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복부에는 지방을 저장하는 흰색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로 발산하는 갈색지방세포가 있다.
한 의학학술지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복부비만과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은
갈색지방세포가 ‘비활동 상태 ’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갈색지방세포와 흰색지방세포
그렇다면 복부비만자의 갈색 지방세포는 왜 '비활동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일까?
이유는 첫째, 갈색 지방세포를 자극해 지방을 태우는 담즙산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둘째, 운동을 안 해서다.
셋째, 지방을 계속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넷째, 노화의 영향이다.
다섯째,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무엇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무사태평하기 때문이다.
갈색지방세포를 활성시켜 복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4가지 처방을 알아본다 .
1. 추운 곳에서 찬 바람 맞으며 운동한다.
온도가 올라가면 갈색지방세포는 활성을 잃고 수면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반면에 외부 온도가 떨어지면 갈색지방세포는 지방을 태워 정상체온을 유지시키려 한다.
뇌는 추운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갈색지방세포가 지닌 지방을 태우는 효소인 ‘UCP-1’을 생성해 지방을 없애 준다.
추위 속에서 운동하면 흰색 지방세포를 갈색지방세포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2. 업무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과도한 업무로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거나,
목표달성을 위해 고도로 집중하는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이 매우 흥분되어 있다.
이같은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교감신경 흥분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갑상선호르몬이
갈색지방세포의 DNA를 자극해 지방을 태운다.
3. 하루에 식초를 15cc 마시거나 유산균제제를 복용한다.
식초를 마시고 3시간 정도 지나면
초산이 갈색지방세포를 자극해 과잉 지방을 태운다.
또한 지질 축적을 막아 주는 8가지 효소를 활성시킨다.
장에 있는 좋은 유산균은 끊임없이 초산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한다.
4. 담즙산을 복용한다.
간에서 매일 만들어지는 인체 담즙산(DHCA)은
갑상선호르몬을 자극해 갈색지방세포를 활성시킨다.
과학지 발표내용에 따르면,
인체 담즙산보다 10배나 효력이 강한 곰의 담즙산인
UDCA 성분을 하루 50mg 복용하면
갈색지방세포를 더욱 강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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