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헤지펀드` 이달 국내 첫선


배당확대·지배구조개편 등 주주권한 행사해 수익 극대화 


배당 확대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결권을 행사해 수익을 추구하는 '행동주의(Activist) 헤지펀드'가 이달 말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다. 지난해 말 투자자문사에서 헤지펀드 전문운용사로 성공적으로 변신하면서 올해 헤지펀드 전성시대를 연 주역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라임자산운용이 주인공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이르면 다음주 행동주의를 주요 전략으로 활용하는 '라임 데모크라시' 헤지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헤지펀드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 대주주 및 우호 지분율이 낮아 지배구조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전문을 보세요.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관련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친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