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분배 방식

 

 

에전에는 암호화폐인 토큰 또는 코인의 분배 방식을  ICO (initial Coin Offering)라고 했다가

 

현대코인이 TGE (Token Gathering Events) 이라고 했죠.

 

제가 보기에는 그게 그건데 이름만 바꾼거죠.^^

 

현재는 다른  토큰 분배 방식이 생겨났습니다.

 

한번 보시죠ㅎㅎㅎㅎ

 

 

 

 

토큰 분배 방식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토큰 배포 및 판매가 제휴 거래소 중개를 통해 이뤄집니다.

 

스캠 위험성 저하된다는 군요.

 

거래소가 코인프로젝트를 얼마나 담보하고 있는지, 신뢰도 측정 필요합니다.

 

 

 

IBO (Initial Bounty Offering)

 

블록체인 생태계 생산에 기여하는 참여자에게 토큰을 대가로 지급합니다.

 

예) 사용자 등록 및 검증, SNS 활동, 백서 번역 등을 하면 토큰 지급.

 

->금융 플랫폼 유캐시에서 시작

 

 

 

STO (Security Token offering)

 

STO 토큰 보유는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의미하며

 

주식과 비슷합니다.

 

보유한 토큰의 갯수에 따라 토큰 발행사가 창출한 이윤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거나 경영권을 소유할 수 있답니다.

 

발행사 입장에선 경영에 간섭을 받게 되니 꺼려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최근 Tzero, DCC, TrustToken 진행됬었죠.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더 발전하면

 

또 다른 획기적인 토큰 분배 방식이 나올 수 있겠죠.^^

 

비트 코인 (Bitcoin) ... 거의 바닥 수준

 

 

스펜서 보가트 (Blocker Capital)10 5 CNBCBitcoin (BTC) 가격이 거의 바닥 스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거트는 CNBC"패스트 머니 (Fast Money)"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고가 약 70 %가 떨어 졌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Bitcoin은 바닥을 밟을 것이고 시장의 나머지 부분도 그렇다고 생각한다"Bogart는 덧붙였습니다. Cryptocurrency Industry "는 우리가 다음의 강세장을 가질 때 미래의 암호화 모닥불에 던져 버릴 점입니다.

 

 

"Bogar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작년 말, 우리가이 황소 시장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나쁜 소식은 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이제 우리는 그 반대편을 보았습니다. TD [Ameritrade], Ric Edelman, Yale과의 소식이며, 가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BTC의 가격 바닥에 대한 Bogart의 예측은 암호 투자 회사 인 Galaxy Capital Management의 창립자 인 Mike Novogratz와 같은 주요 시장 주자들의 비슷한 감정을 따릅니다. Novogratz는 디지털 통화 가격이 지난 달 트윗에서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Novogratz7 월 한국의 Beyond Blocks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통해 많은 기관들이 "향후 2 ~ 3 년 안에"암호화 산업에 진입 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번 주 초, Cointelegraph는 기관 선수의 54 %BTC 가격이 올해 최저 가격을 기록하면서 이미 바닥을 쳤다고 생각한다고보고했습니다. 제도적 선수는 또한 BTC의 잠재적 인 미래 성장에 관해서 낙관적입니다. 설문 조사 응답자의 57 %BTC 가격이 2019 년 말까지 15,000 달러에서 ""까지 도달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FundstratTom LeeBTC와 관련하여 낙관적 인 입장을 반복하면서, 올해 말까지 cryptocurrency2 2 천 달러에서 2 5 천 달러 사이에서 거래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8월 말 BTC"폭발적인 성장을 끝낼 수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최근 BTC는 주간 차트의 시작 부분에 6,600 달러를 넘는 거래 이후 2 건의 후속 가격 수정으로 반영된 사소한 가격 변동을 보았습니다. BTC는 프레스 타임에 지난 24 시간 동안 1 % 미만인 6,606 달러를 거래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파열시킬 산업 19

 

 

1. 은행업 및 지불업무(banking and payments)

인터넷이 기존의 미디어에 한 일을 블록체인이 은행에 대해서 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은행에 접근하지 못하는 제3 세계의 가난한 사람에게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Barclays를 비롯한 많은 은행들도 블록체인 테크놀로지를 채택하고 있다. 이 채택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2017년이면 은행의 15%가 블록체인을 사용.

[사례]

Abra https://www.abra.com/ 비트코인 기반 송금 서비스 앱

 

2. 사이버 안전(cyber security)

블록체인은 암호화되어 있고 제3자의 개입을 배제하며 기록에 변경이 불가능한 분산된 원장 방식이어서 그 자체가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다.

 

3. 공급망 관리

거래가 탈중심화된 방식으로 영원히 기록되고 투명하게 모니터링된다. 낭비를 줄이고 오류를 줄이며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례]

Provenance https://www.provenance.org/

Fluent https://www.f6s.com/fluentnetwork

Skuchain http://www.skuchain.com/

Blockverify http://www.blockverify.io/

IBM-Maersk https://www.maersk.com/press/press-release-archive/maersk-and-ibm-to-form-joint-venture

 

 4. 예측

 스포츠, 증권, 선거에서의 예측

[사례]

Augur https://www.augur.net/ 예측시장 프로토콜

 

5. 네트워킹과 사물인터넷

장치들이 직접 소통하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며 버그를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한다.

[사례]

Adept : 삼성과 IBM이 합작하여 구축하는 사물인터넷 장치들의 탈중심화된 네트워크.

https://www.coindesk.com/ibm-reveals-proof-concept-blockchain-powered-internet-things/

 

[정리자 논평] 대한민국의 초강력 중심이자 오리발의 재벌인 삼성과 탈중심화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열심히 추구하는 실한 기업으로서의 삼성의 공존! 어느 쪽이 이길지 자못 흥미롭다. 시대의 흐름을 보면 초강력 중심이자 오리발의 재벌인 삼성이 점점 삭아서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에 부합할 텐데 낡은 것이 혹시라도 정권의 도움을 받아 버티면?

 

6. 보험

보험은 신뢰에 기반을 두는데, 블록체인은 신뢰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사례]

aeternity https://aeternity.com/

 

7. 사설 교통 및 승차공유

탈중심화된 P2P 승차공유 앱들.

[사례]

Arcade City https://arcade.city/

La’Zooz http://lazooz.org/

 

8. 클라우드 저장(온라인 데이터 저장)

안전하고 공격에 튼튼한 저장.

[사례]

storj https://storj.io/

 

9. 자선

비효율과 부패 방지

[사례]

BitGive https://www.bitgivefoundation.org/

 

10. 투표

투표자 등록, 확증, 투표집계에 사용될 수 있다. 변경 불가능하고 기록된 표들의 공적으로 공개된 원장이 선거를 더 공정하고 민주적인 것으로 만들 것이다.

[사례]

Democracy.Earth https://www.democracy.earth/

followmyvote https://followmyvote.com/

 

11. 정부 행정

정부 행정체계는 종종 느리고 불투명하고 부패하기 쉽다. 블록체인이 관료제의 영향을 줄이고 안전, 효율, 투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사례]

두바이는 2020년에 모든 정부문서를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작업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smartdubai.ae/en/Initiatives/Pages/DubaiBlockchainStrategy.aspx

 

12. 공공 복지

이 분야도 느린 행정과 관료제가 적폐인 곳이다. 블록체인 테크놀로지가 복지혜택의 평가, 확증, 안전한 분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례]

GovCoin * 비디오는 이 곳을 사례로 들었지만, 아마 영국 정부에 의해서 이 기획이 기각된 것인지 http://govcoin.com/라는 주소는 죽어있다. https://financefeeds.com/uk-sees-use-blockchain-nonviable-welfare-benefits-system/ 에 올라있는 201868일자 게시글에는 영국 정부가 복지체계에는 블록체인의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Circles https://www.joincircles.net/ 블록체인 기반의 기본소득을 개발하는 기획.

 

13. 건강관리

병원들은 민감환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하기에 안전한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 블록체인이 의료기록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승인을 받은 의사들이나 고객들과 공유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사례]

Gem http://gemhealthcare.com/

Tierion https://tierion.com/

 

 14. 에너지관리

에너지 관리는 오랫동안 극히 중앙집중화된 산업이었다. 에너지 생산자와 사용자가 서로 직접 거래할 수 없고 공적 그리드를 거쳐야했다.

[사례]

TransactiveGrid https://lo3energy.com/ 이더리움을 사용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탈중심화된 방식으로 에너지를 사고 팔 수 있게 한다. * 비디오에서는 TransactiveGrid를 소개하지만 이것을 개발한 LO3의 최근 프로젝트로 Brooklyn Microgrid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https://minamjah.tistory.com/250 참조

 

15. 온라인 음악

팬들이 음악가들에게 직접 지불하도록 한다. 스마트 계약이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노래들의 목록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사례]

Mycelia http://myceliaformusic.org/

Ujo Music https://ujomusic.com/

 

16. 소매업

중개인과 그에 딸린 수수료 없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준다.

[사례]

OpenBazaar https://openbazaar.org/

OB1 https://ob1.io/ OpenBazaar에서 나왔다.

 

17. 부동산

부동산을 사고파는 데서 만나는 관료성, 불투명성, 사기, 공적 기록의 실수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종이문서 기반의 기록보관의 필요를 줄임으로써 거래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소유권의 추적과 확증, 문서의 정확성의 보장, 소유증서의 이전을 돕는다.

 

[사례]

Ubiquity https://www.ubitquity.io/web/index.html

 

18.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이 스타트업들이나 기획들에 필요한 기금모금의 인기있는 방식이 되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은 기획 창출자들과 기획 지지자들 사이에 신뢰를 창출하지만 높은 수수료를 물린다.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펀딩은 스마트 계약과 온라인 평판 시스템을 통해 신뢰를 창출하며 이를 통해 중개인을 제거할 수 있다. 새로운 기획들은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다. 많은 블록체인 기획들이 그런 토큰 발행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모았다.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유망하다.

 

19. 기타 데이터와 거래를 다루는 모든 산업이 블록체인에 의해 파열될 수 있다.

 

출처 : 코인톡

작성자: 하사 배를타러가자님

 

 

가상화폐 재벌 ... 글로벌 슈퍼리치

 

 

그동안 가상화폐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번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포브스(Forbes)가 돈방석에 오른 20명의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답니다.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상화폐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블록체인(Blockchain)21 전문기업 리플(Ripple)의 창업자인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으로, 해당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52XRP(75~80억달러 가치)를 보유하고 있답니.

 

2위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 10~50억달러), 3위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CEO 장펑자오(Changpeng Zhao, 11~20억달러)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Upbit)의 창업자 송치형(35000~5억 달러) 씨가 29위에 올랐습니다.

 

업비트는 지난해 12월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 글로벌 확장과 신규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의사,변호사의 시대는 거하고, 컴퓨터 관련 직업이 최고인 시대가 올겁니다.

 

 

 

러시아 여론조사 ... "국민 절반, 가상화폐 알고 있다"

 

 

 

러시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로미르(ROMI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의 44%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알고 있으며, 13% 정도는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7(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로미르는 1,500여 명의 러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과 향후 투자 계획을 조사했는데,  이들 중 44%는 가상화폐를 알고 있으며 13%가량은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고, 56% 정도는 가상화폐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정부 주도하에 암호화폐 조세, 채굴, 거래소 규제 등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고 있는 중이며, 그 초안은 성공적인 초교 작업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로미르의 연구결과는 러시아 국민의 가상화폐 인지도가 다소 낮은 상황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로미르의 사장인 안드레이 밀료킨씨는 "이번 연구결과는 가상화폐가 러시아에서 아직 의미 있는 금융수단이 아님을 말해준다. 더구나, 러시아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불운을 겪은 사례가 많기에 국민들은 가상화폐에 '건전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사실은 소득이 낮을수록 가상화폐 지식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더리움 지갑 원리와 유의사항 "펌"

 

 

 

 

이더리움의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코인을 많이 만듭니다. 현재 암호화폐 80퍼센트가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코인들이 초기에 이더리움과 시스템이 비슷해서,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공유합니다.

 

마이 이더월렛은 이더리움을 보관하는 지갑인데, 지갑이라고 해서, 코인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모든 내역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갑이라는 것에 코인이 저장된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대한 통신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이더월렛

 

이미 코인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고, 나는 월렛을 통해서 그걸 확인하는 정도 은행에 돈이 보관되어 있고, 내 핸드폰 앱은 은행과 통신을 하면서, 내 계좌를 볼 수 있고, 또 앱을 통해서 입출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입출금은 은행 앱이 하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더리움 지갑뿐 아니라, 코인의 지갑은 코인을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는 코인을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입출금의 경우도, 그것을 블록체인의 거래장부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지갑이 지워지거나 문제가 생겨도 블록체인이 살아있는 한, 코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월렛에서 개인의 내역을 확인하거나, 인증하는 방법으로 개인키가 필요합니다. 이게 프라이빗 키 (private key) 입니다.

 

블록체인에 접속은 다 할 수 있지만, 개인의 거래 내역은 프라이빗 키를 통해서 접속합니다. 이 키를 잃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버리게 되면, 내 계정은 해킹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갑을 만드는 사람은, 개인키를 어떻게든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노출이 되면, 그 지갑에 있는 코인을 도난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갑앱(핸드폰)의 경우 개인키를 내부적으로 저장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통해서 앱을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안다고 해도, 개인키가 내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핸드폰으로 비밀번호를 우연히 맞추더라도 접속이 안됩니다. 보통 비밀번호 4자리밖에 안되는데, 위험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거죠.

그런데, 만약 지갑을 삭제한 다음에 다시 설치하게 되면, 개인키까지 지워집니다.

그러면 코인을 찾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복구문구 라는게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저장된 개인키를 찾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문구들입니다. 이 문구를 통해서 그 개인키를 되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앱이 삭제되더라도 복구문구를 입력해서, 개인키를 복구하고, 비밀번호 입력해서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 지갑을 설치할 때, 개인키, 키스토어 파일은 꼭 보관해야 합니다. 분실하면 큰일납니다. 수첩에 적어놓거나 이러는 것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3곳으로 나눠서 보관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https://youtu.be/SdwYTtGUAhI

가상화폐 ICO 관련  용어 정리

 

 

코인 ICO

 

* Private Sale(프라이빗 세일) : 비공개 사전판매

비공개로 진행되는 프리세일입니다. 보통 보너스율이 높지만 최소 투자금액이 2이더~100이더 같이 높은경우가 많습니다.

 

* Pre ICO / Pre Sale(프리 세일) : 사전 판매

ICO 하기 전에 진행되는 사전판매로써, ICO보다 이 높습니다.

 

* ICO / Public-ICO / Crowd Sale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어로써, 신규개발,발행되는 코인이나 토큰을 상장 전에 싸게 사서 선취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 KYC

Know Your Customer 의 약자로 ICO전에 고객의 정보를 받는 절차입니다. (여권이나 신분증을 포함하는경우도 있음)

 

* WhiteList(화이트리스트)

줄여서 '화리' 라고도 부르며, KYC와 같이 자신의 기본적인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작업입니다.

 

* My Ether Wallet(M.E.W, ) : 마이이더월렛 개인지갑

대표적인 이더리움 개인지갑으로써, 사전판매나 ICO 등에 참여하려면 필수로 있어야한다.

네오나 퀀텀으로 하는 ICO는 해당 지갑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가상화폐

 

 

* ERC-20 토큰

이더리움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토큰을 칭한다.

 

* QRC-20 토큰

퀀텀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토큰을 칭한다.

 

* 토큰 소각

토큰을 불태운다는 의미로 ICO가 종료되면 판매되지않은 남은 토큰들을 소각시킴으로써 총 발행갯수가 줄어든다. 이는 곧 시장에 공급이 적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상장후 가격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각을 하는 ICO가 있고, 안하는 ICO도 있다.

 

* 소프트캡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넘지 못할 시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환불처리됨.

 

* 하드캡

모금액의 최대로 이 금액이상의 돈을 받지 못함.(하드캡을 넘을 시 구입 불가능)

 

* WhitePaper(백서)

해당 코인을 만든 이유와 앞으로 구현해 나갈 것들을 적어 놓은 기술서 입니다.

(어떻게 할지 적은 보고서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가끔 버지처럼 흑서나 황서등이 나오지만 기본은 기술서로 동일합니다.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 2018-6-7

 

 

 

 

 

1. 국내 기사

 

-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공매 이뤄질까몰수 후 처분에 촉각

 

몰수된 비트코인에 대한 재산 가치가 인정되면서 해당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블록체인 분석·평가 가이드 발표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는 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018년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주관자로는 단국대 콘텐츠&컨버전스 연구소와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연구센터가 나선다.

 

 

- 블록체인 시험보는 은행원들...KEB하나은행 디지털 전략은?

 

은행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미래금융전략부 얘기입니다. 해당 부서는 한준성 부행장의 주도하에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 업계, ‘오픈 블록체인에 주목하다

 

개발자에서부터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선을 끌며 오픈(OPEN) 플랫폼이 관심을 끈다.

 

 

- 카카오뱅크, 뱅킹플랫폼 재설계에 나선다BaaS 도입도 추진

 

카카오뱅크가 뱅킹 플랫폼 재설계에 나선다. , ‘서비스로서의 뱅킹(Banking As A Service; BaaS)’을 위한 토대로 올해 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 해외 기사

 

 

- SEC "암호화폐 위해 증권법 변경하지 않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의 자산 여부 및 암호화폐공개(ICO)의 진정성 여부 판결을 위해 증권법을 변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청,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신청 거부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 사업자의 등록 신청을 처음으로 거부할 방침이라고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 GMO인터넷, 7나노급 암호화폐 마이닝 머신 발매

 

일본 GMO인터넷이 암호화폐(가상화폐) 마이닝 머신을 발매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GMO인터넷은 암호화폐 마이닝용 머신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 운용사 피델리티,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추진

 

현재 24,000억 달러에 이르는 운용자산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초대형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격조작 우려 낮춘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SEC 이번엔 허용?

 

미국 자산운용사인 밴엑 어소시에이츠(Van Eck Associates Corp.)와 솔리드X 파트너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요구하는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 대형 이동통신업체, 핵심 모바일 데이터 처리에 블록체인 적용 추진

 

중국의 3대 국영 이동통신업체 중 한 곳인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Corporation)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핵심 모바일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중앙은행, 종이 수표 대체할 블록체인 시스템 완성

 

중국 중앙은행이 중국 기업들이 발행한 종이 수표를 디지털화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 남아공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술로 은행 간 결제처리 성공

 

남아공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한 은행 간 결제처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뉴욕 주의회 의원 "지역 암호화폐 시범 발행 프로젝트 원해"

 

뉴욕 주의회 의원이 뉴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암호화폐의 시범 발행을 추진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 국립 기록 보관소, 기록 공유를 위해 블록체인 활용 추진

 

영국 국립 기록 보관소(The National Archives)가 효율적인 기록의 저장 및 공유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후지츠, 기존 소매 상인들의 판촉 수단을 교체할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일본의 대형 IT 업체 후지츠가 기존 소매 상인들이 판촉 수단으로 활용했던 쿠폰 및 포인트 제도를 대체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벨기에 정부, 투자자 교육용 웹사이트 개설

 

벨기에 정부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각종 사기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용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 코인베이스, SEC 등록 진행 중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브로커딜러로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대형투자사, 암호화폐 거래 지원 준비 중

 

미국 대형 투자업체인 서스케하나 인터내셔날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

 

 

- 서클, 은행 라이선스 취득 위해 규제기관과 논의 중

 

암호화폐 유니콘기업 서클이 미국 연방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증권거래소로 등록하기 위해 미국 규제기관과 작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트랜스퍼와이즈 CEO “비트코인 도입 어렵다

 

글로벌 송금서비스업체 트랜스퍼와이즈 CEO 크리스토 카르만이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활용될 만큼 충분히 유연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 비트피넥스, 디도스 공격 3시간만에 복구사용자 불만 폭주

 

비트피넥스가 지난 5일 디도스 공격으로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가 3시간만에 다시 정상 가동됐다.

 

 

- CFTC위원 암호화폐, 경제의 일부가 될 것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 로스틴 벤험이 암호화폐를 기술적 혁명이라고 정의하며, 앞으로 경제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하이퍼레저 임원 블록체인, 구글 같은 기술 대기업 약화시켜

 

하이퍼레저 임원 Brian Behlendorf가 블록체인이 실리콘밸리의 주요 대기업의 힘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 베네수엘라, 비트코인 구매 급증

 

지난 세달 간 베네수엘라에서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발췌기사 ; 토큰포스트 기사모음

이더리움, '모바일 게임' 통해 획득 가능해진다

 

해피소나, 내년 2월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탱크` 출시

 

 

 

 

내년 2월 세계 최초의 이더리움 기반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된다. 이더리움 기반 게임이 출시되면 기존에 채굴이나 거래소를 통해 획득하던 가상화폐를 보다 다양한 경로로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해피소나는 22일부터 세계 최초 이더리움 기반의 모바일 게임 '크립토탱크(CryptoTank)'의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크립토탱크 게임 참가자들은 본인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걸고 탱크를 조정해 일대일 멀티플레이 게임을 펼치게 된다.

 

 

게임머니 대신 블록체인의 한 종류인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인 'ERC20토큰'을 활용한다. 이는 기존 이더리움을 획득하는 방식인 '채굴'과는 달리 사용자들이 이미 뽑은 이더리움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크립토탱크를 통해 또 다른 형태의 모바일 기반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게임 자체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다.

 

해당 게임은 블록체인을 통한 스마트 계약 방식을 활용한다. 게임 참여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리워드를 제공하고 이들의 정보가 블록체인에 영구 기록되기 때문에 당사자는 물론 개발사도 이 내용을 수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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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와 닌텐도, 멘도사 에서 배우는 이더리움의 가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보이는 부분에서 모든 정보를 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차나 좋은 옷을 입고 있으면 돈많은 사람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있고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는 판단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확율로 오판을 하기도 합니다.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은 그런 심리를 활용하여 좋은 겉모습을 만들어 "가상의 신뢰"를 만들어 내기도 하죠. 그리고 그런 자신의 판단-(겉모습만 보고 하는 판단) 때문에 아주 큰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이야기 하기 전에 몇가지 보이는 부분이 아닌 안보이는 부분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몇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80년대 아르헨티나에서는 매우 강력한 보호무역을 실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입품은 매우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체 생산하는 상품이 많았고 당시만 해도 현지업체들의 기술력이 좋은 편이어서 수입품보다 더 비싼가격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었죠.

 

그런데 옆나라 칠레는 매우 시장경제에 적극적이어서 열심히 자유무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멘도사라는 도시에는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넘나드는 보따리 상들이 북적거리는 곳이 되었죠.

안데스 산맥을 국경으로 두고 그 산속으로 험난한 국도를 통해 연결된 이 두 나라는 매우 다른 무역 정책을 취하는 바람에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했던 것이죠.

그곳 해발 4천미터 가량의 높은 곳에 있는 국경 검문소에는 수많은 공무원들이 매일 같이 그곳을 지나는 사람들을 검문하고 있습니다. 당시 그곳에서 일하던 세관 직원은 매일 그곳을 지나는 어떤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죠.

자전거를 타고 배낭을 매고 그 높은 곳을 매일 지나 다니는 사람이 있었죠. 매일 검문을 하지만 배낭속에는 언제나 마실 물과 먹을것, 그리고 흔해 빠진 돌맹이 여러개 가 들어있었습니다.

세관 직원은 분명히 뭔가 그사람이 밀수하는것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도무지 알아낼 방법이 없었습니다.

혹시 마약류가 아닐가 해서 돌맹이를 쪼개 보기도 했고 먹는 음식의 성분을 조사해보기도 했지만 언제나 이상한 점은 없었다는 것이죠.

그렇게 그사람을 거의 5년동안 보았고 세관직원은 정년이 되어 퇴직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무엇인가 수상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끝끝내 아무런 혐의점도 못찾고 퇴직하게 된것이죠. 그리고 몇년후 멘도시 시내에서 그 자전거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물었죠.

자신은 이미 세관도 퇴직하였고 오직 호기심 때문이지 그 누구에게도 발설하거나 영업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며 제발 무엇때문에 매일 그곳을 지나다녔는지 알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 자전거 남자는 대답했죠. 자신도 이미 하던 일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도 상관없다고 이야기 해주겠다며 기회되면 커피나 마시며 담소를 나누자고 했습니다.

전진 세관원이었던 남자는 너무도 궁금하여 바로 그의 손을 잡아 끌며 당장 커피를 대접하겠다며 이끌고 커피숖으로 향했죠.

 

그 남자 밝힌 진실은 무엇이엇을까요?

음식속에 무언가 비밀스러운 마약?

돌맹이는 사실 희귀한 보석?

물속에 용해된 화학물질?

수많은 의문들과 궁금증은 너무도 쉽게 해결되어 버렸죠.

자전거 남자는 " 제가 매일 같이 밀수했던 상품은 다름아닌 자전거 였습니다. " 칠레에서 고급 자전거를 사다가 아르헨티나에 판매하는 것이었죠."

 

이 이야기는 구전으로 전해 들은 이야기 라서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야기의 진위가 아니라 그 기발함에 있었죠.

대부분 소지품에 관심이 집중되어 온갖 조사를 했지만 그 어떤 결과도 얻을수 없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있는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 입니다.

맥도널드는 대중적으로 햄버거를 판매하여 이득을 취하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햄버거는 2차적인 부분이고 실제로는 부동산 사업을 벌이는 업체라는 것입니다.

아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맥도널드는 부동산을 취득하여 맥도널드를 오픈하고 햄버거 가게 점주로부터 렌트비와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죠.

또한 맥도널드가 오픈되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런 이점을 활용하여 주변 부동산을 선점한후 차익을 남기고 매매하여 매우 많은 이득을 남겼다고 합니다.

두가지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눈치 채셨겠죠.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실제로 가치를 만드는 부분이 같지 않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더리움도 마치 비트코인처럼 화폐의 기능으로, 아니 거기에 스마트컨트랙등의 확장된 부분이 있다 정도로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플랫폼은 매우 엄청난 가치가 숨겨져 있죠. 아니 숨겨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못 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소프트웨어를 구동 시키는 플랫폼 입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정용 게임 콘솔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Xbox 혹은 닌텐도나 플레이 스테이션을 구매하는 목적은 소프트웨어를 구동시기키 위함이죠.

요즘 닌텐도 스위치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닌텐도가 하드웨어는 만들어 놓고 소프트 웨어, 즉 좋은 게임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전 다른 포스트 에서 언급했던 아타리 같은 운명을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플랫폼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는 잘 개발해 두었지만 구동되는 게임들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아타리는 시장에서 외면당하게 된것이죠.

그후 닌텐도는 하드웨어성능이 혁신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매우 품질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하며 시장의 선택을 받게 되어 성공적인 기업으로 미국에서 자리잡게 됩니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전자 화폐가 아닌 닌텐도 게임 콘솔 하드웨어 역할을 하는 플랫폼 이라는 것이죠. 현재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에 있지만 최근 CryptoKitty 가 뜨거운 호응속에 런칭된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였죠.

이렇게 나타날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이더리움의 가치는 무한확장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런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dAPP) 를 구동하기 위해선 이더리움코인이 꼭 필요하다는것이죠. 이더리움코인은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는 에너지 같은 것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예로 들었지만 앞으로 응용의 범위가 넓어져 IOT 라던지 자율주행 자동차 대여료 라던지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이 dAPP 을 통해 해결이 되어 진다면 그 가치는 다른 어떤 암호화폐와도 비교할수 없을 것 입니다.

단순 암호 화폐 부분에 가려져 플랫폼적 특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이런 부분이야 말로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https://steemit.com/coinkorea/@tintom/4sv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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