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어렵게 모았는데”…직장인 목돈 굴리기 꿀팁



#5년차 직장인 A(32)씨는 은행 예적금을 활용해 5000만원의 목돈을 모았다. 통장에 찍힌 돈을 보면 뿌듯하다가도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낸 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부럽다. 저금리 시대, A씨가 챙긴 이자는 2%도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자니 어렵게 모은 목돈을 전부 잃을까봐 두렵다.

저금리 시대,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수익은 높이면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수천만원대 목돈을 모았더라도 초보자가 선뜻 투자를 결정하기는 망설여지기 마련. 일정한 목돈을 쥐고 갈팡질팡하는 직장인들의 구원투수로 나선 이길주 씨티은행 도곡중앙지점 PB(Private Banking)팀장을 지난 10일 만났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고액 자산가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PB 서비스 문턱을 5000만원 예금자까지 낮춰 눈길을 끈 바 있다.

-5000만원을 들고 재테크의 세계에 처음 뛰어드는 직장인들이 가져야할 기본원칙은.

▲금액을 막론하고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뚜렷한 목표 설정과 본인의 투자 위험 성향을 파악하는 것. 실제 재테크의 실패한 경우들을 보면 뚜렷한 목표 설정 없이 수익률만 추구한 경우가 많다. 5000만원을 불려 집을 살 것인지 차를 살 것인지 은퇴자산, 교육 자산으로 쓸 것인지 등 목표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후 본인이 위험지향적인지 중립적인지 회피적인지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 맞춤형으로 재테크를 해야지 무작정 주변의 말이나 공식을 정석처럼 따라가면 안된다.

-(100-자신의 나이)의 비중으로 투자를 하고 나머지를 저금하라는 재테크 팁이 있던데.

▲30살이라면 70%에 투자하고 30%를 저축하라는 얘기인데 자신의 위험성향을 모른 채로 해당 공식에 따라서 돈을 운용하면 70%를 주식에 투자했다가 원금손실에 필요 이상의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언제 닥칠지 못하는 글로벌 금융 리스크 앞에서 이성을 찾지 못하고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나이가 적어도 보수적 성향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채권 예적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고 나이가 많아도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다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비율을 늘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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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갔어요~


저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지만 항상 용돈이 궁해 친구만나기도 싫었슴다~

친한 친구녀석이 집에서 돈 좀 벌어 볼래하면서 가르쳐준 부업이  이제는 월급보다 많네요^^

이제는 알바 때려치고 이걸 주업으로 할려구요~

돈 궁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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