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품 논란…21세기 닷컴버블 vs 차기 아마존






"아마존과 구글도 여기서 시작했다"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쟁이 팽팽하다. 가상화폐가 '닷컴 시대 이후 최대의 거품'이라는 경고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 경제방송 CNBC의 에릭 잭슨 전문 칼럼니스트는 "그러나 기억해 둘 것이 있다. 아마존과 구글도 여기서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에서 존경 받는 매니저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설집자는 지난주 주식 시장, 사모펀드, 신용 시장, 그리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새로운 가상화폐에 대해 전반적으로 경고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근본적으로 모든 것이 과대 평가되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그는 특히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몇 번이고 "그것들은 진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근거가 없는 일시적 유행(혹은 심지어 다단계), 그 이상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벤처캐피털 투자자들은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크게 흥분하고 있다. 데이비드 색스 전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팔란티어, 스페이스엑스, 우버 등에 초기에 투자했다. 지난주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번 실리콘밸리 유망주로 가상화폐를 꼽았다.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에는 '곧 터지게 될 커다란 거품'을 경고하는 신호들이 있었다. 닷컴기업 중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거나, 택시 기사들이 인기 있는 주식에 대해 묻는다든가, 사람들이 벤처캐피털처럼 하루종일 트레이딩하고 있다든가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잭슨은 아직은 가상화폐 기업을 차리기 위해 일을 그만두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초단기 매매도 드물고 택시 기사들도 비트코인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화폐가 거품이라면 우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거품의 징후는 있다. 올해 코인발행(ICO: Initial Coin Offerings) 규모가 12억7000만달러로 불어난 점, 매주 "자신들의 새로운 화폐가 틈새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는 게스트가 등장하는 ICO 팟캐스트가 넘쳐나는 점 등이라고 잭슨은 언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열풍과 함께 ICO 투자 열기가 뜨겁다. ICO는 기업공개(IPO)처럼 기업이 새로운 가상화폐 구상을 발표한 뒤,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잭슨은 2017년의 비트코인은 1999년의 아마존 혹은 프라이스라인과 동일하다고 비유했다. 닷컴 거품이 붕괴하면서 아마존과 프라이스라인의 주식도 함께 무너졌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냉혹한 한파 동안 수익성 및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1999년 말 76달러(주식 분할 반영)이던 아마존의 주가는 2001년 9월11일 6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1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프라이스라인 역시 1999년 말 293달러였던 주가가 3년 후 8달러 이하로 폭락했다. 하지만 현재 20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된다.


잭슨은 만일 막스의 조언을 듣고 가상화폐를 무시한다면 아마존과 프라이스라인과 동일한 가치의 ICO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다음번 구글이 될 것인가? 다음번 라이코스가 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성장하게 될 것이냐다. 비트코인은 0에서 오늘날 3000달러로 성장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15년 뒤 비트코인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신고점을 뚫기 전에 다시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인가?"라고 말했다.

잭슨은 막스의 조언대로 모든 가상화폐를 포기하는 것은 커다란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상화폐에는 실질적인 가치가 있다며 칼럼을 마무리했다.


[출처] 뉴스1 - http://news1.kr/articles/?3069020

 

  

대림건설 연봉 ... 국내 건설사 중 최고

 

 

대림산업(부회장 이해욱)의 직원 연봉이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 중 최고를 기록한 반면, 구조조정을 진행한 포스코건설이 가장 적었된걸로 조사됬습니다.

 

2016.5.2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10대 건설사의 직원 급여를 집계한 결과, 대림산업이 지난해 8400만 원으로 2015년 평균 급여 7800만 원보다 600만 원 올랐고합니다.

 

 

대림산업보다 직원 급여가 많이 오른 곳은 현대산업개발(700만 원)이 유일하며, 현대산업개발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6900만 원이었습니다.

 

대림산업의 실적은 20142702억 원 영업적자 발생후 2015년 영업이익 271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는 4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3% 증가했습니다.

 

대림산업 대표인 이해욱 부회장의 보수도 138700만 원으로 상여금만 52000만 원이랍니다. 대림산업은 2015년도 수주 및 영업이익 경영목표를 달성했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신장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8200만 원)과 삼성물산(8100만 원)도 대림산업과 함께 직원 평균 급여 80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구조조정을 진행한 포스코건설은 직원 평균 급여도 6600만 원으로 10대 건설사 중 가장 낮았으며, 2014년 평균 급여가 6900만 원이었지만 2년 새 300만 원 줄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090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업계 1'를 굳힌 현대건설의 직원 급여는 7300만 원으로 10대 건설사 중 7위에 머물렀습니다. 현대건설 직원의 평균 급여는 2014년부터 7300만 원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2017년 대림건설 연봉을 눈여겨 보세요.

 

피플펀드 ... P2P 금융 플랫폼





피플펀드는 투자자, 대출자, 금융기관을 포함한 금융을 기술과 융합하여, 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이자율과 간편한 과정을 지닌 제1금융권 대출을, 투자자에게는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공하는 P2P 금융 플랫폼입니다.


1)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문제 해결

"예금금리는 2%도 안되는데 대출금리는 왜 이렇게 높을까?” 피플펀드는 대한민국 중산층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길거리에는 대출광고가 넘처나고 저축은행과 대부업은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조장, 가계대출 잔액은 이미 1,2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은행의 문턱은 여전히 높아 고객은 계속 제2금융권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 피플펀드는 이런 대한민국 금융 시스템을 기술로 혁신하기 위한 핀테크 기업입니다.


2)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 지향

피플펀드는 금융에 대한 진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주는 금융 혁신을 추구합니다. 오프라인 채널이 없는 은행대출, 전국민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프로세싱하여 40초안에 제안하는 자동화된 신용평가모델 등. 이제 금융의 변화는 시작됩니다.


3) 금융, 기술, 전략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심사역 출신인 김대윤 대표, 10여년에 걸쳐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베인앤컴퍼니에서 전략 컨설팅을 수행한 전략총괄 이수환 부사장, 삼성선물 및 김기사에서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한 기술총괄 강대성 이사 등 금융을 혁신할 수 있는 팀이 모였습니다.


4) 금융기관과 해외 투자자가 인정한 기업

피플펀드의 금융에 대한 철학과 사업 모델, 팀의 전문성에 대해 국내외 금융사가 먼저 인정하였습니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500Startups 및 D3Jubilee, 아시아 금융 큐레이션 회사를 지향하는 옐로금융그룹을 통해 투자를 유치했으며, 총 자산 약 40조원에 달하는 JB금융지주와 단순 업무협약을 넘어선 구체적인 은행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5) 국내 첫 '금융당국 승인'을 받은 P2P 플랫폼

피플펀드는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제1금융권과 협업하는 은행협업형P2P금융 구조를 구축하여,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투자자 및 대출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고자합니다.


피플펀드 홈페이지:

http://www.peoplefund.co.kr


사무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9-5 17층

P2P 플랫폼 인컴펀딩, 페이게이트와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 및 부동산 P2P 플랫폼인 인컴펀딩社가 페이게이트社와 지난 1일 세이퍼트(Seyfert)시스템 기술교류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이퍼트는 간편하고 안정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하도록 지원하며 투명한 자금관리기능을 제공, 재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세이퍼트는 15년간 8000여 개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의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와 은행계좌 이체, 핸드폰 결제로 인한 정산을 수행했으며 다년간 국제 보안인증 PCIDSS 감사도 수행해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컴펀딩은 지난 5월 29일부터 적용된 P2P 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자의 투자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세이퍼트시스템을 적용하며 페이게이트와 연계된 SC제일은행으로 자금을 신탁해 관리할 예정이다.


인컴펀딩의 서경원 대표는 “이번 업무 체결로 투자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동산 및 태양광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인컴펀딩은 철저한 시스템 기반의 실사로 담보 부동산 및 태양광을 평가해 투자자에게 신뢰성 확보 및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P2P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25837&code=61141411&sid1=al

블록체인의 미래 산업 적용 분야



 

에너지

블록체인과 관련한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많아지면서 블록체인 기술이 에너지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경우 중앙 집중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저비용으로 전력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이 미래에는 전력 중개자의 필요성을 완전히 배제함으로써 에너지 분배에 대한 보다 자유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 혹은 지능형 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의 백본(Backbone) 역할을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다. IoT(Internet of Things)와 연결되면 난방, 냉각, 환기, 전기 자동차, 태양열 설치 및 심지어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 장치가 서로 상호 작용해 큰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다.

 

음악산업

올해 4월 음악 스트리밍의 거대 기업인 스포티파이(Spotify)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미디어체인(Mediachain) 인수를 발표했다. 스포티파이는 새롭게 인수한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으로 인해 종종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 파일 공유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핵심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스마트 계약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뮤지션이나 작곡가의 음악을 중개 과정 없이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사용자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선스를 구입하고 정확한 대금을 결제하는 프로세스의 구축이 가능해진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비용 절감의 효과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특히 작곡가나 가수는 중개자 없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배포하고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은행의 약 80%는 자체 블록체인을 개발 중이며 IBM은 두바이 정부와 함께 항만에서 사용될 스마트 계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포브스가 예측한 향후 블록체인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산업영역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적어보자면,

 

1. 금융 : 모든 은행, 주식, 보험 거래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가장 많이 도입된 산업 분야라고 볼 수 있다.

2. 투표 : 향후 선거는 지금과 같은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으로 인해 유권자의 신분을 인증하고 모든 사람들의 투표가 완료되었는지 등의 추적이 가능해진다.

3. 음악 : 불법 다운로드 방지 및 음악가가 직접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4. 부동산 중개 : 부동산 거래에 있어 많은 서류와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토지 소유권, 증빙 서류 등을 추적 및 이전하는 등 관리가 편리해진다. (Ubitquity라는 기업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이미 진행하고 있다)

5. 공급망 관리(SCM) : 물류에는 많은 중개인이 있고 계약과 서류 등이 존재한다. 투명한 방식으로 계약을 맺고 기록하고 추적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중개자가 없기 때문에 비용절감도 가능하다.

 

블록체인의 미래

현재 블록체인에서 어느 정도까지 공개 혹은 폐쇄가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보안 규정이나 표준을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블록체인 방식을 선호하지만, 블록체인의 본질인 전체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동등한 혜택과 권한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개적이고 개방적인 모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쟁에서 누가 옳고 그른지, 우위를 점하는지 또 다른 혁신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중요한 기여는 바로 금융 거래 시장에 불러온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거래 장부를 사용하는 방식은 기존의 신용 관련 거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 3자가 개입하는 요소를 제외시키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은행과 각종 금융 기관은 금융거래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보증하는 대가로 각종 수수료를 받아 왔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 해싱(hasing) 시스템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느 새로운 기술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에는 여러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 기술은 주로 파일럿 형태나 소규모 단위에서만 적용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는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각국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야 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전성에 대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미래 기술이 등장하고 확산되는 시기에는 항상 변화를 가장 빨리 받아들이는 얼리어답터가 가장 큰 위험 부담을 가질 수 있지만 이 기술이 추진력을 얻기 시작하고 성장할 때는 시장선점이나 기술 독점과 같은 분명한 효과가 있기 마련이다. 미래에 투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투자나 비즈니스 측면에 있어서 블록체인이 가져올 가치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가상화폐 기술이 아닌 가까운 시일 내에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바꿔 놓을 수 있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에 대해 비관적이고 호의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새로운 기술은 항상 진화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블록체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개선될수록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고 블록체인으로 인해 새로운 직업과 업무들이 생겨 날 수 도 있다.

 

블록체인이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기가 오기 전에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가상화폐로 투자를 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췌 : IT뉴스 - http://www.itnews.or.kr/?p=22712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을 아시나요? 

저는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블록체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고 이것이 가상화폐로서 현물과 같이 가치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에는 개인이 얻기에는 너무 어려웠으므로 그냥 기억 속으로 흘려보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30만 원으로 기억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300만 원을 넘어서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늦었지만 소액을 투자해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이란 도대체 무엇인데 요즘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비트코인이 실물화폐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요즘은 비트코인이 뉴스 기사로도 많이 나오고 한국이 유독 시세가 높을 만큼 많은 분이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형상화한 그림입니다. 개발자의 말로는 지금껏 블록체인과 비슷한 게 없어서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저 역시 말로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블록체인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전자거래(이체)기록들을 모두가 같이 가지게 되면서 투명성과 안정성을 가지게 되는 기술입니다. 기존에는 개인 간 계좌 이체를 하게 되면 개인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로 인증하면 은행을 통해서 제3자에게 이체가 가능하고 그 기록이 은행에만 남지만, 블록체인은 개인 간(P2P) 거래하게 되면 그 거래기록이 모든 사용자에게 공유되기 때문에 그 기록을 조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인인증서 같은 보안 매체가 필요 없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모든 거래는 익명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불법자금 세탁이나 이전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비트코인이 만들어졌고 이 비트코인을 얻으려면 컴퓨터를 이용해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 아주 소량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이게 2145년까지 총 2100만 개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문제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개인 컴퓨터로는 얻기 힘든 지경까지 왔습니다. 여기까지 들었을 때는 저는 잘 이해도 되지 않았고 무에서 시작한 게 현금과 같은 가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별로 신뢰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한정되어있고 계속 가치가 올라가서 오늘 자 한국 시세로 1개에 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0.00000001단위까지 나누어지기 때문에 화폐단위로 충분히 쓸 수가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공동으로 시세를 만들어가고 실제로 이것을 통해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상승 하락의 폭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하루아침에 반 토막이 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쉽게 투자하시진 마시고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비크코인 거래소

국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 거개소는 빗썸, 코빗, 코인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보관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지갑이란 것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지갑도 잃어버리면 지갑 속의 돈을 모두 잃어버리듯이 비트코인 지갑도 누군가에게 공개되어버리면 비트코인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갑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곳이 거래소입니다. 예전에는 이 거래소들이 해킹당해서 상당한 금액의 비트코인을 도둑맞기도 했지만 요즘엔 거래소도 멀티시그지갑으로 정보를 여러군데 보관해서 쉽게 해킹당하진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소 사이트 들어가셔서 가입하시고 어플도 다운받으시면 간편하게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비트코인 거래소

해외 거래소는 Poloniex, Kraken, Bitstamp 등 다양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는 국내에도 다양하게 있고 해외에도 있으니 선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해외사이트는 해외송금(외화)로 입금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크고 법적으로 금액의 제한이 있습니다. 


잇단 해킹 공격 받은 이더리움, 도약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은?




중국 한 연구원 "스크립트 언어 설계 간략화, 스마트계약 코드 사전 검증 필요'

가상화폐 이더리움 지갑 패리티(Parity)의 내부 결함으로 3,200만 달러 규모의 이더(ETH)가 유실되는 사고가 지난 20일 발생했다.


패리티 내 다중서명(multi-sig)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의 허점이 문제였는데, 다른 가상화폐 지갑의 경우 아직 유사한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스마트계약이란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프로그래밍을 통해 계약 내용(거래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비트코인과 차별화된 이더리움만의 대표적 특징이다.


21일 중국 쑤닝금융연구원(蘇寧金融研究院)은 최근 이더리움 사태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쑤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해커들은 패리티 내 ‘initMultiowned’와 ‘initDayLimit’이라는 두 개의 스마트계약을 반복 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초기화 코드는 원칙상 단 한번의 호출만이 가능하나, 코드 실행 시 제한을 걸어두지 않아 같은 액수의 인출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패리티는 현재 이더리움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지갑 중 하나이다.


이번 사건은 2016년 6월에 발생한 DAO 해킹 사건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이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계약의 코드 결함으로 인해 5천만 달러어치(현재 가치 7억 달러 상당)의 이더가 도난 당했다.


DAO 사건 이후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하드포크(user-activated hard fork, UAHF)식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커들이 가로챈 이더 거래 기록을 롤백(roll back), 즉 처음으로 되돌리자고 제안하였다. 그의 의견은 이더리움 채굴자 대다수의 지지를 얻어 실행에 옮겨졌고, 일부 반대 세력이 기존 시스템을 고집하면서 이더리움클래식(ETC)이 탄생했다. 블록체인이 둘로 나뉜 것이다.


그러나 이번 패리티 사건 이후, 비탈리크는 “도난 액수가 크지 않아 지난번과 같이 하드포크를 통한 롤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덕분에 사건 발생 이후에도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22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 튜링 완전성으로 비트코인과 차별화된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지난 2014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비트코인에 이어 2대 가상화폐 자리에 올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켜 글로벌 공유가 가능한 컴퓨팅 플랫폼과 '튜링 완전성'(Turing Completeness)을 갖춘 가상 머신 EVM을 만들었다.


이더리움은 이를 통해 한층 유연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기능의 블록체인을 구현하고자 했다. 튜링 완전성이란 튜링기계와 동일한 수준의 계산 능력을 갖췄다는 뜻으로, 이더리움에서는 일반 컴퓨터에서 실행 가능한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쑤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애초에 디지털 현금 시스템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내부 스크립트 언어도 송금거래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때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튜링 완전성은 포기했다(점프나 순환 명령 미포함). 때문에 비트코인은 전세계적 공유가 가능한 가상화폐 장부에 불과하며, 컴퓨팅 플랫폼은 아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다종 프로그래밍 언어가 내장된 블록체인을 구현하였다. 각각의 언어 모두가 튜링 완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건부 분기, 순환, 점프, 함수호출 등 복잡한 연산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론적으로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는 어떠한 응용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안에서 프로그래머는 필요에 따라 이더리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유롭게 코딩해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생성하기 위해 독립된 블록체인을 따로 구성할 필요도 없다. 이것이 스마트계약의 가장 큰 장점이며, 스마트계약 코드는 블록체인에 공개된 이후 중간 매개 없이 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현재 이더리움에서 블록체인 상의 스마트계약은 수 백 종에 이르며, 패리티와 DAO 역시 그 중 하나다.


◆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자체적 결함은 없어

쑤닝금융연구원은 이번 패리티 사건과 지난 DAO 사건은 규모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같다고 말한다.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계약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코드 역시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스마트계약은 일반 계약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충분한 검증이 없으면 실행 과정에서 허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이 해커들에게 발견되면 손실은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취약점은 결코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체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므로 유저들은 이더리움과 블록체인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연구원 측의 주장이다.

쑤닝금융연구원은 “같은 맥락으로 이번 사건은 블록체인의 응용 전망에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할지라도 그것이 블록체인 기술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이더리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쑤닝금융연구원은 “블록체인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더리움이 앞으로 다음 네 가지 측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첫째, 블록체인의 스크립트 언어를 보다 간략히 설계할 필요가 있다. 튜링완전성을 일부 희생시켜서라도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말이다. 비트코인은 애초 설계에서 튜링완전성을 배제한 데다가 스크립트 명령을 다수 삭제한 덕에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탄생 이래 8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무수한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지만 블록체인이나 스크립트 내부적 결함에 의한 자금 손실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사실 기능의 다양성과 안전성은 어느 정도 상호대립적일 수밖에 없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취사선택을 통해 최소한의 명령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또한 스마트계약 가상머신에도 샌드박스(Sand Box, 보호된 영역 안에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보안 소프트웨어) 등의 수단을 도입해 호출 명령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둘째, 스마트계약 코드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 스마트계약은 현실 세계의 계약과 마찬가지로 다층적이고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하며 코드 검사나 안전성 테스트는 물론 전문가 검증도 도입해야 할 것이다.

로직이 복잡하고 액수가 큰 계약의 경우 수학적 증명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춰야 할 것이다.


셋째, 스마트계약에 관여하는 프로그래머들의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계약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겉보기에 기존 언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히 새로운 범주에 속한다.

공정거래나 신용과 같은 개념 역시 프로그래밍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래머들에 대한 트레이닝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안전성은 높이고 실수는 줄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조금씩 신중하게 실행해야 한다. 스마트계약 응용 시 단계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일부에서 전면으로 차츰 확대해야 하며 계약 액수도 한번에 거액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늘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중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손실이 크지 않을 것이다.


[출처] 글로벌경제신문 - http://www.getnews.co.kr/view.php?ud=20170721203929632ce57b4c6d6_16

 

Status (SNT) 코인의 미래상




이것은 Status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토론 초대장입니다.

Status project에서 우선 순위로 정해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바꾸어야합니까? 그리고 Status를 모바일로 Ethereum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만드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Status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사용자입니다. 나는 충분한 사람들이 Status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제품이 최적이 아니더라도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장에서 성공하는 제품이 가장 좋거나 최적인 제품인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은 사용자를 가장 먼저 모으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부분은 이러한 첫 번째 사용자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사람들을 유인해야 합니까?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때 Status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tatus는 현재 3 가지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갑 (Wllet)

메시지 (Messaging)

Đapps에 대한 액세스

이러한 기능들의 특징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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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 (Wallet) : 현재 Status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지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있는 안전한 하드웨어 지갑 또는 MEW 지갑 등 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들이 잘 모르는 Status 지갑으로 전환해도 절대적으로 이점이 없습니다. 친구가 Status 지갑을 사용할 때가 되면 더 쉽게 선택할 수 있지만 초기인 지금은 아닐겁니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지갑용으로 Status를 다운로드하고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메시징 (Messaging): Status가 빛을 발하는 기능입니다. Whisper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분산 메시징 시스템은 실제 개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NSA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전체 친구 그룹이 플랫폼을 변경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장 적습니다. 새로운 사용자는 처음으로 메시지를 보낼 사람이 없으며 Status를 사용하는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Status를 볼 수 없으며 메시징 컴파트먼트 때문에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좋은 보너스이며 다시 한번 플랫폼에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이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용자를 생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Đapps에 대한 접근 : 이 기능이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사용자를 생성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Status가 제공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기능인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시징이나 지갑 기능같이 다른 Status 사용자가 필요없습니다. 사람들이 새롭고 흥미 진진한 Đapps에 대해 듣고 그들을 시도하고 싶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어디로 갈까요? 그건 바로 Status입니다.


사람들이 Ether로 도박을 하고 싶을 때, Status는 당신이 이것을 할 수있는 Đapps를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Đapp 개발자가 생각하는 그 무엇이든 하고 싶어 할 때, Status는 그것을 할 수 있게합니다.


친구가 Status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여전히 Đapps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Reddit 또는 Medium에서 멋지고 재미있는 Đapps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그 자신들도 이 Đapps를 직접 사용해보고 싶어 Status를 다운로드하고 사용하게됩니다. 그리고 Đapps를 사용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Status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Wallet 기능과 Messaging 기능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고 이것은 Status의 대량 채택을 보장 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Status 개발의 주된 초점은 Đapps 측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Đapps를 탐색 할 수 있는 명확하고 쉬운 방법과 이를 사용하는 편안한 방법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Đapps 개발자들이 그들이 개발한 Dapps를 Status를 통해서 론칭하도록 계약을 맺음으로써 Đapps의 매체로서 Status의 장래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새롭고 흥미 진진한 Đapp에 관해 들을 때마다 Status를 생각하게 하면 성공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Đapp-Store를 시작하고 전체 암호 커뮤니티를 유치하고 Status를 Ethereum 세계로 연결하기 위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앞으로 부의 흐름은 금과 엔화, 부동산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흘러갈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안전자산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금과 은은 도이체방크가 2016년 가격을 조작한 것을 시인함으로써 실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금본위 제도의 붕괴로 인해 금의 가치 저장 능력이 훼손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금은 오히려 산업재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다.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을 선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추세만 보아도 금값은 하락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엔화는 일본이 해외에 보유한 부동산과 일본이 거대한 채권국이자, 채무국인 현재의 경제 구조로 인해 안전자산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화 역시 현재 아베가 엔화를 찍어내고 있는 상황에서 엔화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며 해외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면 엔화의 가치도 훼손될 수 있는 상황에서 마냥 안전하다고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은 어떠할까요? 의식주에서 주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오랜 세월동안 중요한 가치를 가졌습니다. 화폐가 초과발행됨에 따라 자신의 자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돈으로 부동산을 사기 시작했고, 인구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에 따라 부동산의 가격은 끊임 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증가하고 화폐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끊임없이 하락하는 이상 부동산의 가격은 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명목화폐의 가치가 완전히 붕괴된다면 어떻게될까요? 전세계 모든 나라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에 직면해서 앞으로 수십년에 걸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화폐는 끊임없이 실패에 절감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산유국들은 디폴트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 외에도 화폐 개혁에 실패한 나라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혼돈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선택할 것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인가, 엔화인가, 부동산일까요?

 

마지막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얘기입니다. 가상화폐는 안전자산일까요? 가상화폐는 안전자산이 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숫자를 조작할 수 없고, 기득권 세력이 마음대로 발행할 수 없고, 모두에게 그 정보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만든 것은 달러의 발행으로 전세계 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들 수 있는 미국의 횡포와 기존 기득권 층이 전세계 경제를 쥐고 흔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가상화폐의 발행량이 시간이 갈 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줄어들어서 2~3년안에 명목화폐와 대등해진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우리가 부의 이동을 경험하려면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확답을 낼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추측해볼 수는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미래의 안전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 아빠가 18억 물려줘도 세금은 3억



2015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상속세를 낸 이는 6천500명 정도다.

평균 18억6천700만원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이들이 낸 세금은 평균 3억3천600만원. 18억원이 넘는 '거액'의 불로소득을 올렸지만 20%도 채 안 되는 금액만 세금으로 낸 셈이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15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4천883만원이었다.


평균적인 가구가 38년 이상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할 돈을 아무런 노력 없이 손에 쥐게 됐지만 세금은 얼마 내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세법이 각종 공제제도를 통해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실제 상속세를 낸 이들의 1인당 상속금액은 18억원대였지만 세금을 내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은 9억3천100만원으로 절반에 불과했다.


현행 우리나라 상속 세제 하에서 자식이 부모로부터 5억원을 물려받아도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상속세의 일괄공제 제도 때문이다. 각종 다른 공제를 감안하면 10억원 이상 상속을 받아야 겨우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 보니 2015년 피상속인 29만1천274명 중 실제 상속세를 낸 이는 2.2% 수준인 6천500명에 그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에 따르면 2011∼2015년 상속세 상위 10% 구간 3천233명이 물려받은 전체 상속재산은 무려 26조4천100억원으로 결정세액은 5조7천900원, 실효세율은 21.9%로 나타났다.

1인당 무려 81억원이 넘는 돈을 상속받아 18억원 가량만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래 기사 제목을 누르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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