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재벌 ... 글로벌 슈퍼리치

 

 

그동안 가상화폐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번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포브스(Forbes)가 돈방석에 오른 20명의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답니다.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상화폐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블록체인(Blockchain)21 전문기업 리플(Ripple)의 창업자인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으로, 해당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52XRP(75~80억달러 가치)를 보유하고 있답니.

 

2위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 10~50억달러), 3위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CEO 장펑자오(Changpeng Zhao, 11~20억달러)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Upbit)의 창업자 송치형(35000~5억 달러) 씨가 29위에 올랐습니다.

 

업비트는 지난해 12월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 글로벌 확장과 신규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의사,변호사의 시대는 거하고, 컴퓨터 관련 직업이 최고인 시대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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