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파열시킬 산업 19

 

 

1. 은행업 및 지불업무(banking and payments)

인터넷이 기존의 미디어에 한 일을 블록체인이 은행에 대해서 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은행에 접근하지 못하는 제3 세계의 가난한 사람에게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Barclays를 비롯한 많은 은행들도 블록체인 테크놀로지를 채택하고 있다. 이 채택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2017년이면 은행의 15%가 블록체인을 사용.

[사례]

Abra https://www.abra.com/ 비트코인 기반 송금 서비스 앱

 

2. 사이버 안전(cyber security)

블록체인은 암호화되어 있고 제3자의 개입을 배제하며 기록에 변경이 불가능한 분산된 원장 방식이어서 그 자체가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다.

 

3. 공급망 관리

거래가 탈중심화된 방식으로 영원히 기록되고 투명하게 모니터링된다. 낭비를 줄이고 오류를 줄이며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례]

Provenance https://www.provenance.org/

Fluent https://www.f6s.com/fluentnetwork

Skuchain http://www.skuchain.com/

Blockverify http://www.blockverify.io/

IBM-Maersk https://www.maersk.com/press/press-release-archive/maersk-and-ibm-to-form-joint-venture

 

 4. 예측

 스포츠, 증권, 선거에서의 예측

[사례]

Augur https://www.augur.net/ 예측시장 프로토콜

 

5. 네트워킹과 사물인터넷

장치들이 직접 소통하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며 버그를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한다.

[사례]

Adept : 삼성과 IBM이 합작하여 구축하는 사물인터넷 장치들의 탈중심화된 네트워크.

https://www.coindesk.com/ibm-reveals-proof-concept-blockchain-powered-internet-things/

 

[정리자 논평] 대한민국의 초강력 중심이자 오리발의 재벌인 삼성과 탈중심화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열심히 추구하는 실한 기업으로서의 삼성의 공존! 어느 쪽이 이길지 자못 흥미롭다. 시대의 흐름을 보면 초강력 중심이자 오리발의 재벌인 삼성이 점점 삭아서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에 부합할 텐데 낡은 것이 혹시라도 정권의 도움을 받아 버티면?

 

6. 보험

보험은 신뢰에 기반을 두는데, 블록체인은 신뢰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사례]

aeternity https://aeternity.com/

 

7. 사설 교통 및 승차공유

탈중심화된 P2P 승차공유 앱들.

[사례]

Arcade City https://arcade.city/

La’Zooz http://lazooz.org/

 

8. 클라우드 저장(온라인 데이터 저장)

안전하고 공격에 튼튼한 저장.

[사례]

storj https://storj.io/

 

9. 자선

비효율과 부패 방지

[사례]

BitGive https://www.bitgivefoundation.org/

 

10. 투표

투표자 등록, 확증, 투표집계에 사용될 수 있다. 변경 불가능하고 기록된 표들의 공적으로 공개된 원장이 선거를 더 공정하고 민주적인 것으로 만들 것이다.

[사례]

Democracy.Earth https://www.democracy.earth/

followmyvote https://followmyvote.com/

 

11. 정부 행정

정부 행정체계는 종종 느리고 불투명하고 부패하기 쉽다. 블록체인이 관료제의 영향을 줄이고 안전, 효율, 투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사례]

두바이는 2020년에 모든 정부문서를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작업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smartdubai.ae/en/Initiatives/Pages/DubaiBlockchainStrategy.aspx

 

12. 공공 복지

이 분야도 느린 행정과 관료제가 적폐인 곳이다. 블록체인 테크놀로지가 복지혜택의 평가, 확증, 안전한 분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례]

GovCoin * 비디오는 이 곳을 사례로 들었지만, 아마 영국 정부에 의해서 이 기획이 기각된 것인지 http://govcoin.com/라는 주소는 죽어있다. https://financefeeds.com/uk-sees-use-blockchain-nonviable-welfare-benefits-system/ 에 올라있는 201868일자 게시글에는 영국 정부가 복지체계에는 블록체인의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Circles https://www.joincircles.net/ 블록체인 기반의 기본소득을 개발하는 기획.

 

13. 건강관리

병원들은 민감환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하기에 안전한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 블록체인이 의료기록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승인을 받은 의사들이나 고객들과 공유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사례]

Gem http://gemhealthcare.com/

Tierion https://tierion.com/

 

 14. 에너지관리

에너지 관리는 오랫동안 극히 중앙집중화된 산업이었다. 에너지 생산자와 사용자가 서로 직접 거래할 수 없고 공적 그리드를 거쳐야했다.

[사례]

TransactiveGrid https://lo3energy.com/ 이더리움을 사용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탈중심화된 방식으로 에너지를 사고 팔 수 있게 한다. * 비디오에서는 TransactiveGrid를 소개하지만 이것을 개발한 LO3의 최근 프로젝트로 Brooklyn Microgrid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https://minamjah.tistory.com/250 참조

 

15. 온라인 음악

팬들이 음악가들에게 직접 지불하도록 한다. 스마트 계약이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노래들의 목록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사례]

Mycelia http://myceliaformusic.org/

Ujo Music https://ujomusic.com/

 

16. 소매업

중개인과 그에 딸린 수수료 없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준다.

[사례]

OpenBazaar https://openbazaar.org/

OB1 https://ob1.io/ OpenBazaar에서 나왔다.

 

17. 부동산

부동산을 사고파는 데서 만나는 관료성, 불투명성, 사기, 공적 기록의 실수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종이문서 기반의 기록보관의 필요를 줄임으로써 거래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소유권의 추적과 확증, 문서의 정확성의 보장, 소유증서의 이전을 돕는다.

 

[사례]

Ubiquity https://www.ubitquity.io/web/index.html

 

18.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이 스타트업들이나 기획들에 필요한 기금모금의 인기있는 방식이 되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은 기획 창출자들과 기획 지지자들 사이에 신뢰를 창출하지만 높은 수수료를 물린다.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펀딩은 스마트 계약과 온라인 평판 시스템을 통해 신뢰를 창출하며 이를 통해 중개인을 제거할 수 있다. 새로운 기획들은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다. 많은 블록체인 기획들이 그런 토큰 발행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모았다.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유망하다.

 

19. 기타 데이터와 거래를 다루는 모든 산업이 블록체인에 의해 파열될 수 있다.

 

출처 : 코인톡

작성자: 하사 배를타러가자님

 

 

가상화폐 재벌 ... 글로벌 슈퍼리치

 

 

그동안 가상화폐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번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포브스(Forbes)가 돈방석에 오른 20명의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답니다.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상화폐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블록체인(Blockchain)21 전문기업 리플(Ripple)의 창업자인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으로, 해당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52XRP(75~80억달러 가치)를 보유하고 있답니.

 

2위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 10~50억달러), 3위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CEO 장펑자오(Changpeng Zhao, 11~20억달러)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Upbit)의 창업자 송치형(35000~5억 달러) 씨가 29위에 올랐습니다.

 

업비트는 지난해 12월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 글로벌 확장과 신규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의사,변호사의 시대는 거하고, 컴퓨터 관련 직업이 최고인 시대가 올겁니다.

 

 

 

제주에 '블록체인 특구'

 

 

 

 정부가 제주도 내에 블록체인·전기차 사업 규제가 없는 '규제샌드박스형 지역혁신성장특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제주를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만든다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세종시에는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 차원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도로·보도 이용을 허용한다. 인천에는 드론 비행안전성 인증센터를 설치하고, 충남에는 여의도 면적 1.5배 크기 제조혁신파크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지역 혁신 성장 지원으로 25000억원 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1만명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정부는 17개 지방자치단체 시·도지사들과 함께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각 지자체가 건의한 '혁신성장 투자 프로젝트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지역 투자 수요가 있지만 과도한 규제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다수 과제를 발굴,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를 블록체인·전기차 혁신성장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를 수용, 제주도 내에 블록체인·전기차 관련 '규제샌드박스형 지역혁신성장특구' 지정을 검토한다. 관련 근거를 담은 지역특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특구 참여 기업 연구개발(R&D)·실증사업 등을 지원합니다. 기업은 이곳에서 규제 없이 블록체인·전기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원 도지사는 '제주 크립토밸리(암호화폐도시)'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는 제주도에 특구를 지정하면 5년 동안 632억원 규모 투자, 신규 일자리 1800여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규제가 풀리며, 정부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도로·자전거도로·보도 이용을 허용한답니다.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 AI·데이터 센터 구축 예산을 지원하고, 세종시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한답니다.

 

청라 로봇랜드에 드론 비행안전성 인증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인천시 건의를 수용, 부지가 확정되면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국유지를 제조혁신파크(스마트공장)로 활용하겠다는 충남도 의견을 반영, 관계 부처가 부지 활용 계획 마련을 검토한답니다.

 

정부는 이 밖에 센텀2지구 혁신산단 조성(부산) 뇌 산업 분야 혁신 성장 동력 기반 구축(대구)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울산) 수소차 보급·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확대(경남)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경북) U·지방이전 지원 확대(충북·경북) 대덕특구 리노베이션(대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25000억원 규모 투자, 일자리 1만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삼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러시아 여론조사 ... "국민 절반, 가상화폐 알고 있다"

 

 

 

러시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로미르(ROMI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의 44%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알고 있으며, 13% 정도는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7(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로미르는 1,500여 명의 러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과 향후 투자 계획을 조사했는데,  이들 중 44%는 가상화폐를 알고 있으며 13%가량은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고, 56% 정도는 가상화폐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정부 주도하에 암호화폐 조세, 채굴, 거래소 규제 등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고 있는 중이며, 그 초안은 성공적인 초교 작업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로미르의 연구결과는 러시아 국민의 가상화폐 인지도가 다소 낮은 상황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미르의 사장인 안드레이 밀료킨씨는 "이번 연구결과는 가상화폐가 러시아에서 아직 의미 있는 금융수단이 아님을 말해준다. 더구나, 러시아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불운을 겪은 사례가 많기에 국민들은 가상화폐에 '건전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사실은 소득이 낮을수록 가상화폐 지식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더리움 지갑 원리와 유의사항 "펌"

 

 

 

 

이더리움의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코인을 많이 만듭니다. 현재 암호화폐 80퍼센트가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코인들이 초기에 이더리움과 시스템이 비슷해서,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공유합니다.

 

마이 이더월렛은 이더리움을 보관하는 지갑인데, 지갑이라고 해서, 코인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모든 내역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갑이라는 것에 코인이 저장된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대한 통신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이더월렛

 

이미 코인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고, 나는 월렛을 통해서 그걸 확인하는 정도 은행에 돈이 보관되어 있고, 내 핸드폰 앱은 은행과 통신을 하면서, 내 계좌를 볼 수 있고, 또 앱을 통해서 입출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입출금은 은행 앱이 하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더리움 지갑뿐 아니라, 코인의 지갑은 코인을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는 코인을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입출금의 경우도, 그것을 블록체인의 거래장부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지갑이 지워지거나 문제가 생겨도 블록체인이 살아있는 한, 코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월렛에서 개인의 내역을 확인하거나, 인증하는 방법으로 개인키가 필요합니다. 이게 프라이빗 키 (private key) 입니다.

 

블록체인에 접속은 다 할 수 있지만, 개인의 거래 내역은 프라이빗 키를 통해서 접속합니다. 이 키를 잃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버리게 되면, 내 계정은 해킹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갑을 만드는 사람은, 개인키를 어떻게든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노출이 되면, 그 지갑에 있는 코인을 도난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갑앱(핸드폰)의 경우 개인키를 내부적으로 저장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통해서 앱을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안다고 해도, 개인키가 내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핸드폰으로 비밀번호를 우연히 맞추더라도 접속이 안됩니다. 보통 비밀번호 4자리밖에 안되는데, 위험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거죠.

그런데, 만약 지갑을 삭제한 다음에 다시 설치하게 되면, 개인키까지 지워집니다.

그러면 코인을 찾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복구문구 라는게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저장된 개인키를 찾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구들입니다. 이 문구를 통해서 그 개인키를 되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앱이 삭제되더라도 복구문구를 입력해서, 개인키를 복구하고, 비밀번호 입력해서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 지갑을 설치할 때, 개인키, 키스토어 파일은 꼭 보관해야 합니다. 분실하면 큰일납니다. 수첩에 적어놓거나 이러는 것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3곳으로 나눠서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https://youtu.be/SdwYTtGUAhI

암호화폐 간추린 뉴스 ... 2018-6-9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총재 라비 메넌이 “ICO가 수익을 약속할 경우, 이를 증권으로 보고 규제할 필요가 있다” “ICO는 그 성질이 증권과 다르다. 그러나 토큰이 증권의 성질을 띄고 있다면, 예를 들어 발행 회사가 투자자에게 암호화폐로 인한 수익을 약속한다면, 증권 범주의 투자 상품이라고 봐야 한다라며, “이 경우 반드시 증권 선물 법을 따르고 MAS의 규제를 받아야 하며, 다른 상장 회사와 같이 기업공개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규제 당국의 조사관들이 암호화폐 거래소들에게 종합 거래 데이터를 요구했다. 이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가격 조작이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항공(Norwegian Air)이 올해 연말까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란드 정부, 암호화폐 거래 완전 합법화규제안 수립에 집중 폴란드 금융당국이 폴란드 내 암호화폐 거래를 완전히 합법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의장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법정통화의 대체품이라며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 규제 범위 안에 속해있지 않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 바이두가 오늘 출시한 당사 최초 블록체인 상품 두위저우(度宇宙)’에 대해 두위저우는 또 다른 암호화폐가 아닌 진정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EOS 글로벌 커뮤니티 투표 결과, 메인넷 출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1.0.2 버전이 출시된 후 다시 투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4시간동안 BTC의 해시파워가 7.14% 증가해 현재 36.62EH/s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BCH4.18% 감소해 4.67EH/s를 기록하고 있다.

 

북미정상 간 회담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두 정상과 인연이 있는 전 미국 프로농구 NBA스타 코트의 악동데니스 로드맨이 회담기간에 싱가포르에 머물며 정상회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이한 점은, 로드맨이 싱가포르 방문 시 드는 경비를 한 암호화폐 운영사로부터 지원받을 것이란 사실이다.

 

 

암호화폐가 화폐로써 가지는 의의

암호화폐가 우리생활에 가져올 변화에 앞서 현재 모든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신용카드의 문제점부터 한번 짚어볼까요.

 


 

신 용 카 드 의 문 제 는 ?

 


일단 신용카드의 경우 불법도용의 사례를 만들어내고, 카드분실로 인한 손해도
만만치 않아 이미 거래액의 1%이상이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거래에서는 그 비중이 두배로 더 높게 나타나죠.

 

비트페이 CEO 앤토니 갤리피의 말을 빌려보자면......

 

신용카드는 당기기 방식이다.
고객이 신용카드 번호를 제공하면 회사는 그 계좌에서 돈을 빼간다.
문제는 그 신용카드 번호를 가진 누구든 돈을 빼갈수 있다는 사실인 셈...
바로 이 문제 때문에 명의 차용을 이용한 사기범죄가 생겨난다.
이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쓰는돈도 엄청난 악순환이 지속될수밖에 없다.
VISA 에서 사기 검출에 쓰는 돈이 무려 2000억원 이상이니.....
반면 비트코인은 밀기 방식이다.
내가 누구에게 돈을 보내고 싶다면 딱 그만큼의 돈만 보낼수 있다.
받는 사람은 내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고 내 계좌정보도 모르므로
나에게서 절대로 돈을 더 빼갈수 없다.
내 계좌에서 돈을 보낼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게다가 신용카드는 수수료도 비싼편이다.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최저 3%에서부터 많게는 6%까지 달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결제 대행업체에 내는 월 이용료도 만만치 않다.
또 판매대금이 입금되는 기간도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도 걸린다.
암호화폐 거래는 이런 신용카드 거래나 핀테크 결제와는 달리
안전한 P2P 직접 송금방식이라
송금과 결제 시스템에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국 제 송 금 시 간 의 단 축 과 수 수 료 의 혁 명

 


money4.jpg

 

현재도 은행들은 국제송금시 1970년대에 개발된 SWIFT 라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SWIFT 방식은 여러 중개은행들을 거치며 각 은행마다 수수료를 떼어가죠.
소요기간도 영업일로 2~3일정도가 소요됩니다.
반면 암호화폐는 즉각적인 이체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훨씬 적습니다.

 

보통 국제송금 수수료는 5 ~ 10% 인데 일일 평균 외환거래액이 5조 3000억 달러로
매일발생되는 송금수수료만 2650 ~ 53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암호화폐는 이를 대폭 낮추어 나중에는 제로수준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개은행들이 전혀 필요 없이 당사자들간 일대일로 송금되어,
송금시간도 거의 소요되지 않는 즉시 이체가 가능하죠.

 


 

인플 레 이 션 과 디 플 레 이 션 에 휘 둘 리 지 않 는 화 폐

 


money5.jpg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에서 생성될수 있는 총 코인의 수를
2100만개로 한정 지어 설계했습니다.
이와 같이 총 코인수를 한정짓는 이유는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서죠.

 

금과 같이 수량을 정해진 화폐는 기존 신용화폐에서 일어날수밖에 없는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이 현대사회의 화폐고질병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안책이 될수있는 이유죠.

 

다만 지금의 암호화폐들은 가격 변동폭이 크고 불안한데 나중에 화폐로써
자리잡아 대규모로 거래되기 시작하면 현재 외환시장에서의 화폐수준으로
안정될수 있을것입니다.

 


 

기 존 화 폐 에 비 해 가 질 수 있 는 장 점 들

 


 

금융거래에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는 계좌추적이나 음성거래에 대한
문제정도로 치부될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됩니다.
카드회사는 물론 여타 사이트 등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개인정보 실태를 보면 잘 알수 있죠.

 

그러나 암호화폐를 사용할 경우에는 비교적 기존 화폐 시스템에 비해
프라이버시 보호가 상대적으로 더 잘됩니다.

 

또한 법정화폐는 국가가 법적으로 강제로 신뢰를 부여한 반면에.
암호화폐는 사용자끼리의 합의에 의한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정부나 은행 등 중앙기관에 의해 함부로 계좌가
동결되거나 압류당할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중국같은 공산권국가에서 더 빈번하죠.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어느정도 억압하면서 정권을 유지하는 그들에게는
이런 암호화폐의 성장이 두려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 거래를 더 강하게 규제하려 하겠죠.

 

https://steemit.com/kr/@chipochipo/srgyy

가상화폐 ICO 관련  용어 정리

 

 

코인 ICO

 

* Private Sale(프라이빗 세일) : 비공개 사전판매

비공개로 진행되는 프리세일입니다. 보통 보너스율이 높지만 최소 투자금액이 2이더~100이더 같이 높은경우가 많습니다.

 

* Pre ICO / Pre Sale(프리 세일) : 사전 판매

ICO 하기 전에 진행되는 사전판매로써, ICO보다 이 높습니다.

 

* ICO / Public-ICO / Crowd Sale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어로써, 신규개발,발행되는 코인이나 토큰을 상장 전에 싸게 사서 선취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 KYC

Know Your Customer 의 약자로 ICO전에 고객의 정보를 받는 절차입니다. (여권이나 신분증을 포함하는경우도 있음)

 

* WhiteList(화이트리스트)

줄여서 '화리' 라고도 부르며, KYC와 같이 자신의 기본적인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작업입니다.

 

* My Ether Wallet(M.E.W, ) : 마이이더월렛 개인지갑

대표적인 이더리움 개인지갑으로써, 사전판매나 ICO 등에 참여하려면 필수로 있어야한다.

네오나 퀀텀으로 하는 ICO는 해당 지갑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가상화폐

 

 

* ERC-20 토큰

이더리움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토큰을 칭한다.

 

* QRC-20 토큰

퀀텀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토큰을 칭한다.

 

* 토큰 소각

토큰을 불태운다는 의미로 ICO가 종료되면 판매되지않은 남은 토큰들을 소각시킴으로써 총 발행갯수가 줄어든다. 이는 곧 시장에 공급이 적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상장후 가격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각을 하는 ICO가 있고, 안하는 ICO도 있다.

 

* 소프트캡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넘지 못할 시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환불처리됨.

 

* 하드캡

모금액의 최대로 이 금액이상의 돈을 받지 못함.(하드캡을 넘을 시 구입 불가능)

 

* WhitePaper(백서)

해당 코인을 만든 이유와 앞으로 구현해 나갈 것들을 적어 놓은 기술서 입니다.

(어떻게 할지 적은 보고서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가끔 버지처럼 흑서나 황서등이 나오지만 기본은 기술서로 동일합니다.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 2018-6-7

 

 

 

 

 

1. 국내 기사

 

-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공매 이뤄질까몰수 후 처분에 촉각

 

몰수된 비트코인에 대한 재산 가치가 인정되면서 해당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블록체인 분석·평가 가이드 발표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는 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018년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주관자로는 단국대 콘텐츠&컨버전스 연구소와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연구센터가 나선다.

 

 

- 블록체인 시험보는 은행원들...KEB하나은행 디지털 전략은?

 

은행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미래금융전략부 얘기입니다. 해당 부서는 한준성 부행장의 주도하에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 업계, ‘오픈 블록체인에 주목하다

 

개발자에서부터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선을 끌며 오픈(OPEN) 플랫폼이 관심을 끈다.

 

 

- 카카오뱅크, 뱅킹플랫폼 재설계에 나선다BaaS 도입도 추진

 

카카오뱅크가 뱅킹 플랫폼 재설계에 나선다. , ‘서비스로서의 뱅킹(Banking As A Service; BaaS)’을 위한 토대로 올해 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 해외 기사

 

 

- SEC "암호화폐 위해 증권법 변경하지 않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의 자산 여부 및 암호화폐공개(ICO)의 진정성 여부 판결을 위해 증권법을 변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청,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신청 거부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 사업자의 등록 신청을 처음으로 거부할 방침이라고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 GMO인터넷, 7나노급 암호화폐 마이닝 머신 발매

 

일본 GMO인터넷이 암호화폐(가상화폐) 마이닝 머신을 발매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GMO인터넷은 암호화폐 마이닝용 머신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 운용사 피델리티,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추진

 

현재 24,000억 달러에 이르는 운용자산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초대형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격조작 우려 낮춘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SEC 이번엔 허용?

 

미국 자산운용사인 밴엑 어소시에이츠(Van Eck Associates Corp.)와 솔리드X 파트너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요구하는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 대형 이동통신업체, 핵심 모바일 데이터 처리에 블록체인 적용 추진

 

중국의 3대 국영 이동통신업체 중 한 곳인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Corporation)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핵심 모바일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중앙은행, 종이 수표 대체할 블록체인 시스템 완성

 

중국 중앙은행이 중국 기업들이 발행한 종이 수표를 디지털화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 남아공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술로 은행 간 결제처리 성공

 

남아공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한 은행 간 결제처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뉴욕 주의회 의원 "지역 암호화폐 시범 발행 프로젝트 원해"

 

뉴욕 주의회 의원이 뉴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암호화폐의 시범 발행을 추진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 국립 기록 보관소, 기록 공유를 위해 블록체인 활용 추진

 

영국 국립 기록 보관소(The National Archives)가 효율적인 기록의 저장 및 공유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후지츠, 기존 소매 상인들의 판촉 수단을 교체할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일본의 대형 IT 업체 후지츠가 기존 소매 상인들이 판촉 수단으로 활용했던 쿠폰 및 포인트 제도를 대체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벨기에 정부, 투자자 교육용 웹사이트 개설

 

벨기에 정부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각종 사기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용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 코인베이스, SEC 등록 진행 중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브로커딜러로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대형투자사, 암호화폐 거래 지원 준비 중

 

미국 대형 투자업체인 서스케하나 인터내셔날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

 

 

- 서클, 은행 라이선스 취득 위해 규제기관과 논의 중

 

암호화폐 유니콘기업 서클이 미국 연방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증권거래소로 등록하기 위해 미국 규제기관과 작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트랜스퍼와이즈 CEO “비트코인 도입 어렵다

 

글로벌 송금서비스업체 트랜스퍼와이즈 CEO 크리스토 카르만이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활용될 만큼 충분히 유연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 비트피넥스, 디도스 공격 3시간만에 복구사용자 불만 폭주

 

비트피넥스가 지난 5일 디도스 공격으로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가 3시간만에 다시 정상 가동됐다.

 

 

- CFTC위원 암호화폐, 경제의 일부가 될 것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 로스틴 벤험이 암호화폐를 기술적 혁명이라고 정의하며, 앞으로 경제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하이퍼레저 임원 블록체인, 구글 같은 기술 대기업 약화시켜

 

하이퍼레저 임원 Brian Behlendorf가 블록체인이 실리콘밸리의 주요 대기업의 힘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 베네수엘라, 비트코인 구매 급증

 

지난 세달 간 베네수엘라에서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발췌기사 ; 토큰포스트 기사모음

 암호화폐 뉴스 (2018-6-06)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일본 진출

https://goo.gl/CWzBrb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시스템 시범사업자 선정

https://goo.gl/TkLpJy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비트코인 글로벌 기축통화 될 것

https://goo.gl/5oGn7T

 

인도네시아 규제당국, 암호화폐 선물거래에 청신호 열어

https://goo.gl/7CgEwR

 

공항 면세점에서 암호화폐 사용할 수 있다.

https://goo.gl/11uHZh

 

긴코, 암호화폐 마이닝사업 참가

https://goo.gl/GmnDF8

 

바이두 에너지 절약형 블록체인 슈퍼 체인개발

https://goo.gl/Gcvf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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