 받았다.

국민은행은 빗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함께 거론될 경우 은행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빗썸에서는 회원 개인정보를 담은 개인컴퓨터(PC)가 해킹당해 약 3만명의 회원 정보를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빼돌린 정보 중에는 약 500억 원의 계좌 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유출된 고객 정보가 이용돼 자사 고객들이 2차 피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이를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계좌 발급 제휴로 얻는 이익보다 이미지 실추에 따른 손실이 클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다른 거래소인 코인원도 산업은행으로부터 가상계좌 발급 해지를 통보받아 약 2주간 신규 가상계좌를 발급하지 못하다, 새로운 은행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코인원은 몇일 내로 새 은행의 가상계좌 발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은행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좌 발급 제휴를 끊고 있는 것과 달리, 대다수 은행에선 '귀한 몸'이 됐다.

신한은행은 빗썸에 가상계좌 발급을 독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빗썸에 가상계좌 발급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요소가 없기 때문에 발급 중단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코빗은 사업 초기부터 우리은행에서 가상계좌를 발급하는 중이다.

거래액이 크지 않은 시절 계좌 발급 수가 수시로 제한돼 애를 먹었지만, 최근 우리은행은 코빗의 가상계좌 발급 위한 기술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거래소 가상계좌 발급 제휴에 적극적인 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이 이 시장을 잡으려는 것은 가상화폐 거래소가 막대한 현금을 유통하는 창구가 됐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월단위로 가상계좌를 발급해준 후 익월 초 수수료를 정산받는다.

수수료 수익 뿐 아니라 현금 예치효과까지 볼 수 있다.

거래소 고객들은 연간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까지 가상화폐 계좌를 통해 현금을 이동하고 있다. 이 때 거래소의 주요 계좌는 막대한 현금을 임시로 보관하게 되며, 자금 예치 효과가 부수익으로 발생한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은행들이 가상계좌 발급을 해주지 않으려 했지만, 지난 5월부터 거래량이 급격히 늘면서 은행 각 지점에서 제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3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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