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깨비 방망이

헬스닭가슴살 ... 탄수화물 안 먹으면 헛수고

헬스하면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닭가슴살과 단백질 파우더를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만 먹어 건강을 망치거나,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소화가 잘 안돼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는 식이 요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무조건 닭가슴살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포함해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 없습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최고의 식품'으로 꼽힙니다. 닭가슴살이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들 때 적합한 음식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근육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있어야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삶은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가슴살 대신 참치, 연어, 계란 흰자를 먹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바꿔가면서 먹는 것이 영양 상 더 좋습니다.

단백질 파우더의 단백질 원료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유에서 얻은 유청 단백질과 콩에서 얻은 대두분리 단백질입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파우더는 입자가 작아 소화가 잘 됩니다. 하지만 포유동물의 젖에 들어 있는 '유당(乳糖)'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가 유청 단백질이 원료인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콩에서 얻은 대두분리 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을 먹거나, 유당 함량이 적은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영양전문가는 말합니다.

근육을 키울 때는 단백질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단백질만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은 빠지지만, 근육을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근육은 단백질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나오는데, 인슐린은 아미노산이 근육세포로 합성되는 것을 돕는답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이 잘 안 생기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4대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게 근육을 만드는데 좋습니다.

사타구니 완선 연고

요즘 전례없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타구니 완선은 무더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고질적인 질병으로 곰팡이(백선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한 피부염을 말합니다. 사타구니에 홍반과 가려움증이 생기면 성병에라도 걸린 줄 알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성병도 습진도 아닌, 곰팡이 균에 감염돼 생기는 완선이라는 병입니다. 주로 젊은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특히 여름철에 비만한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발견됩니다.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원인으로, 사타구니에 생긴 무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는 곰팡이가 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쉽게 낫지 않는답니다. 완선은 습한 상태에서 심해지고 완전히 균이 없어지지 않으면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열이나 마찰로 인해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며 지루성 피부염이나 건선으로 오인해 일반적인 습진 연고를 바를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 진단을 받지 않고 임의로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된 습진연고를 바르면 병이 낫기는커녕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다른 부분에까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 민간요법으로 식초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위의 피부는 연하고 민감하여서 식초를 바르다가는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완선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사타구니에서 허벅지, 엉덩이까지 번지면서 피부가 검게 착색되게 됩니다.

완선은 보통은 사타구니에 붉게 염증이 생기면서 흰 인설(각질이 벗겨지는 상태)을 동반하며 주위로 번져 나갑니다. 대부분이 경계가 선명하고 가장 자리가 융기된 원형 또는 반월형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완선의 특징은 사타구니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이 반점의 가장자리가 더 붉고 가려우며 경계가 아주 뚜렷합니다.

차차 중앙부는 저절로 나은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는 점점 바깥쪽으로 퍼져나가게 되는데, 특히 심하면 사타구니뿐 아니라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 쪽으로도 번지게 된답니다.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서 염증이 있는 부위가 마찰을 일으킬 때마다 불쾌함을 느끼고 증상 역시 심각해집니다.

완선은 간단한 현미경 검사로 다른 피부 질환과 쉽게 구분이 되므로 꼭 현미경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검사 후 곰팡이가 발견되면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한 달 이상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약을 써야합니다. 곰팡이는 조금이라도 약을 쓰면 포자형태로 숨어버리기 때문에 증세가 호전된 것처럼 보이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금세 재발합니다.

완선의 치료와 예방은 우선 사타구니 부분을 잘 씻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의복을 착용해 곰팡이가 잘 발생하는 조건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씻고 난 후에는 물기를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염이 잘 되는 질환이므로 찜질방에서 대여해주는 옷을 입을 경우에는 반드시 속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항진균제를 복용 하거나 바르는 항진균제 사타구니 완선 연고로 치료가 잘됩니다. 하지만 재발할 수 있으므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복숭아청 만드는 방법

복숭아는 소화분비액을 촉진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이 좋아 몸이 붓는 증상을 해소하므로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열매는 많이 열렸지만 열매가 채 익기도 전 벌레들이 먼저 맛을 보거나 아예 그 속을 집을 짓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시골집의 오래된 복숭아 나무, 캄캄한 밤에 벌레가 숨어 있는지도 모르고 한 입 크게 베어 물던 때가 그립습니다.

복숭아로 마들 수 있는 대표 요리로는 복숭아차, 과일화채, 샤베트, 시루떡, 미나리물김치, 복숭아초고추장 등 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복숭이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숭이청 만드는 법

재료 : 복숭아 1kg, 백설탕 950g, 소금 1작은술

1. 복숭아 표면의 이물질을 소금물에 씻어 헹궈준다.

2. 복숭아를 4등분하여 씨앗을 제거한다.

3. 연한 소금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 낸다.

 (익어서 물러진 것을 사용하면 껍질이 더 잘 벗겨진다.)

4. 3을 냉수에 헹구고 굵게 채 썰어 다져 준다.

5. 두꺼운 냄비에 복숭아,설탕,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6. 나무주걱으로 눌어붙지 않게 저어 가며 거품을 걷어내고 10분간 졸인다.

7. 완성된 복숭아 청을 소독된 유리나 도자기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복숭아청 보관법

완성된 복숭아 청은 상온에 오래두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시어지므로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

활성산소 ... 혈관 노화의 주범

 우리나라에서 혈관 질환은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이랍니다. 사망 원인 2위인 심장질환과 3위인 뇌혈관 질환 모두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관 질환의 주된 원인은 혈관의 노폐물이 뭉쳐 생기는 혈전(피떡)과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혈관 노화도 빼놓을 수 없는 위험 요인이입니. 나이가 들면 혈관도 노화해 탄력과 기능이 떨어져 혈관질환에 취약해집니다. 활성 산소는 혈관을 늙게 하는 주범으로 꼽히는데,  활성산소는 몸의 대사 활동 이후에 남는 산소가 변한 것으로 혈관 벽의 세포막을 공격하고 노폐물·염증 등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소의 양을 늘려 혈관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혈관 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항산화 효과를 보려면 두부, 달걀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식품들에는 철과 망간이 많습니다. 철과 망간을 구성하는 것이 활성산소의 부산물을 다시 한번 분해해 더욱 안전한 형태로 바꾸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입니다.

2. 현미, 콩나물, 시금치, 당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 식품들에는 셀레늄이 많이 들었는데, 셀레늄은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중화시켜 담즙으로 배설하는 '글루타치온'의 주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3. 이 밖에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영양소 비타민E(토마토, 감귤, 키위, 브로콜리 등), 비타민C(딸기, 귤 등), 베타카로틴(다시마 등), 폴리페놀(녹차, 블루베리 등)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때 과일주스나 채소주스를 먹으면 항산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이는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합니다. 다만,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늘리므로려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0/2017081002151.html

해독주스 다이어트 방법, 효과, 활용법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독에 관심이 많을 것을 보면 해독주스 다이어트는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을 것 같지만, 이것 역시 외국에서 수입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대기오염과 토양 오염 그리고 중금속 오염과 화학 물질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해독은 관심사가 아닐 수 없지요.

해독 주스 다이어트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직접 갈아 주스로 만들어 몸 안의 독소를 없애고 체중 조절 기능을 회복하여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해독 주스 다이어트 식단

해독주스 다이어트 식단은 물과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인데 1일 ~ 3일 정도 단식을 한 후 해독 주스 만을 마시는 극단적인 방법, 3끼 중의 한끼를 해독 주스를 마시는 중간 방법, 식전 30분에 해독주스를 마시고 정상적인 (물론 양은 줄인) 식사를 하는 완화된 방법이 있습니다.

해독 주스는 채소류는 삶은 후 과일은 생으로 믹서기에 갈아 만드는데, 채소 종류와 과일 종류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그런데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이 상당하고 칼로리도 높은 편이라 가능하면 채소 위주로 주스를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다만, 마실 수 있을 정도의 맛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과나 바나나를 추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해독주스 다이어트 부작용

주스는 당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은 과일이 들어간 해독 주스는 피해야 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분은 바나나, 수박, 사과, 양파를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 혈압약, 부정맥 약, 항 히스타민제를 복용 하는 분은 자몽을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몽에 들어 있는 ‘나란린’, ‘나란게닌’ 성분이 약물을 과도하게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독 주스 다이어트 효과

해독 주스가 진짜로 해독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은 간과 신장이라고 하는데, 해독 주스에 해독 효과가 있으려면 간과 신장의 해독 기능을 높여 주는 식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독 주스가 이런 기능을 한다는 증거는 아직까지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독 주스의 해독 효과는 사실은 기분상 그렇게 느낄 뿐이 아닌가 합니다.

해독 주스가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후기나 연구가 1주일 ~ 2주일 정도의 단기간 다이어트 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우리나라 여성 84명이 참여한 7일간의 레몬디톡스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완화되고 심장 관련 질병 위험을 완화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독 주스 다이어트 후기 중 광고성이 아닌 글들을 찾아 보니, 14일간 해독주스 다이어트 체험에서는 눈에 뜨일 정도의 체중 감량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이 편해 지고 식사량이 줄어 들어 식이 요법에 더 신경을 쓰고 운동을 병행한다면 큰 효과도 볼 수 있지 않겠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2주간 체험에서도 변비가 해소 되고 두통도 사라지면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는 있었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없었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아마도 해독 주스 다이어트로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는 다른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물과 해독 주스 만을 마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수분 체중이 빠질 뿐 해독 주스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요요에 빠질 가능성이 많겠지요.

극단적인 방법을 쓰지 않을 것이라면 1달 이상 장기적으로 하루 중 한끼를 해독 주스로 대체하거나 식사전 30분에 해독 주스는 마시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해독주스 자체에는 단백질이 없기 때문에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 하는 방법을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법

해독주스 다이어트를 체험해 본 중에 체중 감량에 큰 효과는 보지 못했던 분들도 변비 개선, 두통 개선, 피부 개선 등에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채소나 과일은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보다 통으로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주스로 만들 경우 식이섬유의 90% 정도는 사라진다고 하는데, 굳이 주스로 만들어 먹어야 하는 이유잇을까요? 다만,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잘 섭취하는 않는 식습관을 가진 분들에게는 해독 주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기간 살을 빼는 용도로 해독 주스 다이어트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 식습관 상 채소나 과일을 별로 안드시는 분 또는 바쁜 직장 생활로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기 힘든 분들이 하루 한끼를 해독 주스로 대체 하거나 식전에 해독 주스를 마시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때요? 해독주스 다이어트 도전해 보실래요?

자색양파 효능

까도 까도 새로운 속살이 나오는 무한한 매력을 가진 양파!!!

 양파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이웃 나라인 중국에서도 요리에 항상 사용될 만큼 사랑받는 식품이랍니다. 최근엔 웰빙 유행에 따라 양파 또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양파는 흰 양파와 자색 양파 등으로 나뉘는데 모두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우수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자색양파는 보라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 성분 덕에 항산화 효능이 강하며, 양파의 주요 성분인 퀘르세틴이 흰 양파에 비해 2~3배 가량 더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양파는 생으로 먹을 때 식감이 좋지만, 먹고 난 후 풍기는 냄새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여러 가지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조림에 넣거나 그라탱, 양파튀김 등도 생양파 대신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양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다면 양파즙을 추천합니다. 양파즙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양파를 손질하고 냄비에 끓여내면 홈메이드 양파즙이 완성된답니다. 혹은 시판하는 양파엑기스를 섭취하는 것도 간편한 방법이랍니다.

그러나 양파즙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미리 살펴야 할 사항이 있느데, ‘전체식’ 기술을 사용한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파는 껍질에도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사용한 전체식 양파즙은 그 효능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식 기술과 함께 ‘초미세분말’ 기술을 사용하면 효능이 배가된답니다. 초미세분말 기술은 양파를 분말화 할 때, 분말의 크기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작게 쪼개는 기술이랍니다. 이 기술을 통해 인체 내에서 흡수할 수 없는 양파 세포벽 안의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유기농원료를 사용했는 지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농약은 세척을 하더라도 100% 씻기지 않아 농약을 사용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유기농 양파를 활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하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한 팩 양파즙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지켜보세요ㅎㅎㅎ

체리 보관법, 체리 효능

체리는 색깔부터가 침이 흐르게 만들죠.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

체리는 껍질 깎아낼 필요도 없고 씻어서 입에 넣기만 하면 되서

마트에 보이면 꼭 체리를 사게 되는데요.

오늘은 체리의 효능, 체리 보관하는 법, 그리고 좋은 체리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리의 효능

1. 심혈관질환 예방

체리는 안토시안이라는 성분을 갖고있습니다.

이 안토시안 성분은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고

혈전의 형성을 막아주어 심장질환, 뇌졸증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어줍니다.

2. 철분과 엽산 보충

체리에 풍부한 엽산은 엽산을 필수로 보충해줘야 하는

산모의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체리로 철분을 보충할 수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다네요.

3. 다이어트

체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100g 기준 60kcal의 칼로리로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4. 항암효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체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체리 고르는 법

아무래도 마트에서는 이미 포장되어있는 체리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꼭지가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고 광택이 나는 체리를 고르는 것이 좋고

물러져 물렁거리거나 갈색반점이 있는 체리는 신선도가 좀 떨어진답니다.

체리 보관하는 법

체리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죠.

맛있는 체리를 최대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체리 보관법 입니다.

체리는 금방 물러지기 쉬워 구입하는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동안 신선도 유지가 가능한데요.

오랫동안 보관을 원할 경우 구입한 체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냉동실에 넣어 냉동하면 최대 1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먹기 30분 전에만 실온에서 해동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정용피부관리기 ...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가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는 많은 시간을 들여 피부과에 가기 보다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오시카 SIPL-11 멀티 피부관리기는 피부관리와 제모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이오시카 SIPL-11 멀티 피부관리기는 넓은 조사창으로 시술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램프의 수명을 자동으로 파악해 알려주고, 바디용과 스킨 케어용 램프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동작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주며, 또한 자동 스타트 조사 기능이 있어 별도의 추가 조사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터치 인식 만으로 조사가 가능합니다.

SIPL-11 가정용 IPL 피부관리기는 스킨과 바디가 동시에 관리되는 멀티 제품이고피부톤에 따라 10단계의 레벨 조절이 가능합니다. 충전식이 아닌 전원 연결형이라 따로 충전시간이 필요하지않고 일정한 에너지 출력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며, 또한 카트리지는 기기 일체형이 아닌 교환형이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MP 특허 방식을 사용해서 일반 레이저보다 피부자극이 덜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MP는 빛을 6회 나눠서 조사하는 방식으로 조사간격을 피부가 주변조직으로 열을 전달하는 시간보다는 길게, 모발이 주변조직으로 열을 전달하는 시간보다는 짧게 해 빛이 조사 될 때마다 모발의 온도는 누적되어 올라가게 하고 피부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덜 올라가게 해서 모발과 피부의 온도 차를 크게 만들어 부작용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이오시카 제품은 (주)스킨사이언스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순수 국내 제품입니다. 연구진을 비롯해 연구,제조,생산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집니다. SIPL-11 멀티 피부관리기는 1년 무상 A/S 서비스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IPL-11을 비롯한 모든 이오시카 제품은 GS SHOP, 롯데닷컴, 신세계몰, G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몰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엘큐브홍대점, 라코스메띠끄청주점, 롯데몰동부산점, 부산 광복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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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부작용

클로렐라는 녹조식물류의 한 종류로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세포 안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모두 가지고 있어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점에서 완전식품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한때 나사(NASA)에서 우주주인용 식품으로 연구한 적도 있다. 최근엔 영양소 외에 효능도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한 편으론 부작용 위험성도 있어 섭취 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클로렐라의 효능

효능 1 : 중금속 배출

클로렐라엔 엽록소가 일반 채소의 15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엽록소는 체내의 중금속을 대변,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효능 2: 아토피 치료

클로렐라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항체를 진정시켜 아토피 피부염 치료와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효능 3 : 면역력 증진

클로렐라는 신체 면역 반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켜줘 신체의 세포성 면역을 증진시킨다.

효능 4 : 노화 방지

클로렐라에 포함된 엽록소와 베타카로틴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며, 세포의 재생을 도와 신체 노화를 방지해준다.

효능 5: 체질 개선

클로렐라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서구화된 식생활로 산성화가 진행된 신체를 약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고, 몸속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인병과 만성질환 등 나쁜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효능 6 : 동맥 경화 예방

클로렐라는 체내 중금속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이 때문에 혈관이 막혀 발생할 수 있는 혈관 관계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며, 동맥 경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클로렐라의 부작용

부작용 1 : 소화불량

클로렐라는 원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식품이다. 이 때문에 소화불량 부작용이 나타나며, 복통과 구역질,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부작용 2 : 알레르기

클로렐라엔 알러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체질이 맞지 않는 경우 오히려 피부발진과 붓기,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 3 : 광과민증

클로렐라 섭취로 인해 피부가 햇빛에 예민해지는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나, 피부의 변색,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 재경일보 http://news.jkn.co.kr/articles/780589/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