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 ...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아마 잘 때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안해본 사람은 드물겁니다. 

대체 왜 그런 가위눌림 현상이 생기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가위눌림 현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30대에 흔히 나타나는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sleep paralysis)'라고 합니다.

의식은 깼지만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아 몸을 못 움직이는 것입니다.

대개 꿈꾸는 수면(렘 수면 상태)때 나타납니다.

 

 

 

 

정상적인 렘 수면 중에는 호흡근육과 눈을 움직이는 안근육을 제외한 인체의 모든 근육의 힘이 빠지는데,

뇌파가 졸린 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수면 단계에 비해 잠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태는 수초~수분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며,

옆에 있는 사람이 몸을 움직여주면 더 빨리 깨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위눌림이 발생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단독성 수면마비로 가위 눌리는 것만 나타나는 경우,

둘째 낮에 매우 졸리는 기면병의 한 증상으로 수면마비가 동반되는 경우,

셋째 밤에 잘 때 다른 수면장애로 인해 자주 깰 수 있는데 램 수면 중에 가위눌림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가위눌림은 정상인에서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자주 가위눌림을 경험한다고 해서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다만, 가위눌림은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 잘 동반하기 때문에

가위눌림 외에 주간수면과다증, 탈력발작(근육에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것), 반복적인 두통 등이 동반된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가위눌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잔인한 영상이 나오는 영화 등을 보는 걸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한 의료기관에서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가위눌림에 관해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가위눌림이 생긴 시기가 피곤할 때(41.5%),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34.0%),

잠이 부족했을 때(31.1%), 공포영화나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을 때(16.0%) 등으로 나타났답니다.

 

가위눌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취침과 기상시간이 일정하도록 매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 하루 1만보 걷기운동을 하는 요령은?

 

 

이제, 서서히 날씨가 싸늘해지고 있네요.

날씨가 계속 추울 때는 온화한 날씨가 몇 주일이나 계속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지만,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반드시 행복하게 여기지 않겠죠?

날씨가 항상 따뜻하면 공기나 산소처럼 태양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추위로 떨어봐야 따뜻한 햇살이나 양지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죠.

 

 

 

 

건강을 위해 하루에 1만 보 걷기가 권장되는 건 잘 아실텐데요, 

1만보면 대략 6~7km 정도니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거리랍니다.

실내근무를 하는 보통 사람들은 하루 2~3천보를 걷는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보통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까지 합쳐서

하루에 1시간 정도, 7천 보 전후로 걷게 된답니다.

 

 

 

 

  한 건강전문 잡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일주일에서 5일 이상 30분씩 산책을 하듯 활기차게 걸으면 1년 이상의 수명이 연장된답니다.

이런 걷기를 매주 1000보 정도씩 양을 늘린다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걸어다니기에 적응이 되었다면 걸음수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걷기 속도 역시 한 단계 높이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며

포도당을 제어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며 심장질환 발병률은 낮아진다고 합니다.

 

 주당 530분씩 빠른 걸음을 걷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행복감과 자신감 역시 크고,

보다 생기있는 일상을 유지할 수도 있답니다.

빠른 걷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언덕이나 계단 또는 등산 같은 언덕오르기를 하여 더 근육과 관절 등 신체를 단련하고 강화할 수 있답니다.

 

  실내 근무를 하면서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쪘다고 생각되면 올라갈 때만 계단을 이용하고

내려갈 때는 관절에 하중을 많이 받아 무릎이나 발목을 다치기 쉬우니 가급적 피하고

 계단을 바로 일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내려가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무작정 걷는다고 능사는 아니며, 잘못된 보행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걷기엔 신경 써도 걸음걸이에 무관심한 경우가 적지 않답니다.

걷기는 팔다리를 비롯해 머리까지 온 몸의 뼈와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며,

잘못된 보행습관이 굳어지면 체형 변형이 올 수 있답니다.

 

 

  바르게 걷기 위해선 걷기 전 자세부터 걸을 때

자세, 시선처리, 어깨균형, 발목상태 등을 모두 염두에 둬야 한답니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턱을 당기고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걸으며,

시선은 바닥이 아닌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양발은 약간 넓은 평균대에서 걷는 느낌으로 11자가 되도록 해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발전체를 땅에 누르듯 걷는 것이 좋답니다.

 

  가방은 가급적 들지 않는 것이 좋은데, 손이 가벼우면 활기차게 바른 자세로 걸을 수 기 때문입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데다 균형 감각이 약해져

넘어져서 자칫 손쓸 수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퇴근할 때도 가급적 출근 때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기운동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걷기운동이 됩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걸어서 5분 이내라면

정류장이나 역을 목적지보다 하나 앞에 내려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몸이 위축돼 있어 조금만 무리해도 다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릴 때는 똑바로 서서 팔을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면서

앞으로 걸었다 뒤로 걷는 걷기운동을 되풀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뒤로 걷기운동은 평소 안 쓰던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도 기를 수 있습니다.

유해성분 생리대 ... 진실공방

 

 

 

‘유해성분 생리대' 파동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생리대에 위해 성분이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태까지 한 조사로는 유해성을 따질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랍니다. 처음 생리대 성분을 실험한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는 위해성을 밝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실험이라고 반박했답니다. 게다가 강원대에 연구를 의뢰한 여성환경연대는 연구비 출처가 정확하지 않다는 의혹을 받고 있답니다.

 

 

 

 

서울신문은 여성환경연대 의뢰로 생리대 독성물질 검출 실험을 했던 강원대 쪽이 독성물질 농도 검사 결과값만 전달했을 뿐 생리대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여성환경연대의 생리대 독성물질 검출 실험 의뢰는 정식 연구 요청이 아니었답니다. 단지 22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성분 분석만 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

 

식약처와 대한의사협회는 아예 강원대의 실험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했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약처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상세한 시험방법 및 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답니다. 대한의사협회도 내부 간담회를 거친 결과 VOCs로 인한 인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생리대의 유해성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답니다.

 

이 실험을 진행한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의 생각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식약처가 맥락없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공격한다생리대 위해성을 밝힐 기초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 기준마련을 위해 활용하라고 시험을 한 거다라고 말했답니다. 김 교수는 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가 주최한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조사한 10종의 생리대 가운데 VOCs가 가장 많이 나온 제품 2개가 깨끗한나라의 '릴리안'이란 걸 알린 사람입니다.

 

답답한 건, 아무도 소비자에게 명쾌한 답을 내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식약처의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는 현재 국내에서 유통하는 생리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답니다

 

유해성분 생리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뭔지 조속히 속시원하게 밝혀주면 좋겠다고 많은 여성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걸그룹주사 … 과연 성분은?

 

 

 

손쉬운 살 빼기 방법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끌고 있는 윤곽주사가 건강한 피부를 함몰시키고 생리 주기를 바꾼다는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답니다. 일부 윤곽 주사액에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지방·피부 세포를 과도하게 축소하고 몸의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리기 때문이랍니다. 피해자가 병원에 보상을 요구해도 병원 측은 의료 과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답니다. 성형·미용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엔 윤곽주사 부작용에 대한 글이 꼬리를 물고 올라온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진정시켜주는 약품이랍니다. 예를 들어 원형탈모증이 생긴 두피에 스테로이드를 소량 주사하면 증상이 완화된답니다. 다만 세포의 크기를 쪼그라뜨려 두피가 움푹 파이는 단점이 있답니다. 수년 전부터 일부 피부과·성형외과는 이 단점을 역으로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답니다. "날렵한 윤곽을 만들어준다"며 몸의 피하지방에 다른 지방분해 성분과 함께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온 것이랍니다. 주름살을 펴는 보톡스 주사, 윤곽을 도톰하게 만드는 필러 주사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스테로이드가 세포를 작게 찌부러뜨리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미용 의료계에서 선호되지만, 피부가 영구적으로 움푹 꺼지거나 괴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윤곽주사는 맞는 부위에 따라 달걀주사(얼굴을 달걀형으로 만들어준다는 뜻), 걸그룹주사(허벅지·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준다는 뜻), 승무원주사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윤곽주사는 함유된 스테로이드의 총량이 많고 그 농도가 진할수록 부작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용량·농도에 대한 안전 기준이 없답니다 한 번에 스테로이드를 얼마나 주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8부터 150까지 의견이 분분하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원래 미용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기준 없이 의사 재량에 맡겨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윤곽주사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는 걸 모르고 맞는답니다. 병원에서 성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윤곽주사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국가에 정식으로 구제신청한 경우는 드물답니다. 작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성형 부작용 상담 민원 4592건 중 윤곽주사와 관련한 건 0.421건에 불과했답니다.  

 

다량의 스테로이드가 체내에 주입되면 생리 불순 외에도 소화기 궤양이 발생하고 혈당이 급증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용주사 부작용

 

 

요즘 성형병원에는 온갖 미용에 좋다는 주사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곽주사’, ‘백옥주사’, ‘걸그룹주사등등 독특한 이름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주사마다 어떤 성분들이 들어가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들도 없다고 합니다.

 

 

 

 

미용주사라고 통칭하지만, 주사를 놓는 방법이나 대상이 각각 다르답니다.

그리고 의료계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명칭도 있고, 그렇지 않은 명칭도 있답니다.

독자적인 명칭을 쓸 때는 주사제의 성분이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답니다.

일종의 비방으로 여기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한글로 이름을 짓는데, 부르기 쉽고 머릿속에 기억하기 좋게 하려는 의도랍니다.

따라서 이름만으로는 어떤 성분인지 알기는 힘들답니다.

때문에 어떤 주사를 맞든 간에 그 효과와 문제점을 명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미용주사의 정체와 부작용을 알아봅니다.

 

 

1. 백옥주사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랍니다.

이는 정맥주사로 놓는 주사이며, 피부톤이 하얘진다고 해서 백옥주사라고 부른답니다.

비욘세 뇰즈가 이 주사를 맞고 피부톤이 하얘졌다고 알려져서 비욘세주사라고도 한답니다.

원래는 간염의 보조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2. 신데렐라주사

  알파리포산이라는 성분이며, 일종의 항산화제인데, 왜 신데렐라 주사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답니다.

역시 정맥으로 놓는 주사이며, 원래는 간기능 회복용으로 70년대부터 사용되던 약물이랍니다.

AIDS나 다발성신경병증에도 처방을 하기도 한답니다.

항산화효과로 미백 및 노화방지가 있다고 하는데 분명히 밝혀진 바는 없답니다.

 

 

 

  3. 윤곽주사

  얼굴윤곽을 매끄럽게 다듬어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위의 주사들처럼 떤 성분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병원마다 재량껏 성분을 배합해서 쓴다고합니다.

대부분 얼굴의 지방층에 직접 주입하여 지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약간의 붓기나 멍 등이 주요한 부작용이랍니다.

 

4. 걸그룹주사

  일종의 지방분해성분으로 알려져있는데, 진짜로 걸그룹이 그 주사를 맞는지는 모르겠답니다.

주로 몸이나 팔다리의 지방에 주사하여 지방을 줄이는 용도로 쓰인답니다.

 

5. 물광주사

  히알루론산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필러로도 사용되며, 피부에서 수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입자가 작은 히알루론산 성분을 피부에 촘촘히 얕게 주사한답니다.

시술시 통증이 상당하며, 시술 후 올록볼록한 자국이 1~3일간 가며, 멍이 들기도 한답니다.

 

6. 뱀파이어주사

  원래 명칭은 PRP: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 Platelet-Rich Plasma이랍니다.

피를 뽑아서(건강검진받을 때 피뽑듯이), 정제해서 PRP를 따로 뽑아낸답니다.

이를 관절에 치료목적으로 주입하기도 하고, 얼굴 피부에 얕게 촘촘히 주사하거나, 바르기도 한다.

피주사라고도 하며, 여기에 포함된 각종 성장인자 등이 피부를 재생시킨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시술이 상당히 아픈 편이랍니다.

 

  어떤 미용주사이건 식약청에서 주사제로 승인 받았는지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며,

리턴주사처럼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에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한답니다.

왜냐하면 주사제로 허가받은 성분이 따로 있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의 식약처는 상당히 엄격한 편이며, 따라서 주사제로 승인받기가 힘들답니다.

따라서 주사제로 승인받은 성분은 거의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주사제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을 승인받은 것처럼 유통하기도 하고,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그런 경우에는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고, 그 리스크는 온전히 의사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피해는 미용주사 맞는 사람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차이점은?

 

 

 

이발소에서 일하는 K씨(45)는 최근 팔을 90도 이상 올릴 때마다 팔에 통증을 느끼는 일이 생겼습니다. 팔을 들고 있는 자세가 지속되거나 머리 위로 갑자기 팔을 올릴 때 통증이 더 심해 졌습니다. 팔을 들고 일할 때 어깨 아픈 증상이 지속되고 점차 심해지자 K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어깨통증의 원인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김씨처럼 40~50대에 어깨에 특별한 외상 없이도 일정 기간 어깨가 아프면 회전근개 파열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이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마모가 되어 찢어지는 질환이외상에 의해서도 힘줄이 파열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노화로 인하여 발생한답니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으로 쪼그라지면서 어깨가 굳어지는 질환이며, 어깨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회전근개 파열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노화이지만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팔을 60도 이상 올리거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심해지면 어깨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헤어 드라이기 사용이나 선반 위에 물건을 올리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환자 자신이 스스로 팔을 올리기는 어렵지만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주면 위로 올라갑니다. 오십견은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올리기가 어려워집니다. 병이 진행하면 옷을 입고 벗는 것도 불편해지고 머리 감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팔을 스스로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올려줄 때 모두에서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이 회전근개 파열과 다릅니다.

 

두 질환 모두 병이 경과하면 어깨 통증 자체가 심해져서 증상의 차이가 모호해 지며,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서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섣불리 진단하는 것은 위험하답니. 따라서, 어깨가 아픈 증상이 지속되면 우선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이나 오십견 모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병이 진행한 경우에도 수술하지 않고 간단한 시술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전문의와 치료법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나필락시스 ...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 생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매우 심한 반응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나필락시스라는 병입니다. 흔히 페니실린 쇼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나필락시스'의 한 종류입니다. 가끔 드라마 같은 곳에서 특정 음식물(땅콩 같은)을 먹은 극중인물이 갑자기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도 아나필락시스에 합당합니다. 또 벌에 쏘인 후에 갑자기 사망하는 것도 대부분 아나필락시스에 의한 경우입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식품 등)에 노출된 후에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빠르게 진행되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간단하고 폭넓게 정의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증상은 거의 항상 동반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 두드러기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혈관반응으로 인한 혈압저하(=쇼크),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 복통, 설사, 구역,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결막염, 음식물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들의 증상들이 몇 가지씩 짝지어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나필락시스의 가장 위험한 증상은 혈압저하나 호흡곤란입니다. 아나필락시스 뿐만 아니라 혈압저하가 나타나는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겠습니다만 혈압이 떨어지면 전신에 피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피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면 세포들이 산소나 영양분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뇌나 간, 심장 같은 전신의 장기가 기능이 떨어지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 장기가 회복될 수 없는 타격을 입어 작동을 멈추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숨이 심하게 찬 경우에는 산소가 충분히 우리 몸에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어도 세포들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능을 못하게 되고 그 이후의 일은 혈압이 떨어진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나필락시스 환자에서는 이렇게 심한 반응들이 원인물질에 노출 된 후 수 분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응급한 질환입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매우 드문 질환이면서도 응급한 질환이기 때문에 유병률 조사가 아주 어렵습니다. 미국의 아나필락시스 유병률은 10만 명 중에 약 30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통계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약 6년간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은 환자 10만 명 중 14명의 빈도로 아나필락시스 환자가 있었고 사망자도 한 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도 한 병원에서만 조사한 통계이기 때문에 환자가 아닌 일반인에서 아나필락시스가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흔한 원인은 약물이었고 그 다음은 음식물이었습니다. 약물 중에는 페니실린과 유사한 항생제, 아스피린 계통의 약물, CT 등의 검사를 할 때 사용되는 조영제라는 약물이었습니다. 음식물은 메밀이 가장 많았는데 로는 다른 나라의 통계와는 달리 메밀에 의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원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이것은 조사한 장소나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봉가가 많은 지역에서는 벌독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환자가 많을 수 있겠지요.

 

아나필락시스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떤 사람이 어떤 물질에 대해 반응을 일으킬지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항생제나 조영제 같은 물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반응검사를 하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 검증된 방법이 아니고 실제 진료에서도 피부반응검사가 음성으로 나온 사람에서도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피부반응검사가 양성으로 나와도 과민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전에 같은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병력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나에게 아나필락시스가 생겼다면 원인물질을 분명히 찾고 향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원인물질을 찾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쇠고기 아나필락시스라고 진단된 환자가 사실은 그 소를 키울 때 사용한 사료나 항생제 성분 때문에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쇠고기를 먹으면 아무 이상이 없겠지요. 따라서 의심이 되는 음식이나 약물이 있다 하더라도 다시 그 음식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유발검사를 통해서만 확진을 할 수 있다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환자는 원인물질을 안다고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원인물질과 접촉하게 되서 곤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무심코 땅콩버터가 들어가는 음식물(예를 들면 베트남 음식이나 중국냉면 같은)을 먹는 경우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하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휴대용으로 치료약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아주 특이한 아나필락시스의 변형들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아나필락시스가 생기는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 음식을 먹어도 괜찮고 운동을 해도 괜찮은데 특정 음식물을 먹고 운동을 하면 아나필락시스가 생기는 음식물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그 반대 경우인 운동 의존성 음식물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의 유일한 치료약은 에피네프린 혹은 아드레날린이라고 불리는 약물이고 현재까지는 반드시 주사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나필락시스 환자는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가지고 다니다가 갑자기 반응이 발생하면 재빨리 스스로 약물을 주사하도록 교육합니다.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는 아직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지만 희귀의약품센터라는 곳을 통해 구입할 수는 있습니다.

 

명상하는 법

 

명상하는 법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스트레스로 괴로운 사람들이 많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큰 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명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명상은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 높은

수준의 자각을 이룸과 동시에 내면의 평안에 도달하게 해줍니다.

 

 

 

당신이 언제 어디에 있던지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상관없이 평안과 평화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당신은 명상이 어떤 행위인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깨달음과 축복으로 가득 찬 여행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명상 준비

 

1. 조용한 장소를 고르라.

명상은 고요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명상에 잘 집중할 수 있고 외부의 자극으로 자기 자신에게 끝도 없는 질문공세를 펼치지 않게 됩니다.

5분이든 30분이든지 명상하는 동안에는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장소가 꼭 커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큰 옷장에서 사무실까지 사적인 공간이면 그 어디든지 명상을 위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최대한 편한 복장을 입어라.

우리가 명상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외부요소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꽉 끼는 옷이나 몸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옷을 입으면 신체가 불편해지고 그러기 힘들어집니다.

그럼으로 명상을 할 때는 헐렁한 옷을 입고 신발도 가급적 신지 않도록 합니다.

 

3. 명상 시간을 정하라.

명상을 하기에 앞서 먼저 얼마나 오랫동안 명상할 지를 정해야 합니다.

노련한 사람은 하루에 20분 정도 명상하는 것이 좋으나, 시작단계에는 하루에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눈을 감아라.

눈을 뜨고 하든지 감고 하든지 명상하는 데 큰 지장은 없지만

시작단계에 있는 명상가라면 눈을 감은 채 명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로부터 오는 시각적 자극을 차단해

마음을 편안하게 할 때 방해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칭을 하라.

명상 시에는 일정 기간 동안 한 자리에만 앉아 있어야 하므로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분 동안 가볍게 몸을 스트레칭해주면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몸과 마음이 명상할 준비를 하도록 돕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아픈 부위에만 집중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6. 편안한 자세로 앉아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명상하는 동안에는 명상가가 편안한 상태에 있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가부좌와 반가부좌 자세 등 명상은 전통적으로 땅에 방석을 깐 상태에서 행해져 왔습니다.

만약 다리, 엉덩이, 등의 아랫부분이 매우 유연하지 못하면 가부좌 자세를 했을 때

등 아랫부분이 굽어지고 척추 주위의 몸통이 균형을 잡을 수 없게 됩니다.

대한 당신이 등을 곧게 펴고 머리를 들 수 있는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때요?

명상하는 법, 잘아시겠죠?

더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입니다.

자,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마늘 조리법... 효능을 극대화하려면?

 

 

 

마늘하면 우리나라 음식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죠.

그런데, 마늘은 조리법에 따라 맛도 영양도 달라집니다.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이로우면서 먹고난 뒤의 입냄새는 덜 나게 할 수 있을까요?

 

 

 

 

마늘은 먹는 방법에 따라서 영양가가 달라집니다.

마늘은 열을 가하면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 B, C 등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또 단맛이 증가해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생마늘은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냄새가 안 나는 마늘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습니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킵니다.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이 바로 마늘의 핵심 성분이며,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을 먹은 뒤에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찻잎으로 양치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같이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늘의 효능

마늘의 알리신은 혈액이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 항혈전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많이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마늘의 부작용

장병 환자들은 수술 1주일 전에는 마늘 복용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도 생마늘을 피해야 합니다.

생마늘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위벽을 헐게 하기 때문입니다.

 

 

 

눈밑주름레이저 ... 종류 및 효과

 

 

눈밑주름레이저

 

Q : 눈밑 주름을 없애려면 어떤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하나요?

요즘은 눈밑주름레이저 시술이 통증도 없고 효과도 좋아서 보톡스 주사 맞는거보다 좋다고 하던데

진짜 그럴까요?

 

 

 

 

진한 주름이고 왠만해서 없어지지 않는데 과연 어떤 눈밑주름레이저 시술을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아토스레이저 시술이 유명하다는데 이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그밖에도 괜찮은 레이저 시술관련해서 정보좀 나눠주세요.

 

 

 

 

A: 보톡스보다는 주름제거수술이 확실히 더 영구적이시겠죠.

요즘엔 자가지방이식에서 업그레이드된 성장인자 자가지방이식이라는 방법을 쓰더라구요.

시술 종류별로 살펴 볼까요?

 

1. Aptos 주름제거수술

표피층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을 포함 심부의 연부조직을 함께 당겨주는 주름제거술 입니다.

깊은 주름의 노화는 겉 피부의 노화현상에 의해 주름이 지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부의 연부조직 또한 늘어지고 처지기 때문에 진행됩니다.

그래서, 표피층의 노화뿐만 아니라, 피부 속의 피하지방을 포함한 연부조직의 노화교정 즉, 심부의 연부조직까지 끌어올려주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2. 보톡스

보톡스는 당신이 미소짓거나 웃을 때 찡그릴 때, 피부 아래 얼굴 근육의 수축에 의해 생기는 주름을 치료합니다.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할수록 이런 주름들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소량의 정제된 보톡스를 근육내 주사하여 그 근육이 약화되거나 마비됩니다.

이 효과는 3~4일 내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대개 4~6개월 지속됩니다.

또 눈가주름이나 이마주름살 그리고 입술주위의 주름을 좋아지게 합니다.

 

3. 매직 안티랙스

수술이나 응고물 주사 등이 아닌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자가재생을 유도하는 안전하고 간편한 레이저 시술입니다.

도센서가 장착된 쿨링 시스템의 최신 장비로 통증이 없습니다.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기간이 없으므로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이마, 미간, 눈가, 눈밑, 입가, 목 주름 등에 효과가 있으며, 미백, 여드름흉터, 수분공급까지 한꺼번에 개선시켜드립니다.

시술 직후부터도 바로 효과를 체감 할 수 있지만, 특히 자극을 받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이 3~6개월 사이에 서서히 증가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효과가 나타나지요.

 

눈밑주름레이저 종류는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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