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Q 영업익 9.2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의 충격을 딛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92,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400억원)대비 49.84% 증가했다고 1월6일 공시했습니다.

4분기 매출액은 5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60% 감소했으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뜻하는 영업이익률은 


 


3분기 10.9%에서 4분기엔 17.4%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3년만의 최대 실적으로

갤럭시노트7의 단종 여파로 3분기에 5조원대로 추락한 영업이익을 

반도체 부품 부문의 선전과 IM 부문의 회복세에 힘입어 

불과 1분기만에 9조원대로 끌어올린 것입니다.

 실제 지난 3분기엔 갤럭시 노트7 리콜에 따른 손실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IT·모바일(IM)부문 영업이익은 1,000억원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러나 4분기 갤럭시 S7·S7엣지 판매 호조와 

중저가 단말기 갤럭시A·J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로 

V자 회복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2조원대까지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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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갤럭시S8이 출시되는 오는 2분기에는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랍니다

갤럭시S8은 오는 4월 본격 출시될 전망이랍니다.

, 언제나 삼성전자의 효자역할을 하는 반도체 사업부는 

4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급 부족으로 

D램과 낸드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데다

달러 강세까지 겹치면서 관련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랍니다

고무적인 것은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은 

20153분기 기록한 36,600억원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DP) 부문은 LCD패널 가격 상승에 힘입어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요가 늘고 있고

LCD(액정표시장치)패널도 작년 하반기부터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소비자가전(CE)부문 역시 TV와 가전을 앞세워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계절적 성수기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업부문별 실적은 

이달 말 확정실적 공시 때 발표될 예정이랍니다.



한편 4분기 깜짝 영업이익 성적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도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에는 10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있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 합계는 2015,400억원으로

전년(2006,500억원)보다 0.44% 증가해 연간 매출도 상승세로 전환했답니다.

영업이익 합계는 292,200억원으로 전년(264,100억원)보다 

10.64% 증가하면서 30조원에 육박했답니다

이는 2013(367,90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올해 실적에 대한 전망 역시 핑크빛이라고 합니다.

반도체 부문과 갤럭시S8에 힘입은 IM 부문의 활약으로

최대 영업이익 40조원까지 기대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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