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카페 셜록 홈즈’, 이색 데이트 장소?

 

요즘 서울은 물론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상한 이름의 행동 게임인 '방탈출 카페'는 

각기 다른 테마의 방 안에 갇힌 참가자가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60분 안에 

공간을 탈출하는 신개념 체험놀이문화랍니다.


 




 

영국의 소설가 코난 도일의 작품 속 

명탕점의 이름을 딴 방탈출 카페 셜록 홈즈는 

멘사 출신의 기획자들과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특별한 공간으로 실제같은 가상공간에서 

미스터리, 추리, 공포감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3세대 증강현실의 도입으로 

타 업체의 비슷비슷한 패턴에 질린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최대 규모의 체인 지점을 보유한 

이 방탈출 카페는 8개월이란 단기간에 

전국 26개 매장, 60개 이상의 테마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하네요

모든 제작진들이 멘사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자 유명 소속사 아트 디렉터, 독립영화제작 감독, UMF DJ 출신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가진 인물들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제공한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7가지 꿈의 씨앗작가 권도일의 손에서 탄생했다는군요

16가지의 스토리가 연결된 흥미진진한 테마 속에서 

참여자는 진정한 '셜록 홈즈'가 되어 괴도 '루팡'의 검은 십자군과 대결을 벌이게 된답니다.


아 요거?

옛날 놀이공원에 있던 '귀신의 집'과 비슷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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