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청약 큰 場…이중당첨 주의보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청약 당첨률을 높이거나 당첨되고도 취소되는 사태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말까지는 11·3 대책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 중단되면서 밀렸던 물량이 일거에 쏟아지고 연내 실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건설사들 분양도 몰릴 전망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분양가가 다소 낮아지는 분위기인 데다 1순위 청약 신청자 수는 줄어들 것이라 실수요자들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거주자 기준 약 300만명인 청약 1순위 대상자 중 절반가량은 바뀐 청약 제도 탓에 전국 37개 조정 대상 지역에서 1순위 신청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추산한다. 평균 청약경쟁률 눈높이도 11·3 대책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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