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과 팬클럽 "아미"

 

그룹 '방탄소년단'빌보드 200차트에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 이름에 담긴 뜻이 새삼 화제다.

   '빌보드 200''빌보드'에 실리는 순위 중 하나로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해당 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방탄소년단20136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방시혁이 프로듀싱해 탄생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자아이돌이다.

공식 영문표기는 BTS.

 

방탄소년단

 

일부 누리꾼들이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라는 뜻이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방탄소년단 이름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의 '방탄'

10, 20대가 겪는 힘든 일과 편견을 막아내고

자신들의 음악적 가치를 당당히 지켜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A.R.M.Y)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미'는 군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방탄복과 군대는 항상 함께 하기 때문에 '방탄소년단과 팬클럽도 항상 함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의 약자로

'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표자'라는 뜻이 있기도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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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한류'란 한국의 대중문화가 해외에서 유행하는 것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류'라는 용어는 중화권에서 90년대 후반 H.O.T 신드롬이 일어나고, 한국의 아이돌 댄스 그룹과 한국 드라마가 중화권에서 청소년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생겨난 신조어죠.. 그 이전에도 해외에서 인기를 끈 국내스타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으나, 영향력 면에서 비교가 안되고 특히 젊은 층에서 그것도 지속적인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건 이때부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시기적으로 90년대 초 이뤄진 중국과의 수교나 이후 발달된 인터넷 문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긍정적 전망

2012년 매일경제신문은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외국인 10명 중 6명은 한류는 5년 내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라마나 대중가요가 비슷비슷하고 지나치게 상업적이라서 식상하기 때문"이라는 평가. 그러나 5년이 지난 2017년 현재 방탄, 엑소, 빅뱅과 같은 탑급 한류 아이돌들은 여전히 서양권에서 아레나급 투어를 잘 돌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4개 앨범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200 차트에 차트인하는 등, 저 부정적 예측들은 대부분 기우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대중적 지표인 Spotify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매년 스밍 2000만건이 넘는 곡들이 5곡 이상 등장할 정도로 케이팝은 영미권에서 나름 탄탄한 서브컬쳐적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

 

2. 부정적 전망

K-pop이나 한국 드라마, 영화, 그리고 한국 게임, 화장품 등 여러 문화가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 문화가 유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소프트파워는 의외로 21위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생활 수준이 한참 나쁜 데다가 그렇게 무시하는 중국조차도 25, 러시아가 26위이며, 일본은 세계 6위입니다.

 

'한류'의 유행이라고 하기엔 가요나 드라마 등의 연예계에 지나치게 국한되어 있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마저도 세계급으로 폭발적 인기라고 보긴 힘듭니다. 또한 K-pop의 경우도 아레나급 투어를 돈다거나 빌보드앨범 200차트에 든다고 해서 서양권, 영미권에서 인기가 많다고 보긴 어려운게 한류아이돌 기획사에 주수익 국가는 80% 이상이 일본을 비롯 아시아 국가에서 나오고 있는 설정입니다.

 

 

 

싸이가 한때 강남스타일로 맹위를 떨치긴 했지만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한데, 전형적인 원 히트 원더의 길을 밟는 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언플이라며 열심히 까였던 방탄소년단, 빅뱅을 위시한 한국 아이돌들은 여전히 인기가 높은 반면, 대안으로 주목받았던 싸이는 히트 1년도 안되어 내리막길을 걷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는 중이지만, 그 싸이가 여전히 방탄, 빅뱅보다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비자를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확보하지 못하면 한류 붐도 식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때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던 홍콩 영화가 지금은 왜 그때 만큼의 명성을 누리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죠. 실제로 이들의 우려가, 많은 한국 아이돌의 일본 진출 실패 등으로 이미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시장 성향 자체의 조사는 무시한 채 무분별하게 진출시킨 탓도 어느 정도 있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한류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 국내 연예계 등이 현시점의 한류의 한계에 대해 직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참신하고 질 높은 한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전형적인 신파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영화, 국내에서마저 막장 드라마라고 외면받는 한국 드라마는 아시아의 몇몇 국가에서나 인기를 끌지 서구권에는 전혀 어필할 수준이 되지 못한답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막장드라마라고 불리고 있는데, 한국보다 선진적인 안목을 가진 나라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그 때문에 간혹 디시나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K-POP 중심의 한류를 얕보고 스스로 낮추며, 한류는 게임 빼고는 별거 없다는 지나치게 게임의 입지를 부각하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특히 셧다운제 등으로 게임 산업에 대한 부당한 탄압이 심해지다 보니, 그 반동으로 게임 산업을 옹호하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게임은 한류 산업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아이돌 중심의 K-POP에 대한 반감 역시 'K-POP 중심의 한류'를 비하하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한류'의 장르를 2000년대 초반에는 드라마, 영화에만 국한시키고 2010년대 이후로는 KPOP에만 국한시키고 이야기 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한류는 한국에서 생산된 문화 콘텐츠 전반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현상을 말하지 K-POP, 드라마 자체만 한류라고 제한할 수는 없으며, 이는 언론의 언플도 한 몫 했습니다. 한류의 지속을 위해서는 K-POP, 온라인 게임, 드라마 이외에 또 다른 키 콘텐츠 장르의 개발과 강화 역시 필요합니다. 그래도 한국 드라마와 한국 아이돌들이 인기를 얻었던 중국과 일본과 대만 등에서 한국 화장법-일명 케이 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 (이러한 관심은 수익성이 높은 화장품 사업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죠 ㅋㅋ) 이러한 문제점 역시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가 브랜드로 삼을 만한 한국 고유의 무언가가 아직 제시되지 않은 것도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런 요소를 한식 혼자서 캐리하고 있는 상황이며,  좀 더 깊이 있는 한류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특화 및 발전을 거친 철학을 담아낸 코드를 창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 예로 성리학이 있겠다. 성리학은 사실상 현대 한국인의 사고 방식 및 예의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 일제강점기 때문에 왜곡된 부분도 많습니다.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코드인 '사무라이', '닌자'처럼. 한국하면 바로 떠오르는 한국만의 브랜드가 있을 때 비로소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적으로 고평가 받을 것입니다.

 

한국의 드라마, K-POP 등은 상기했듯이 동남아시아, 중동 등의 한국보다 가난하거나 중화권 같은 이웃 아시아 국가 등의 몇몇 나라에서나 인기를 끌거나 유행할 뿐이지, 딱히 서구권에까지 어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비 아시아권에서 어필하는 곳은 남미 정도죠. 즉 컨텐츠 자체의 질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류 영향력의 꾸준한 유지를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를 널리 퍼뜨림으로써 외국인의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한국 문화가 트렌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금은 한국어를 외국에 퍼뜨리기 적절한 시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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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주소 ... 방문 자제!

 

 

효리네 민박 주소

 

 

현재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활용,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 그리고 민박 객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죠.

 

 

 

효리네 민박 방송을 본 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자택이 수시로 찾아오는 관광객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답니다.

 

대부분 사진은 자택 방문 후 인증샷을 공개한 것이랍니다. 관광객들은 별다른 죄의식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효리네 집 주소를 수소문해 자택 대문 앞이나 담장 아래서 기념촬영을 했답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생활 모습이 일부 공개됐지만, 이는 엄연한 사생활 침해이고 주거침입 죄에 해당한답니다.

 

이에 대해 이상순은 효리네 민박방송 이후 집 앞에 급증한 관광객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순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고 경보음이 울려서 개들은 종일 짖는다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 더는 찾아오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관광객들의 행동은 단순히 집앞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상순은 셀카봉을 이용해 담장 안 사진을 찍고, 초인종을 누르고, 경보음이 울려서 개들은 하루 종일 짖고, 외출할 때 집으로 돌아올 때 차 안을 들여다보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다친구들이 방문할 때나 나갈 때 집안으로 같이 들어갈 수 있냐고 말을 시키기도 해 외출하기 전엔 사람들이 있는지 CCTV로 매번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곳에서 방송을 찍기로 결정했고 뒷감당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지경이라며 우리 부부를 아껴주신다면 더 이상 찾아오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효리네 민박 주소 알려고 하지 마시고, 알아도 방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워너원 하이터치회 ... 부정적 반응

 

 

 

그룹 워너원은 데뷔 앨범 선주문만 50만장, 데뷔 쇼케이스를 고척돔에서 여는 등 연일 기록을 세우며 팬덤이 커지는 가운데 하이터치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이랍니다.

 

 

 

워너원 측은 오는 93Wanna One 1st Mini Album '1X1=1(TO BE ONE)' 발매 기념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할 것을 알렸다. 하이터치회는 일반 사인회가 아닌 팬과 함께 악수와 가벼운 하이파이브 등을 하는 자리로 워너원 하이터치회에 참여하는 팬은 총 1500명이다.

 

워너원은 데뷔부터 이례적으로 많은 팬을 양산해 워너원의 출근길, 스케줄 도중 몰려든 팬으로 질서 관리가 되지 않고 그릇된 팬심으로 멤버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답니다. 이에 팬들은 출근길에서도 부상을 입었는데 하이터치회는 더 할 것이라는 반응이었답니다.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93일 오후, 워너원은 인천스카이페스티벌에 참여하며 4일엔 MBC ‘아이돌 육상 대회녹화를 소화한다. 워너원은 1500명과 악수를 한 다음 날 녹화시간만 20시간에 가까운 아이돌 육상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아티스트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오른손 손가락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하이터치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소속사 입장을 확인하고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답니다.

 

오빠생각 워너원 ... 시청률 실망

 

 

 

그룹 워너원의 활약도 통하지 않았다네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기준 1.5% 시청률을 기록했답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0%보다도 낮아진 수치랍니다.

 

 

 

  <오빠생각>은 스타 영업 영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출발했습니다.

MBC드라마 <역적>의 윤균상, 채수빈 등이 출연하며 반응을 이끌었고 정규 편성에 성공했답니다.

그러나 정규 편성 이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종영에 이르렀답니다.

 

이날 마지막 회에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가 출연했습니다.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회를 예고했지만 워너원의 출연은 화제를 불러 모았답니다.

그럼에도 이미 낮아진 기대치는 회복하기 어려웠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8.6%,

KBS2 <안녕하세요>4.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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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인기가 높았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신인 추사랑의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8/26 첫방송이 나갔죠.

 

 

1. 출연진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2. 방영 목록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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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선화 ... 과연 정체는

 

 

 

'복면가왕' 레이디 가가의 정체는 한선화로 밝혀졌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1대 가왕 영희에게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첫번째 듀엣곡 대결 주인공인 레이디가가와 마돈나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영석은 "마돈나는 귀한 분을 모셨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 기간 단련된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나보다 선배가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습니다. 김구라는 "레이디가가는 30~40대의 다재다능한 배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장혁 역시 "음악에 푹 적셔진 마돈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랫동안 음악을 했다. 목소리에 어택이 없으면서 허스키하다. 이은하의 목소리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종은 "마돈나는 나와 드라마를 했던 개그우먼 같다. J씨 같다"며 조혜련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야유를 받았답니다.

 

레이디가가와 마돈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 결과 마돈나가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후 레이디가가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으며,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시크릿 출신 한선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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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키 ... 애개ㅎㅎㅎ

 

 

 

 

 

양세형은 2003년 미성년의 나이로 SBS 공채 7기에 합격하고, 2004Mnet 뻔뻔개그쇼에서 전무후무하게 5주 연속 우승하며 남다른 아이디어와 센스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그 기세로 2005SBS의 웃찾사 화상고로 공중파에 데뷔하자마자 무섭게 떠올랐습니다.

 

 

 

 

이 때 그의 나이는 21살로 그 기수 내에서도 가장 막내인 것은 물론, SBS 공채 사상 최연소 개그맨이랍니다. 한마디로 웃찾사가 개그 콘서트를 누르고 압도하던 시절, 그 가운데에 있었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신인이었습니다. 코미디빅리그는 군대 갓 제대후 웃찾사가 폐지되어 헤매다가 정착한 프로였습니다. 시즌 1 당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해 바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라이또-게임폐인의 유행어 "자리주삼!" 등을 앞세우며 시즌 2서부터 이름을 알렸습니다.

 

전소민 런닝맨

 

 

송지효와 더불어 런닝맨의 여성멤버로서, 금손과 꽝손을 오가는 2017년 런닝맨의 하드캐리 멤버죠.

런닝맨 멤버 전소민의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의 활약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별명은 여자이광수, 돌소민, 앵무새, 개구리, 자석인간.합류한지 1년도 안 되어 벌써 별명이 다섯개랍니다.ㅎㅎ

 

 

 

 

예능에서 웬만해서는 보기 힘든 캐릭터죠. 아직 새 멤버로 합류한지 얼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소심+4차원+배신이라는 기믹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런닝맨 멤버의 기본이 다 배신이지 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털털하게 굴다가도 갑자기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부끄러워 한다든가, 개미 하나 해치지 않을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고 있다가도 갑자기 배신을 한다거나, 예기치 못한 스톤아이같은 행동들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개그 능력보다는 엉뚱함과 돌발행동으로 웃기는 여자판 이광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죽하면 그 이광수조차 "나는 걔가 누군지를 모르겠어..."라고 한숨을 내쉴 정도. 게다가 기본적으로 말이 무지하게 많아서(...) 그 유재석마저도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이 점때문인지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되는 날이 많고 그럴 땐 항상 이 팀이 분량과 오디오를 가장 많이 가져가는 편. 왕코형님까지 끼면 시끄러움이 도가 지나쳐진답니다.

 

 

남자야 어느 이상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지만, 여자 출연자로서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기에 그녀의 과감함은 놀라움을 주는 게 사실이랍니다. 특히 오사카로 떠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스즈키상을 찾아 무작정 떠난 목욕탕에 갔을때 너무 자연스럽게 몸무게를 공개하고, 특별히 놀라운 몸무게는 아니었다. 52kg 목욕이 끝난 후에는 목욕탕앞 길가에 민낯으로 나와서 화장을 하는듯 송지효급, 아니면 그보다 더한 털털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여행한다는 즐거움에 들떠 영화 라라랜드를 방불케 하는 춤을 추다가 난간에 기대어 한쪽 다리를 뒤로 올리며 좋아하는 모습은 엉뚱해 웃음을 줬습니다. 덕분에 시청자들에게도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굉장히 기대되는 멤버랍니다.

 

특히 갑작스런 멤버 투입으로 불만을 토로하던 해외 팬들도 멤버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녹아들고 4차원 캐릭터까지 구축한데다 적극적으로 웃음을 뽑아내는 모습에 여자 이광수가 나타났다며 호평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본인 말로는 방송을 본 어머니가 집에서 하는 것 처럼 하지마라고 혼냈다고 한답니다. ㅎㅎ 부모님도 자기를 피곤해 한다고. 근데 동생이 출연해서 밝힌바로는 가족들 다 말이 많아서 엘리베이터에 타도 떠드느라 버튼도 안 누르고 차로 이동할 때도 라디오마냥 서로 자기 얘기만 한다는 모양. 그 와중에 앵무새니 피곤하다느니 시끄럽다고 구박받는(?) 전소민의 진짜 캐릭터는 뭘까요?

tvN 가족예능 '둥지탈출' ... 배우 아들들 출연

 

 

 

MBC TV '아빠! 어디가?'를 연출한 김유곤 PDtvN으로 이적한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을 다음 달 선보인답니다.

  tvN은 7/12"김유곤 PD'둥지탈출'이 다음 달 15일 저녁 740분 첫 방송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인사 부모의 자녀들이 가족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답니다.

  프로그램에는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진 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방송인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출연한답니다.

  자녀들은 네팔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만을 의지하며 생활하게 된답니다.

 

미리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김유곤 PD'아빠! 어디가?'에서 함께했던

배우 성동일과 성준 부자가 특별 출연해

"제목이 마음에 드는데, 자녀들이 혹시 다 떠나서 안 돌아오는 것 아니냐"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김유곤 PD"'둥지탈출'을 통해 '아빠! 어디가?'를 잇는 새로운 가족 예능을 선보이려 한다"

 "낯선 곳에서 자신의 힘으로 생활하며 한 뼘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이 시청자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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