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청색광 ... 장기 노출되면 망막 파괴!

 

 

잠자리 스마트폰, 이거 앙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빛을 감지하는 망막 세포가 파괴돼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동안 청색광이 다른 빛에 비해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해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그 유해성을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쳐다볼수록 청색광에 의한 시력 저하 현상이 심해져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눈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미국 톨레도대 아지스 카룬아라스네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간된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서 "눈이 청색광에 일정 시간 노출되면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 물질이 생겨 황반변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세포가 죽으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실명 원인 1위로 꼽힌다고 하네요. ^^

 

연구진은 망막의 시상 세포(빛을 받아들이는 세포)에 여러 파장의 빛을 번갈아 쪼이며 변화를 관찰했으며, 그 결과 청색광을 쪼인 시상 세포에서는 30분 만에 세포막이 녹으며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가시광선이나 적외선 등 다른 파장의 빛에서는 세포 파괴가 일어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특히 어두운 공간에서는 다른 빛이 없어 청색광이 망막세포에 더 많이 침투한다고 설명했습니다연구진은 "망막 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청색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청색광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청색광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TV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에 청색광 노출을 줄여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설정" - "디스플레이"로 가서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이 작동 중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 실행해 보시는게 눈건강에 좋습니다.^^

 

 

 

 

 

 

튼튼한 다리 ... 무병수의 비결

 

 

 

 

불로장생(不老長生) 곧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은 옛날부터 제왕

(帝王)과 장상(將相)과 부호(富豪)들의 간절한 꿈이었다.

임금과 귀족, 재상(宰相) 과 장수(將帥)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선단(仙丹)과 선약

(仙藥)을 열심히 먹었지만 헛되이 재물만 낭비했을 뿐이다.

불로장생은 권력으로 빼앗을 수도 없고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중국 역사에 나오는 거의 모든 황제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불로장생(不老長生)이었다. 삼황오제(三皇五帝) 시대 황제

(黄帝) 때부터 1911년 청나라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하여 558명의 제왕(帝王)이 있었는데 그 중에 396명은 황제(皇帝) 라고 불렀고 162명은 왕이라고 불렀다.

 

진시황(秦始皇) 때부터 1911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

(溥儀)까지 2,100여 년 동안 335명의 황제가 있었는데 그들의 평균수명은 고작 41살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임금들도 중국의 황제들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이씨 조선 27명의 임금들은 평균 수명이 37살이었고 고려의

임금 34명의 평균 수명은 42살이었으며 고려 귀족들의 평균 수명은 39살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 (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 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예방(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 하였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백 살이 넘어도 건강하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다.

 

젊은 사람의 대퇴골은 승용차 한 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 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대퇴부와 종아리의 근육은 땅의 인력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늘 긴장 상태에 있으므로 견실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 부드럽고 매끄러운 관절은 인체의 ()의 삼각(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특별히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미국의 학자들은 걷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가늠 할 수 있다고 했다.

70살이 넘은 노인들이 한 번에 쉬지 않고 400미터를 걸을 수 있으면 그렇지 못한 또래의 노인들보다

6년 이상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노인들이 멀리 걷고 걷는 속도가 빠르며 바람과 같이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노쇠는 다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옛말에 수노근선고(树老根先枯) 인노퇴선쇠(人老腿先衰)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 전문연구학자 사치 (Schach) 박사는 20살이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근육이 5퍼센트씩 사라지며 뼈 속의 철근이라고 부르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뼈가 잘 부러진다.

노인들의 뼈가 잘 부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고골두(股骨頭)가 괴사하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고관절이 골절된 뒤에 15퍼센트의 환자가 1년 안에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

쇠는 단련(鍛鍊)해야 강해진다.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들겨서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 한다.

연철(軟鐵)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鋼鐵)이 되지 않는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 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다리도 마찬 가지다.단련(鍛鍊)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리는 걷는 것이 임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50대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걷고 60대에는 하루에 두 시간씩 걸으며

70대부터는 하루에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씩 걸어라.

 

[올바른 걷기 운동법]

 

1. 어깨, 팔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2. 운동 중 고개를 숙이면 목, 어깨 근육에 무리가 되므로 시선은 전방을 향한다.

 

3.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굽이 있는 운동화는 피한다.

 

4.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5~10분 실시해 몸을 운동하기 알맞게 적응시킨다.

 

5. 운동 후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바로 운동을 멈추기보다 가볍게 걷거나 뛰도록 한다.

 

 

 

산삼 Q&A

 

 

산삼

 

요즘에도 산에 산삼이 많이 있나요?

대부분 인삼 씨로 발아된 야생삼입니다. 사람이 재배하는 밭에 있는 인삼 씨를 새들이 물어다 산에다 배설해서 나면 그걸 (산삼이 아닌 인삼에 가까운) 야생삼이라고 합니다. 야생삼이 자연에 순화돼 그 씨가 떨어져서 자라면 장뇌산삼이 됩니다. 그리고 장뇌삼 씨에 의해 자라나면 비로소 진짜 산삼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산삼의 씨가 떨어져 자라난 게 지종산삼인데, 이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삼 씨가 자연에 순화되며 야생에서 3대를 거쳐야 비로소 산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삼, 야생삼, 장뇌삼, 산삼은 어떻게 구분합니까?

인삼 뇌두(뿌리줄기 윗부분)의 굵기를 1이라고 봤을 때 야생삼은 0.5, 장뇌삼은 0.25, 산삼은 0.125로 점차 가늘어집니다. 볼펜심 굵기로 가늘고 나이테가 많으면서 뇌두가 길면 대체로 산삼이라고 봅니다.

 

 

 

  장뇌삼

 

 

중국산 장뇌삼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중국산 장뇌삼은 대부분 뿌리가 누렇고 크면서 굵기가 울룩불룩하며, 검은 화산재 흙이 주름 사이에 끼어 있으므로 가늘면서 매끈하게 빠진 산삼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특히 뇌두의 턱수(실뿌리)가 뿌리 형태로 굵으면 중국산 장뇌삼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산삼 중 90%가 중국산 장뇌삼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떤 이들은 중국산 장뇌삼을 우리나라 산에서 캤다고 하는데, 뿌리의 밑쪽 가장 가는 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식을 하면 뿌리가 반드시 중간에 끊어졌다가 다시 나온 흔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중국산 장뇌삼인 겁니다. 중국산이라고 해서 약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산 장뇌는 발암물질인 맹독성 유기수은이 함유된 농약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삼은 몇 년이나 됐을까요?

60년이면 아주 오래된 산삼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면서 100년 이상 된 산삼은 구하기가 불가능해졌어요. 통상적으로 심마니들이 말하는 (산삼의) 햇수를 5로 나누면 정확할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산삼은 20년 안팎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약효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15년 된 산삼이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산삼이 몇 년산인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산삼 몸통 위의 뇌두에 싹대 흔적인 나이테 같은 게 있어요. 나이테 숫자에 5를 더하면 됩니다. 나이테가 5개면 10년산이라고 보는 거죠.

 

 

산삼은 언제 캔 것이 약성이 가장 좋은가요?

5월 말부터 6월 중순에 캔 봄 산삼이 최곱니다. 잎이 여린 탓에 캐낸 지 20일이 지나면 잎이 썩으니 그전에 잎과 뿌리를 모두 먹어야 해요. 어떤 약초든 새순이 나올 때가 가장 약효가 좋습니다. 반면 가을 산삼은 7월 말부터 캐기 시작하는데 다음 해 말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뿌리만 가능하죠. 산삼 꽃이 빨갛게 핀 6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가 좋은 산삼을 캘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입니다.

 

 

지역에 따라 산삼의 약성도 다른가요?

제 경험으로는 충남·경북, 지리산·덕유산 등 대전 이남지역에서 캔 산삼의 약성이 뛰어난 것 같아요. 산삼은 게르마늄 성분이 많을수록 향과 약성이 좋은데, 우리나라의 게르마늄 분포도를 보면 남쪽으로 치우쳐 있고 강원도에는 적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산삼은 주로 어디에 서식하고 있나요?

산삼은 반음지식물이다 보니 오전엔 빛이 잘 들고 오후에는 빛이 차단되는 북쪽으로 치우친 동북 방향과 서북쪽에서 주로 자랍니다. 약간 경사진 상태로 물 빠짐이 좋고 항상 습기가 있으면서 서늘한 곳이기도 하고요.

 

 

산삼은 몇 뿌리를 먹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나요?

제 경험과 본의 아니게 주변 분들을 임상실험 해본 결과 10년 된 산삼 기준으로 남자는 한 냥 서 푼, 여자는 한 냥 즉 다섯 뿌리 이상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을수록 적은 양만 먹어도 효과를 보는 반면 50·60대 기준으로는 7뿌리 정도는 먹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산삼 복용 중 금해야 할 음식이 있다면요?

가능하면 아침 공복에 산삼 실뿌리부터 잎과 줄기까지 전체를 토종꿀에 찍어 꼭꼭 씹어 먹는 게 좋습니다. 금기 식물로는 녹두와 팥이 있고 고기류는 적당히 먹어도 됩니다.

 

 

산삼에 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요?

어떤 병이든 발병 후에 산삼을 찾으면 많은 양의 산삼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발병 전에 건강을 생각하는 예방 차원에서 미리 먹어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어릴 때 (산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아이들에게 산삼을 두세 뿌리 먹여두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간혹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 중국산 장뇌삼을 국내산 산삼으로 속여 팔면서 산삼에 대한 신뢰도를 땅에 떨어트리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산삼에 관한 신뢰도가 회복해 실제 산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황금 인생을 만드는 오부자(五富者)란?

 

 

 

 

인생의 황혼기에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덧가지 조건은 무엇일까요?

 

1. '돈 부자'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2. ' 시간 부자'

어느 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니고 4분의 3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 부자가 되라.

 

3. '친구 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랍니다.

 

4. '취미 부자'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취미 부자가 되도록 해야합니다.

 

5. '건강 부자'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집니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하여야 합니다.

나이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술보다 의자부터 먼저 눈에 띕니다.

일찍 부터 건강 재산을 쌓아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에 다음 일곱가지 "()"가 갖추어지면 더 바랄것이 없죠^^

 

1快食 2快便. 3快眠. 4快尿 5快汗. 6快聲. 7快精

 

잘 먹고, 변도 잘 보고, 잘자고, 소변도 잘 보고, 땀도 잘 흘려야 되고,

목소리도 카랑 카랑하며 맑고밝아야하고,정력적이라는 의미입니다.

 

2018년 새해에는 모두 황금인생을 즐기시기 빕니다!!

 

벌교 꼬막 ... 간 해독·피로 해복에 짱!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에 포장마차 아주로 인기가 높은 꼬막,

겨울 꼬막은 살이 탱탱하게 차올라서  맛이 깊어집니다.

꼬막은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하고 짭조름한 단맛이 배어나와

겨울철 달아난 입맛을 깨우는 데 그만이죠.

꼬막은 전라도에서 제사상이나 잔치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조선 성종 때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서 꼬막을

전라도 장흥도·해남현·보성군·흥양현 등지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 마라'는 옛말이 있는데,

 맛이 좋기로 유명한 벌교 꼬막이 몸에도 좋아서

이것을 즐겨먹는 벌교 사람들은 힘이 세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속설이랍니다.

 

이렇게 벌교 꼬막이 최고로 대접받는 이유는

벌교 앞바다의 여자만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갯벌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 뻘은 모래가 혼입되지 않아서 입자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뻘 깊이가 평균 15m에 이를 정도로 깊어서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질 좋은 꼬막은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데, 글리코겐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꼬막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을 해독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

연말연시 숙취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타민B12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도 좋답니다.

 

꼬막은 끓는 물에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살짝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살이 질겨지고 타우린을 비롯한 수용성 성분이 물속으로 빠져나와 맛이 없어진다.

꼬막을 삶은 후에는 남은 열에 의해 살이 질겨질 수 있으므로

재빨리 찬물에 헹궈 탱탱한 질감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꼬막을 삶을 때에는

살 속으로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저어가면서 삶아야

껍데기 한쪽으로 살이 달라붙어 발라내기 쉽습니다.

 

자칫 입맛 떨어질 때는

꼬소하고 달짝지근한 벌교 꼬막으로

입맛도 되살리고 건강도 지키세요^^

 

 

 

자전거 타기 ... 척추 안다치게 타려면?

 

 

 

 

요즘 자전거를 타고 야외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자전거 인구 는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무릎 관절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타면 오히려 척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자전거 탈 때는 우선 장비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전거 크기부터 안장의 높이와 각도, 손잡이의 높이 등을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 안장의 높이는 한쪽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다리가 거의 펴진 상태에서

무릎이 살짝 굽어지는 정도로 안장의 높이로 맞춰야 허리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답니다.

 

 

허리를 앞으로 과도하게 숙이는 것도 좋지 않답니다.

척추기립근이 경직될 수 있기 때문이

허리를 30도 정도 가볍게 굽혀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허리를 아예 구부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가 척추 뼈와 뼈 사이를 압박하기 때문에 디스크 탈출의 위험이 있으며,

만성 허리질환이나 척추 질환을 겪고 있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타는 것보다는

뒤로 기대어 탈 수 있는 리컴번트 자전거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한편 표면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나 산에서 자전거를 타면 진동이 척추에 그대로 전달되고,

이를 지속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답니다.

평소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겨우내 운동을 쉬었던 사람은 갑작스럽게 활동량이 증가하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행 시간을 조절해서 타야 한답니다.

30분 바이킹, 10분 휴식을 반복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전거 라이딩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면

잠시 운동을 쉬며 찜질이나 재활 운동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자전거 타기,

운동도 좋지만 건강을 해치면 곤란하죠^^

 

 

 

햇빛만 쬐도 만들어 지는 영양소 ... 비타민D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D의 일일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존의 2배로 올렸습니다.

성인 기준 비타민D 충분섭취량(하루 충족해야 하는 영양소의 적정섭취량)5였으나

이제는 10으로 증가했습니다.

 

 

 

비타민D가 뼈·근육·면역력 등 신체에 미치는 중요성이 대두되는 반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비타민D 부족 인구 비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랍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떤 식품에 들어있을까요?

 

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랍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여준답니다.

실제 비타민D가 부족해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뼈가 휘는 구루병이 있답니다.

또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를 통해, 겨울철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밝혀진 바 있답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적은 시기가 분명해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환경이랍니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였답니다.

직장이나 학생처럼 하루 종일 햇볕이 없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도 문제랍니다.

또 염증성장질환 환자·소장절제술을 받은 사람·노인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답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한답니다.

햇볕을 쬔 2개월 후부터 몸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답니다.

오전 10~오후 2시 사이가 적당하며 몸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답니다.

버섯·새우·참치·연어 등을 충분히 먹으면 된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답니다.

스테로이드제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랍니다.

, 비타민D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답니다.

만약 영양제로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 하루 100(4000IU)를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답니다.

 

여러분, 요즘 초겨울이라 약간 쌀쌀해도

햇볕에 30분 정도 걸으면 비타민D가 생기고 정말 건강에 좋습니다.

자, 다 같이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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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이야기

 

 

 

 

짜게 먹으면 고혈압에 걸린다???

한국인들은 너무 짜게 먹는다???

흔히 의사들이나 이른바 전문가들이 겁주는 멘트죠!!! 

과연 그럴까요???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액이 썩는답니다.

요즘 유난히 패혈증이라는 병명이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웃음건강전도사 황수관 박사도, 범서방파두목 김태촌씨도

패혈증으로 사망하면서, 이 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패혈증은 혈액이 부패한증세로 혈액이 썩어 들어가는 병이며,

이 폐혈증이 매년 3만오천~4만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혈액이 썩어 간다는 것은 혈액속에 소금기가 부족하다는 뜻이랍니다^^

즉 혈액속에 소금농도가 0.9%가 안된다는 뜻이죠.

또 당뇨병 환자가 5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는데,

이 당뇨병도 혈액속에 소금보다 당분이 많아서 생기는 병이랍니다.

혈액속에 당분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고 썩어 들어가는 괴사증으로 인해,

나중에는 발과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30초 마다, 다리를 절단한다는 통계가 있답니다.

 

소금을 적게 먹게 되면 본능적으로 당분을 많이 찾게된답니다.

소금을 적게먹고 당분은 많이 먹게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혈관이 잘 통하지 않게된답니다.

마치 머리카락에 꿀물을 발라놓으면 머리칼이 끈적거리고,

서로 달라붙는 것과같은 혈관상태가 된답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나중에 혈액이 썩게된답니다.

 

또 당뇨병은 소변에 당분이 많이 나오는 병입니다.

그것은 당분을 많이먹고, 소금을 적게 먹어서 생기는 병이랍니다.

당뇨병은 소금만 충분히 먹어주면, 쉽게 고칠수 있는 병이랍니다.

 

이런병은 모두 혈액속에 소금농도가 0.9%이하이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랍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제일먼저 링거(소금물0.9%)

환자들에게 꽃아서 부족한 전해질과 나트륨 농도를 높이고,

수분을 보충해서, 탈수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조치하는 것이랍니다.

소금은 환원력이 강한 알칼리성 성분으로,

세포막이나 대사물질을 환원시켜서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는답니다.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답니다.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인들은 세계적으로 소금을 가장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독일인 1인당 하루에 25그램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답니다.

반면 에스키모인들은 물고기의 염분 이외에는 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평균 연령이 40세로 전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짧답니다.

 

이것만 봐도 의사들이 소금을 적게 먹도록 환자들에게 권장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입니다.

문제는 어떤 소금을 먹느냐입니다.

소금에는 간수,가스,중금속이 들어있는 소금도 있고,

소금이 굳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페로시안 나이드 즉 독약인 청산가리가 들어있는 소금이 많답니다.

반대로 인체의 필수성분이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수NaCl 99.9% 의 소금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쁜소금과 좋은소금을 구별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죠.

 

소금은 생명의 핵이며, 생명 그 자체랍니다.

이제 일반인들도 소금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소위 전문가 집단이 퍼뜨리는 소금에 대한 잘못돤 정보에 휘둘려서

건강에 손해를 보는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양파의 효능

 

 

 

 

 

1: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고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 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4: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여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하다.

 

5: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7: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추므로 합성약 처럼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줘 변비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15:양파는 간장의 조혈 기능에도 관여한다.

 

16: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도 매우 좋다.

 

20:양파는 세균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를 낸다.

 

21: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므로 소화불량에도 좋다.

 

22: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고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이 없다(마늘은 불안정).

 

23: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양파 생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25: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의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29: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30: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 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어 생으로 익혀서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33: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양파는 소화촉진.변비. 생리불순.유방종양.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는 생양파를 먹으면 되는데...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은 물론 스테미너에 더욱 좋다.

 

44: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져 피부 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이므로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내가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것이다.

 

53:양파의 유효 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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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 먹는 방법이 문제다!!

 

 

 

삼겹살은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죠.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조리방법이 구워먹는 것이며 그 댓가는 너무 심각합니다.

 

요즘 30~40대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가는 문화가 대세로 이루고있습니다.

캠핑 가서는 번개탄을 피우고 쇠그물망 적쇠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것이 다반사죠.

 

 

 

 

하지만, 이런 조리방법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합니다.

 

우선 번개탄은 요리용이 아닙니다.

번개탄은 건축물에서 나오는 폐목재를 재료로 하여 만듭니다.

따라서 번개탄에서 어떤 물질이 나올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은빛 적쇠도 문제입니다.

그물망의 은빛은 중금속 덩어리이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고기를 구울 때 기름 한 방울이 톡 떨어지면 연기가 나는데

그것은 PAH라고 하는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발암물질 종합세트랍니다.

 

여성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가

조리과정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 고기를 굽다 보면 검게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게 탄 고기도 맛있다며 열심히 먹는데

검게 탄 고기를 분석해보면 검은 성분은 벤조피렌이라는 물질이랍니다.

  이것은 그룹1 발암물질로 밝혀졌고

이것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접촉하는 모든 세포는 100% 암세포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기=삼겹살로 생각하고

전 세계 삼겹살의 거의 대부분을 싹쓰리 수입하고 있는데

그 댓가는 너무도 가혹하고 참혹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장암 환자 증가율 세계 1위고

발생률도 아시아 국가 중 1위며

전 세계 171개 나라 중 4등이랍니다.

 

한 전문가는 경고합니다.

우리나라는 먹거리에 있어서는 과학이 완전히 무시된 나라라며

고기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너무도 가혹한 형벌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 과하게 많이 먹고 바싹하게 태워서 먹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암 발생률의 고공행진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뢰???

오늘부터 삼겹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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