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청약 큰 場…이중당첨 주의보


연말까지는 2순위 청약통장 안써도 돼
청약접수일보다 당첨자발표일 체크를 


#내 집 마련이 꿈인 30대 직장인 A씨는 청약접수일이 다른 아파트 2곳에 신청했다가 모두 당첨됐다. 그런데 며칠 후 두 아파트 모두 당첨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청약접수일은 달랐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같았기 때문에 '이중 당첨자'로 탈락한 것이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청약 당첨률을 높이거나 당첨되고도 취소되는 사태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말까지는 11·3 대책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 중단되면서 밀렸던 물량이 일거에 쏟아지고 연내 실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건설사들 분양도 몰릴 전망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분양가가 다소 낮아지는 분위기인 데다 1순위 청약 신청자 수는 줄어들 것이라 실수요자들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거주자 기준 약 300만명인 청약 1순위 대상자 중 절반가량은 바뀐 청약 제도 탓에 전국 37개 조정 대상 지역에서 1순위 신청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추산한다. 평균 청약경쟁률 눈높이도 11·3 대책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역시 친구가 도움되네요~
2년전 이사할 때는 돈깨지고 정말 개고생했슴다~
친한 친구녀석이 이번에는 개고생 말고 비교견적 받아 보라고 주길래
정말 싸고 편안하게 이사했습니다~
이사에 노이로제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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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입증하지 못하면 아파트 잔금대출 못받아

내달부터 시행 

오는 12월부터 소득 증빙서류를 내지 않으면 아파트 잔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 잔금대출은 집단대출의 일부지만 개인 대출 성격이 강한 만큼 중도금 등 다른 대출보다 소득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은행들이 향후 대출 부실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대출 조이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출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각 은행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 업무시행세칙 개정 사전예고안을 공문으로 배포하고 오는 2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개정안은 8·25 가계부채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은행들이 차주의 소득자료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절차를 신설한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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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재건축 줄줄이 좌절…올 20건중 서울시 승인 4건 불과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全無…"서울시, 과열 재건축 속도조절중" 관측
조합들 "초과이익환수前 끝내야하는데"…공급축소로 기존 집값 상승 유발할수도 

'총 20건 재건축안 상정, 통과는 4건.'

올해 11월까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 심의 결과 성적표다. 구룡마을 개발, 호텔신라 한옥호텔 건립 등 굵직한 사안이 통과되기도 했지만 강남 3구 재건축 성적은 처참하다. 강남 재건축사업이 줄줄이 서울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가 과열 양상을 빚은 강남 재건축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1일 매일경제가 올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 오른 강남 3구 재건축 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장에 파급력이 큰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사업은 서울시 심의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도계위 심의 결과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내 진주아파트 주택 재건축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 결정안이 '보류' 판정을 받았다. 진주아파트는 기부채납해야 하는 녹지공원 조성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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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새 트렌드 `리스크 셰어링`


방배6구역, 최저분양가 입찰조건 제시
서초 중앙하이츠, 확정지분제 채택기로
조합측 "서울서도 미분양 가능성 대비" 


이른바 11·3 대책을 전후해 정부가 시장 과열 규제에 나서면서 핵심 대상으로 꼽힌 서울 강남권 일대 재건축 사업장들이 '리스크 셰어링(risk sharing)'에 나섰다. 재건축의 메카로 통하는 서초 일대에서는 지분제 방식이 고개를 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입찰을 마감한 방배6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저분양가'를 입찰조건으로 내걸었고, 시공사를 물색 중인 서초 중앙하이츠 재건축 조합은 '확정지분제'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분제도급제와 더불어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등)장에서 사업자인 조합과 시공사인 건설사가 맺는 두 가지 계약 방식 중 하나이다. 지분제는 시공사가 조합과 함께 사업 파트너 형식으로 참여해 일반분양 결과에 따른 손익을 나누는 구조다......

역시 돈 많은 사람은 다르네요~

저는 머리로만 알고있었지 실천은 안했는데
역시 돈좀 있다는 사람들은 행동부터도 다르고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하는 것도 남다르네요
만화로 보니까 재밋던데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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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리는 저금리] 집단대출 소득심사 강화…사업장 현장조사 의무화



집단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이달 중 발표 유력
트럼프發 금리 인상에 속 타는 금융당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대출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금융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당국은 우선 집단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기 위한 규제를 이어가기로 했다.

동시에 금리가 높아지면 부실 위험이 커지는 다중채무자, 취약계층 가계부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로 가계부채가 1천300조원에 이른 상황에서 금리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수 있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집단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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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분양권 작전세력에 속아 억대 피해



'청약률 뻥튀기' 별동부대로 '웃돈작전'…검찰 수사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분양과정에 작전세력이 개입해 청약경쟁률을 높이고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을 올려 거래한 것으로 나타나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엘시티 아파트 청약 초기에 분양권만 잡아도 수천만원의 웃돈이 거래되는 부동산 과열현상이 빚어졌지만, 이 때 작전세력에 속아 억대의 피해자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에서 유통업을 하는 A(46)씨는 지난해 10월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하는 엘시티 분양권을 전매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며 B씨와 C씨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엘시티 시행사 별동부대(2차 분양사) 소속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지난해 10월 22일 현금 2억원을 준비하면 웃돈을 주고 엘시티 아파트를 분양권을 사서 되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뒤이어 호텔형 레지던스 분양을 하면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되고 그 수익금에 50%를 A씨에게 주겠다는 제안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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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 에 강남4구 직격탄…과천도 하락전환


금리 인상·규제·정국불안 등 트리플 악재에 비수기 겹쳐
대치동 수능 특수도 실종…한주새 호가 6000만원 급락
"부동산경기 전방위 급랭 우려…대출금리부터 안정돼야" 


"다들 쉬쉬하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는 하락이 아니라 추락입니다. 실수요자가 있어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은 단지인데 일주일 새 호가가 6000만원까지 낮아졌어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쓴웃음을 지었다. 11월은 부동산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점이지만 학군이 좋은 대치동 일대는 수능시험을 전후해 반짝 특수가 찾아오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어수선한 국내외 정세에 11·3 대책까지 더해지면서 특수에 대한 기대는 일찌감치 접는 분위기다.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집중 규제지역으로 꼽힌 서울 강남4구와 과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이 17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둘째주(14일 기준)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4구의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서초구가 0.06%로 가장 크게 내렸고, 강남·강동구는 0.03%, 송파구는 0.02%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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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판자촌` 개포 구룡마을 2020년 아파트촌으로


개발사업 우여곡절 끝에 승인




무허가 판자촌 등이 난립한 개포 구룡마을을 개발하는 계획이 오랜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승인됐다.
서울시는 16일 열린 제 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룡마을은 2011년 개발이 결정됐으나 이후 사업 취소와 논의 재개 과정을 거쳐 5년여 만에 확정됐다.

서울시 개발방식을 두고 강남구가 반발하며 사업이 표류하다가 2014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됐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대형화재가 난 뒤 다시 논의가 시작했고, 12월 서울시가 100% 공영개발 방식을 받아들이며 본격 재추진됐다.

구룡마을 개발로 강남구 개포동 567-1 일대 26만 6천304㎡ 규모 부지에 임대 1천107가구를 포함해 아파트 등 2천692가구가 들어선다.

거주민 재정착과 복지를 위해 도시개발사업 이익은 현지에 재투자하는 원칙이 적용된다.

임대와 분양 아파트가 혼합되는 '소셜 믹스' 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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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규제' 피한 서부 수도권.... 아파트분양 봇물

 

신안산선·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등 개발호재도



'11·3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연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한 경기도 시흥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도 시흥, 의왕,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 8곳에서 

연내 92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랍니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46349가구에 달한다고 하네요.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을 

11월 말 분양할 예정이고요

전용면적 59~1062003가구랍니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상세보기)


인천에서는 GS건설이 같은 달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서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랍니다

전용면적 76~101로 총 1023가구라고 하네요.


 연수파크자이 (상세보기)



경기도 의왕시에는 대우건설이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1774가구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상세보기)



수도권 서부지역은 올해 들어 청약 성적이 대체로 양호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121순위 청약한 경기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9.271을 기록하고 5일 만에 매진됐답니다

인기 비결은 서부권 개발 호재에 있다는 분석이네요

안산시와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3년 개통될 예정이고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단혀...


하지만 이들 지역 일부 단지에서는 최근 미분양 발생했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막혔던 서울 분양 `핫스팟`부터 재개


반포·송파·목동·마포 등 견본주택 25일 일제히 개장…연내 청약일정 완료
11·3대책으로 연기된 물량…"수요 여전히 탄탄" 판단
규제 정면돌파…성패주목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11·3 부동산대책 이후 줄줄이 연기됐던 서울 인기 투자지역의 정비·도시개발사업장들이 분양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주요 사업장 6곳(일반분양 2100여 가구)이 일제히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마지막 '황금분양'을 전개한다.

강남권은 '3.3㎡당 분양가 4000만원' 시대를 연 서초구에서 나오는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신반포18·24차 재건축)를 비롯해 영동대로 개발 호재가 있는 송파 '잠실올림픽아이파크'(풍납우성 재건축), 비강남권에서는 강서 학군 투자지인 양천구의 '목동파크자이'(신정도시개발지구), 강북 대표 직주근접지 마포 '신촌그랑자이'(대흥2구역 재개발), 갭투자 인기 지역인 성북구의 '래미안아트리치'(석관2구역 재개발) 등이 25일 분양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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