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가상화폐 거래소가 필요하다

 

 

   

가상화폐가 금융투자(IB)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 투자 가치가 있어 보이지만 쉽게 손댈 수 없는 영역으로 취급된다. 분명 누군가는 가상화폐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돈을 쫒는 기관투자자마저 쉽사리 발을 담그지 않는다. 가상화폐의 근거가 되는 법은 없는 실정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는 화폐의 본질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재화를 구매하는 수단으로서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쓸모없는 '사이버머니'는 아니다. 시장에서 유통은 되고 있다. 가상화폐 소유자들 간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상화폐 거래가 많은 곳 중 하나는 우리나라다. 비트코인 열풍의 본거지인 중국을 제외하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미 거래금액은 2조 원을 뛰어넘어 코스닥 시장 거래액보다 많아진 수준이다.

 

무법지대에서 너무나 큰 금융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가상화폐를 환전할 수 있는 거래소도 늘어나고 있다.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시장을 선점한 거래소 외 군소 거래소도 설립되고 있다. 이 틈을 비집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주가부양의 '재료'로 쓰는 상장사도 있다. 그만큼 가상화폐 거래소가 투자의 중심에 들어온 상태다. 이들은 모두 사설 거래소다. 아직 정부에서 인증한 거래소는 없다.

 

자칫 범죄 사각지대로 방치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가상화폐 사기단이 최근 구속되기도 했다. 사기단은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투자자를 모집해 1500억 원을 편취하는 범죄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투자자를 쉽게 모으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만들기도 했다.늦은감이 있지만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한다. 거래소는 관련법으로 인가 혹은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는 전세계적인 열풍이다. 투기와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더벨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708300100052360003173

가상화페의 출현에서 POS까지

 

 

 

가상 화폐의 출현!

 화폐는 금에서 종이돈으로 종이돈에서 가상화폐로 진화하고 있고

비트코인은 가상 화폐의 초석이 되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블록체인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첫 암호화폐가 비트코인 입니다.

너도 나도 이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만든 코인들을 알트코인 이라고 합니다.

, 비트코인을 모체로하는 알트코인은 누구나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들었다고 해서, 다 사람들이 채굴하여주고 실물화폐와 교환도 해주고 하진 않습니다.

물자가 들어갔거나, 누군가 현금으로 사주어야 가치가 생깁니다.

또한  지금의  알트코인들은, 이더리움처럼 뭔가 새로운 부가기능이 있어야 인정받습니다.

 

 

왜 가상화폐가 필요한가요?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물건이 다르니 가치를 서로 많이 인정받기 위해서

흥정이 필요했고 잘 안되면, 싸우기도 하고 전쟁도 일어났습니다.

말로해서 안되면, 전쟁이 일어나지요. 사실 세계 1,2차 대전도

힘있는 국가가 힘없는 국가의 귀한 자원을 제 값주고 사기 싫어서 강탈한 것입니다.

일제가 우리 국토의 자원을 수탈한 것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아시아를 다 먹을려는 욕심이 있는데, 전쟁물자가 부족하니, 일단 우리나라부터 점령해서

집에서 쓰던 숟가락까지 강탈해 간것입니다.

어쩄든 세계가 평화로울 때는, 동전이나 지폐가 사용됩니다. 실물화폐이죠.

그것은, 다 국가내에서만 통용되기 때문에, 국가가 어려워지면 그 돈들은 돈이 아니고

휴지가 됩니다. 그래서, 가장 튼튼하다고 생각되는 나라의 돈이 안전하다고 믿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해서, 달러가 전세계의 통용화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미국은 이렇케만 계속되면 즉 전세계가 평화롭기만 하면,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돈 필요할때 마음대로 발행해도, 전세계가 인정해주니 말이죠. 그래서

미국은 막강한 군사력을 배양하여 , 큰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해서,

현재의 판도가 무너지 않도록 애를 쓰면서, 한편으로는 달러를 무한으로 찍어서

다른 나라에 투자라는 명목으로 종이쪼가리 주고 (= 달러)  기업이나 물자를 사서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는 사람은 아는것입니다. 현재의 실물화폐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또한, 보통의 거래에서 냄새나는 종이돈을 건네주거나, 세균많은 동전을 하나씩 세서

건네주기도 힘듭니다. 집한채 사는데, 케리어 하나씩을 주고 받기도 힘들고

돈이 맞는지 세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사회에서는 실물화폐는

구멍가게나 좀 유통되고, 다 은행간 이체나  체크나 신용카드를 사용합니다.

이미 가상화폐 사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 현금의 사용상의 불편함 때문에, 가상화폐가 필요한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면서, 국가가 관여하지 않으니 미래의 공용화폐의

일순위입니다.

 

가상 화폐의 신규 발행은 누가하나요?

 

마이닝(채굴)을 통해서 신규 발행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작업증명(PoW)을 통해서, 또 다른 일부 코인은 지분증명(PoS)을 통해서 신규발행합니다.

, 누가 수학문제를 내주고 이것을 먼저 푸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포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어느 거래소에서 계좌를 만들거나, 거래가 이루어지면, 암호화 해서, 채굴기들에게 알려주면

채굴기들이 이 암호화 된 것이 맞는지 재계산해보고, 여기 저기서 그래 맞아! 라고 증명을 해주면 ( 작업증명, PoW)

제일 먼저 계산한 몇 개의 채굴기들에게 이 거래에 대해서 증명을 해준 노력비로 새로운 코인을 발행해서

줍니다.

 

화폐의 발행은 제한되어야 합니다.

 화폐는 무한히 발행할 수 있다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과거, 조선시대 당백전처럼 국가에서 마음대로 찍는 현재 실물 화폐가 그렇습니다.

달러가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돈 필요하면 달러찍어서 그 돈으로 해외에 투자해서

투자수익으로 나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들이 마음대로 찍어낼수 있는 실물화폐에 비해서,가상화폐는  발행할 총 수량이 예정되어 있으며

또한 암호화되고, 공개되어 있어서 종이화폐보다 더 안전합니다.

가상화폐는, 일정시간 발행되는 양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채굴기 들이 너도 나도 똑같은 작업증명을 할려고 달려들면,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하므로

암호 해독의 난이도(계산량을 더 늘림) 를 올려서 고생을 더 시킵니다.

또한, 반감기라고 하여, 지정된 개월수가 되면, 수수료를 반절만 줍니다.

그러니, 갈수록 화폐발행은 힘들어지고 채굴기들은 고생하다 보니

가상화폐의 가격은 상식적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채굴 풀의 등장!

 

세계에서 일어나는 특정 가상화폐의 거래가 채굴기들에게 전파되어, 작업증명을 하는데

재수없는 채굴기는 항상, 다른 채굴기보다 계산이 늦어서, 전기값도 못 건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채굴기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채굴을 합니다. 100대 중에 하나가 땡잡아서

수수료를 받으면 이것을 100대가 나누어 가집니다. , 평균적으로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채굴기 혼자하면 솔로마이닝이라 하고, 같이하면 풀(POLL)마이닝입니다.

채굴풀을 운영하는 회사는 채굴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이게 싫으신 분들은 독자적으로 수천대의 채굴기를 운영하시면 수수료없이 채굴가능합니다.

 

다 발행되고 나면, 채굴기들이 없어지는데, 누가 거래를 증명하나요?

 

그때는, 유통되는 양이 많고 거래량도 많기 때문에, 거래소들이

갖다 버리는 채굴기들 공짜로 받아다가 채굴 수익은 나지 않지만 돌리면 됩니다.

난이도가 필요 없으므로  계산량도 많지 않습니다.

또한, 거래수수료 챙길려고 많이 여기저기 거래소가 생기므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PoS 마이닝

 

가상화폐가 인기가 있고 수익이 된다는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채굴에 뛰어들다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똑같은 계산을 수십만대의 컴퓨터가 계산하고 있는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귀한 전기와 비싼 컴퓨터부품들이 낭비되는 것입니다.

채굴기한대가 소비하는 전기가 가정에서 하루종일 쓰는 전기와 같으니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비생산적인 일에 컴퓨터가 투입되고 말이죠.

은행처럼 분명 계좌를 만들고, 거래를 증명하는 서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누가 따로 가상화폐거래서버를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럼 똑같은 계산을 하지말고 , 당신의 컴퓨터의 일부자원을

필요할때만 잠깐 잠깐 쓸테니 등록만 해두면 서버로서 사용하겠다,

그리고, 가상화폐가 실제로 실물과 교환이 될려면 가치가 있어야 하므로

힘들게 전기와 컴퓨터부품으로 교환가치를 만들지 말고, 채굴기 살돈으로

가상화폐를 사라. 그러면 이자처럼 가상화폐를 새로  발행해서 주겠다.

이것이 PoS마이닝입니다. 

, 채굴기 살 돈으로 가상화폐를 사고 ( 컴퓨터자원낭비도 줄이고, 현물과 교환가능한 가치가 생김)

당신의 컴퓨터를 필요할 때 가끔 쓰게 켜놓키면 하면 ( GPU필요없음, 전기낭비줄임, 이것을 스테이킹이라 함)

수수료로 새로운 신규 발행한 가상화폐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 자꾸 PoS로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인가격이 상승 할수록, 반드시 기억할 세가지 사실~!!

 

 

일단, 코인가격이 오르는 것을 혹시 반대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주식의 옵션이나 선물거래 와 같은 반대개념으로 투자하시분이 있다면 ^^; 그런 상품이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 이럴 수록 꼭 다시 한번 주의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또 그 이야기니?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입니다. 더욱더욱 더욱 잊지 말아야할 사실~! 이니깐요..

 

 

 

"안전한 키관리 입니다."

 

우리의 "암호화폐"가 담겨 있는 지갑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결국 통칭하여 "비밀번호"라고 하는 키를 안전하게 보호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스팀이든 말이죠..

"온라인이의 가장 안전한 수단은 오프라인화, 오프라인의 가장 안전한 수단은 온라인화이다" 라는 말씀을 드려 본적이 있습니다. , 온라인과 분리된 곳에 보관하면 제일 좋다!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전하게 분리 할 수 있는 방법은 USB타입의 별도 하드웨어 지갑과 같은 것이겠지만, 사실 구매나 사용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절대다수가 사용하는 방법, ", 거래소에 그냥 두기" 입니다. 그럼 거래소에 두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가?? 라는 물음에 "거래소가 먹튀한다?", "거래소가 털렸다" 와 같은 일이 대비하기 위해서라면 거래소를 분산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보다도 가장 원시적이지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일..

 

바로 "비밀번호"관리 입니다.

 

"첫째, 비밀번호를 잘 기억하자.."

키를 잃어 버려서도 안되겠지만, 잘 기억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을 하죠, 잘 기억을 하기 위해서 파일에 저장해놓다? 엑셀에? 한 달 쯤 전인가요?? 정말 안타까운 포스팅을 하나 접합니다. PC에 저장해둔 메모장에 비밀번호가 유출된 사연이었습니다. ㅠㅠ;

기억을 위해서 (특히나 스팀잇과 같이 복잡한 비밀번호는 특히나라도) 저장해 두기 마련 입니다. 해당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안전한 usb 에 혹은 출력이라도 해서 안전한 곳에 두는 방법 등,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미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에 상세한 내용을 공유 드린 적이 있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공유 드려 봅니다)

(참고링크)

스팀(steem)을 보호하는 정말 중요한 방법들 (업데이트됨)/ The most important ways to protect steem. (updated)

https://steemit.com/kr/@skt1/11-steem-the-most-important-ways-to-protect-steam

 

"둘째, 보조키를 달자~", 이것 도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바로 "OTP(One Time Password)"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OTP(One Time Password) 설정 후, HW이든, App 형태의 Google OTP든 이를 백업하는 것도 꼭 유의 하셔야 합니다. 폰이 바뀌거나 했을때, 엄청 번거로운 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참고링크)

거래소와 지갑에 있는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팀 등)을 보호하는 첫번째 수단 OTP "허와 실" / 이것만은 꼭 확인해보자.."OTP백업"

https://steemit.com/kr/@skt1/13-otp

 

"셋째, 무심코 하는 행동을 돌아 보자.."

의심가는 사이트, 메일, 의심가는 파일은 절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예전에 랜섬웨어에 관련 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문장을 하나 인용해 보면..

참 쉬운 이야기 일수 있으나, 의심가지 않는 메일이나 파일이 수신되었을때, , 유사하게 속아넘어 가도록 만들어논 함정에 대해서는 과연 가능 할까? 라는 의문을 남깁니다.

(참고링크)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해킹)공격이 암호화폐에 주는 의미

https://steemit.com/kr/@skt1/4

 

그래도, 주의 또 주의가 필요 합니다. 첫째 부터, 셋째까지 말씀 드려본 사항이 결코 다 따로따로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셋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생겼을 때, 상호 보완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는 코인가격의 상승의 기쁨을 영속해 주기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steemit.com/kr/@skt1/43

 

가상화폐 = 장난감, 그 꼰대적 발상

 

 

 

 

세상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한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터치 몇번으로 금융거래가 이뤄지는 건 이제 예삿일이다. 여기에 가상화폐까지 등장했다. 가상화폐라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이미 우리 눈앞에서 벌어진 변화들이다. 누군가 가상화폐를애들 장난감으로 취급한다면 그건 꼰대적 발상에 불과하다.

 

 

7 27일 은터넷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가 영업을 개시했다. 국내 인터넷은행으로는 케이뱅크 이후 두번째다. 바야흐로 인터넷은행 시대가 활짝 열린 셈이다. 당연히 기존 시중은행 오프라인 지점엔 비상등이 켜졌다. 인터넷은행이지점 없는 은행의 시대를 가속화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체의 약 80%에 이르는 지점의 문을 닫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KEB하나은행 역시 2015년 말 기준 934개였던 국내 지점수를 828개로 11.3%(106) 줄였다.

 

 

이런 현상은 국내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이 대중화하고, 지점이 아예 없는 인터넷은행이 출현하면서 글로벌 은행도지점 폐쇄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 설립된 인터넷은행도 미국 12, 일본 6, 유럽연합 30개 등으로 상당히 많다.

 

인터넷이 시중은행의 생태계만 바꿔놓고 있는 게 아니다. ‘가상화폐가 흐르는 통로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가상화폐비트코인 2009년 암호화프로그램 전문가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최근엔 국내 통화로 환전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도 국내에 여럿 생겼다. 아직까진 정식화폐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1비트코인당 500달러에서 1200달러까지 거래폭이 들쭉날쭉하는 등 일종의 금융상품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4 11 CJ E&M은 대기업 최초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빙고(VINGO)’에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했다. 그 이후 배달앱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도 비트코인을 활용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핀테크(금융+기술) 열풍 속에 지난해 비트코인 거래업체인코인플러그에 투자했고, NH농협은행은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코빗과 손잡았다. 정부 역시 은행을 거치지 않고 해외에 송금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아직 법정화폐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면서 가상화폐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한은의 시각과 달리 디지털 통화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점이다. 리플ㆍ이더리움 등 디지털 통화 방식으로 송금이나 계약을 처리하는 비즈니스까지 생겨났다. 어쩌면 지금은법정화폐를 운운할 때가 아니다. 화폐대체 가능성을 전제로 가상화폐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악화가 양화 구축하듯

 

먼저 제도적 장치를 구축해야 한다. 가상화폐는 기존 화폐에 비해 투명성과 추적성이 뛰어나다. 이와 관련한 법적ㆍ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정보보안 기술도 더욱 고도화해야 한다. 지금 유통되는 화폐도 위조가 속출하는 상황인데, 하물며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화폐는 오죽하겠는가.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그레셤의 법칙ㆍGresham’s law). 인터넷전문은행 등 최근 변화 추세를 고려해 보면, 머지않은 미래에 가상화폐가 현재 화폐를 대체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니 국회와 정부는 더이상 가상화폐의 실용성을 두고 탁상공론만 해선 안 된다.

 

인터넷전문은행과 가상화폐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다. 이미 모든 금융환경은 인터넷 기반으로 변하고 있다. 화폐 역시 그 변화를 쫓아갈 게 분명하다. 가상화폐는 더 이상짝퉁화폐가 아니다.

 

[출처]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91

 

"이더리움 9월 Metropolis 하드포크로 비상을 꿈꾸다"






현재, 모든 이슈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쉬에 쏠려있어서 그동안 이더리움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잃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더리움 개발자 팀은 Metropolis 하드포크가 올해 9월 말에 출시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하드포크는 2017년초 이디리움 로드맵이 발표된 이후 예상되어져 있었습니다.

로드맵에서는 이번 하드포크가 플랫폼에 대한 몇가지 주요 업그레이드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이번 Metropolis 하드포크는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예상됩니다.


첫번째, 새로운 'zk-SNARKs' 또는 'Zero-knowledge proofs'가 익명성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용자는 과거보다 높은 수준의 익명 트랜잭션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수석개발자인 Buterin과 Wilcox가 Zcash의 익명성을 개발하면서 이더리움에 Zcash가 추구하는 익명성을 추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두번째, 프로그래밍 및 스마트계약은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훨씬 쉽게 이루어질 것이며, 현재 프로그래머들에게 압박감을 상당히 덜어 줄 것입니다.


세번째, 마스킹으로 보안 애호가를 사용자가 개인키를 가지고 있는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자 컴퓨터 해킹에 대해서도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합니다.

**마스킹 업그레이드란 : 한마디로 설명하면 계정키를 추가해서 해킹에 대한 기존 보안을 강화하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사용자 계정 추상화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하기 위한 '난이도 폭탄'이 포함됩니다.

난이도 폭탄은 PoW에서 네트워크상의 PoS로 전환하는 중간 단계로 개발,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더리움의 아이스에이지'라고도합니다.




하드포크시 이더리움의 가격


업그레이드로 인한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채굴이 기존의 속도보다 천천히 진행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업그레이드를 통한 시스템의 향상으로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2017년 8월 하드포크와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의 큰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많은 차트 분석가와 애널리스트들이 현재의 이더리움은 시세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Metropolis 다음 업그레이드인 Serenity에서는 안정성이 더욱 향상되어 이더리움의 장기적인 가치적 투자관점에서 가격상승을 예상해봅니다.


상승시세에서의 코인 하드포크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대부분 큰 가격상승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9월말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도 이더리움의 가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는 PoS로 다가가는 중간 가교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큰 가격상승이 예상됩니다.'의 부분은 기존 뉴스 내용에 의한 필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출처] https://steemit.com/kr/@chocomuscake/9-metropolis-2017820t13376z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영어: Samsung BioLogics, 三星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2] 을 목적으로 인천 송도에 설립한 삼성그룹 계열 회사롯,  2016 11 10일 부로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 등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매출 4350만 원, 영업손실 1464억 원, 당기순손실 1408억 원을 냈습니다. 주요 주주는 삼성 그룹 계열사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입니다.

 

삼성그룹은 반도체 이후 바이오를 신사업 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자회사가 삼성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연혁

2011 4 21: 삼성그룹 계열사, 삼성에버랜드 (현 제일모직), 전자가 각각 40%, 삼성물산이 10%, 다국적기업 퀸타일즈가 10%, 자본금 3000억 원 합작 투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2011 4 28: 인천시와 투자협약 체결[7]

2011 5: 1공장 착공

2012 7: 1공장 완공 [6 X 5,000L]

2013 10: 2공장 착공

2014 5 2: 영국 바이오 업체 지분 50% 인수[5]

2015 2: 2공장 완공 [10 X 15,000L]

 

주식(코인)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코인이나 주식시장은 저 멀리 보이는 산(山)의 정상에 서로 깃발을 꽂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는 일종의 전쟁터입니다.

시장은 항상 도전과 응전이라는 형태의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장 선도자는 보는 시야를 좀 더 크고 넓게 접근할 수 있지만 힘이 약한 개미들은 눈앞의 손익에만 집중합니다.

개미투자자들은 본인만의 매매원칙을 갖고 세력들에 대응해야 합니다. 고지에 깃발을 꽂기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변화무쌍한 코인(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코인(주식)시장 방어전략

1.선도세력들을 무시하기

시장의 도전자 즉 개미투자자들은 항시 시장지배력이 있는 세력들인 선도자를 제압하기 위해서 공격할 수 있는 틈을 노려야 합니다. 주식(코인)시장이 조정이나 하락할 경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선도세력들의 매물을 바로 무시해 버리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는 섣부른 대응을 자제하고 무대응 전략을 취합니다. 주식은 기다리는 사람이 이긴다고 봅니다.

매물을 쏟아내는 세력들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그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괜히 초기에 어설프게 대응하다가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싸움에서 약자인 개미투자자들이 날린 한대의 주먹을 맞고 세력들이 아프다는 표정을 짓거나 흥분을 할까요. 그들도 손실을 볼 경우도 물론 있지만 손실을 만회하는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2. 시장상황의 면밀한 관찰

시장상황이 안 좋을 경우 시장에서 당하는 약자의 입장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장의 흐름과 수급상황, 종목이나 업종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는 노력을 부단히 하면서 시장을 주의 깊게 바라보는 일이다. 세력들의 공격이 어느 정도의 Power를 가지고 있는지, 여타 수급주체들은 세력들에 동조하고 있는지를 세심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가만히 방치하면 안 되겠다 싶으면 그 때 비로소 약자인 개미들은 세력들의 전략에 대한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초기에는 무대응 전략을 취하다가 시장에서 개미들은 선도자의 공격이 마무리되고 수급이 개선을 보이는 징후가 발견되면 매수에 가담합니다.


3.무리한 자금사용의 제한

신용이나 부채 등의 남의 돈을 사용하는 무리수를 두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무리수의 결과는 파산입니다.

휴식이 주식보유기간보다 길어야 합니다. 선도세력들은 개미들 돈을 뺏어야 이익을 봅니다.


4.철저한 분산투자

구좌 4분할 원칙 즉 한번 투자할 경우 1/4이상을 매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매매회전이 잘 됩니다.

현금유지원칙 즉 불분명한 장세에서는 현금 100%, 주도주 부재(혼조) 장세에서는 현금50% 를 유지해야 합니다.


5. 반드시 손절매 준수

주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도 같습니다. 주가가 예측한 방향과 반대로 갈 경우에는 손절 목표치를 반드시 설정하여 운용해야 합니다. 특히 매수 당일 또는 3일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인지한 시점 즉시 가격불문하고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으로 상승을 보면서 마음으로 매도를 준비하고 하락을 보면서 매수를 준비합니다. 절대로 손실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steemit.com/kr/@pys/4vjmpj

불법 폰지사기(다단계) 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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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가 있을시 알려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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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teemit.com/coinkorea/@evidence/2v8nty

 

이데리움 공략단 -에피소드#1-

 

 

 

안녕하세요, 김치보이입니다!

여태까지는 제 블로그의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시리즈로 스팀잇 유저 여러분들께 많은 실용적인 정보들을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소개시켜드릴 공략단시리즈에서는 좀 더 친근한 목소리로 여러분들께 중요한 코인들에 대한 알짜베기 정보들을 선별하여 쉽고 이해하시기 편하게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시리즈에서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들을 격식을 차린 목소리로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렸다면, “공략단시리즈에서는 여러분들께서 평소에 궁금해 하셨던 정보들을 더욱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목소리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더욱 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현실에 빗대어 많은 예를 들면서 공략단시리즈를 진행해보려고 하니, 혹시 틀린 표현이나 수정할 점들을 발견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바로 즉각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시리즈만큼 공략단시리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pisode. 01 비트코인, 너는 누구냐?!-

 

공략단 시리즈의 첫 시리즈의 주인공은 요즘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데리움입니다! 이데리움에 관한 큰 관심만큼 이데리움이 정확히 어떤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데리움 공략단시리즈에서 이데리움의 탄생 배경부터 이데리움의 활용성과 미래가치까지 알짜베기 정보들만 선별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데리움, 이데리움은 과연 뭘까요? 이데리움이 무엇인지 알기 앞서 이번 첫 에피소드에서는 비트코인에 관해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탄생이 이데리움의 역할에 큰 영향을 준 만큼 비트코인을 알아야 이데리움을 알 수 있겠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은 가치를 전달 (how to transfer “value”) 시키는 것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치라고 한다면사람으로서의 가치,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가치, 행복한 기분에 대한 가치 등등 여러가지 가치가 존재하겠지만 역시 저희가 관심있게 보는건 금전적 가치 (financial value)겠죠???

 

비트코인의 백서 (white paper)에 씌여 있듯이, 비트코인의 아름다운 장점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시키는 과정에서 제 3 자의 개입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설명을 하면서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럼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직접 현금 거래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전해줄 때 은행과 같은 기관을 이용하거나, 페이팔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서 돈을 보내는 경우를 흔히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만약 홍길동이라는 친구에게 10 만원을 보내주고 싶으면, 제가 만든 페이팔 계정을 통해서 친구의 페이팔 계정으로 10 만원을 보내주면 되지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0 만원이라는 돈이 페이팔 서버로

가고 페이팔 서버가 길동이에게 10 만원을 전해주는 (김치보이 --> 페이팔 ---> 홍길동) 이라는 형태로 거래가 진행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페이팔은 저와 홍길동의 거래에 대한 제 3 자로서 거래 진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럼, 문제가 무엇일까요? 그럴 경우가 없겠지만 만약 페이팔에 있는 저의 돈이 해킹을 당해서 도둑을 맞으면 저의 돈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페이팔이 거래를 주도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저와 길동이는 정... 어떤 형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알 수도 없으며, 가장 중요한 수수료 문제가 있습니다! 수수료...

 

하지만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가장 먼저 출현한 암호화폐로서 암호화폐중에서는 가장 먼저 블락체인 기술 (blockchain technology)를 이용하여서 사용자들의 거래를 진행하게 도와줍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제가 10 만원을 길동이에게 전해주려고 한다면, 비트코인이 해쉬화 (bitcoin gets hashed)된 후에 비트코인 거래 정보가 블락체인의 블락에 쌓이고 거래가 진행되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의 10 만원이 블락체인이라는 가상 세계에 들어가서 길동이에게 10 만원을 직...으로 전해주고 길동이가 10 만원을 가상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돈을 직접 빼는 구조입니다. 물론 가상세계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저와 길동이는 아무의 도움도 받지않고 저희들이 직접 가상세계로 들어가서 거래를 진행했기 때문에 제 3 자의 도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깊게 들어가자면, 비트코인을 통한 거래들은 전 거래들 (previous transactions)의 기록을 기준으로 새로운 거래들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거래 진행에 필요한 해쉬 알고리즘 (간단히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해킹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제 주머니에 들어있는 20 달러는 단순히 20 달러의 가치를 지닌 화폐일 뿐이지만 (이건 어디서 온 20 달러일까요갱스터들이 쓰던 돈일 수도 있고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주려고 쓴 돈일 수도 있겠죠?^^), 만약 제가 똑같은 20 달러의 값어치의 비트코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20 달러를 다른 분에게 보낼 때, 20 달러가 어디서 흘러들어왔고 어디로 갔고 어떻게 제가 갖고 있는지에 대한 여태까지의 거래 기록들을 기준으로 이 20 달러의 역사 (transaction history)를 간접적으로 함께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20 달러의 역사를 통째로 가짜로 고치지않는이상, 20 달러는 훔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면으로 보자면 정보를 조작해서 훔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거래소에서 해킹당하는건 정보 조작으로 훔쳐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우라고 생각해주세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희들은 비트코인을 통해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decentralized application)을 통해 제 3 자의 개입없이 금전적 가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데리움 공략편 에피소드 1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데리움 공략단 많이들 사랑해주시고, 글 재미있게 읽으셧다면, 업보트, 팔로잉, 코멘트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부족한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다음편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

 

출처 : https://steemit.com/kr/@kim066/6lc8h2-1

한국어 구사하는 해킹조직 맹활약

 

 

 

금년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표적공격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해킹조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답니다. 카스퍼스키랩이 11일 발표한 2분기 지능형 표적공격 분석 보고서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표적형 공격이 두드러지게 발전했으며, 그 중심에는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해킹조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한국어 구사 능력이 있는 해커 조직인 라자루스(Lazarus) 그룹의 경우, 블루노로프(BlueNoroff)라고 불리는 하위 그룹을 운영했는데, 이들은 금전적 이득을 위해 은행, ATM, 기타 수입원을 대상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카스퍼스키랩은 라자루스가 사용하는 악성 코드 매누스크립트(Manuscrypt)’를 밝혀낸 바 있는데, 한국의 외교 기관뿐 아니라 가상 화폐와 전자 결제 사이트 이용자를 공격하는 데에도 쓰였답니다. 가장 최근에는 블루노로프 하위 그룹이 매누스크립트를 주요 백도어로 이용해 금융 기관을 표적으로 삼았답니다.

 

보고서에서는 2분기에는 정교한 기술을 자랑하는 해킹 조직들이 새롭고도 한층 발전된 악성 도구를 대거 풀어냈다고 설명하며, 워너크라이, 페트야(혹은 ExPetr) 등 전에는 보지 못했던 악성코드 형태가 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공격은 코드가 미완성인 상태로 등장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재원이 풍부한 해킹 조직으로서는 흔치 않은 상황으로, 공격 배후와 목적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두 공격은 랜섬웨어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돈을 받는데 적극적이지 않아 성공적인 랜섬웨어라고 하기 어렵답니다.

 

워너크라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세간의 주의를 끌면서 해킹 조직의 비트코인 계정도 덩달아 조명 받게 됐으며, 이 방법으는 현금 인출이 어려워졌답니다. 카스퍼스키랩은 워너크라이의 진짜 목적이 데이터 파괴에 있으며, 라자루스 그룹과의 관련돼 있을 증거를 찾아냈답니다. 악성 코드를 랜섬웨어로 위장하는 패턴은 페트야에서도 나타난답니다.

 

페트야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기타 유럽 국가 조직을 대상으로 했으며, 랜섬웨어 형태이지만 실제로른 데이터 파괴의 목적으로 밝혀졌답니다. 페트야 공격 동기는 지금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카스퍼스키랩은 블랙에너지(Black Energy)로 알려진 해킹 조직과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했답니다.

 

워너크라이, 페트야는 국가나 민족 단체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 전역의 기업과 조직에 피해를 입히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이전에 보지 못한 신종이지만 앞으로도 유사한 악성 코드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중요하게 주목해야 할 공격 중 하나가 러시아어 기반의 해킹 조직인 소파시(Sofacy), 툴라(Turla)가 일으킨 3건의 윈도우 제로데이 익스플로잇 공격입니다. APT28 또는 팬시베어(FancyBear)로도 알려진 소파시는 정부와 정치 단체 등 여러 유럽 기관에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유포했습니다. 이들은 실험 단계의 악성 코드를 일부 유포한 것으로도 보이는데, 프랑스 총선 전에 정당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 가장 두드러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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