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재테크지형 바뀐다부동산보다 주식 주목

 

오는 9일 대통령선거 이후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변수가 걷히면 재테크 시장에도 새판이 짜일 전망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새 대통령이 코스피 역사를 다시 써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리와 원화값도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부동산시장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탔던 집값은 관망세로 돌아서고 특정 지역 위주로 거래가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매일경제는 3'시계제로'인 새 정부 출범 이후 재테크 기상도를 진단하기 위해 국내 대표 은행·증권사·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 20여 명에게 대선 이후 재테크 전략을 물었다.

 

여론조사 결과와 정책 공약을 반영해 재테크 시장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새 정부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주식시장이 부동산시장보다 유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스피는 지난 1분기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덕분에 전고점 돌파가 임박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일부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신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3000선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증시 전문가들이 현실적으로 내다본 올해 코스피 고점 평균은 2350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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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테크 뉴스-2016.12.12




 








 



강남 중산층도 헤지펀드에 몰린다


문턱 낮춘후 1년새 설정액 6.8조로 두배
수익률 천차만별…중장기 성과 살펴야 


#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초반 직장인 양 모씨는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헤지펀드에 1억원을 투자했다.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와 전환사채(CB) 등 다양한 자산과 전략을 활용해 분산투자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 연간 5% 이상의 수익률을 내왔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양씨는 "지금까지 일반 공모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에 3000만~5000만원 단위로 가입했는데 공모펀드는 수익률이 별로이고 ELS는 생각보다 위험이 큰 것 같아 헤지펀드로 눈길을 돌렸다"고 말했다.


그동안 최소 가입금액 등 때문에 '개미'들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헤지펀드에 강남 큰손(거액 자산가)뿐만 아니라 중산층의 돈까지 몰리고 있다. 실제로 헤지펀드는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 블랙홀로 떠오르며 최근 1년 새 2배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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