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형펀드가 뭐죠?



채권형펀드란?
우리가 맏긴 돈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고, 주식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 펀드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돈은 어디에 투자하느냐? 일단, 주식에는 때려 죽여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단 한 개라도 섞여 있으면 채권형편드라는 간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죽으나 사나 채권에 투자하고, 그래도 돈이 남아 돌아서 주체를 못 할 때는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같은 곳에 투자를 합니다.



채권형펀드의 종류


1. 국공채형 펀드
국공채는 대한민국 정부나 서울시, 부산시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돈을 빌리고 발행한 채권입니다. 돈을 빌린 주체에 따라 국채와 지방채로 나누는데 국채는 글자 그대로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빌리고 발행한 채권입니다. 국고채, 국민주택채권이 가장 대표적인 국채입니다.

지방채는 서울시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돈을 빌리고 발행한 채권을 말합니다. 

국채나 지방채에 돈을 투자하면 절대로 떼먹힐 염려가 없습니다. 설마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떼먹고 야반도주를 하겠습니까? 설마하니 중국으로 밀항을 하겠습니까? 약속한 날 칼같이 돈을 갚으니까 걱정 붙들어 매도 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절대 돈을 떼일 염려가 없는 만큼 다른 채권에 비해 이자가 조금 적습니다. 

이제 국공채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국공채펀드가 어떤 펀드인지는 충분히 감을 잡았을 겁니다. 국공채펀드는 글자 그대로 국공채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다 주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고 싶다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펀드가 바로 국공채펀드입니다.


안전이 쵝오..


2. 회사채형펀드
삼성전자 같은 일반회사가 돈을 빌리고, 그 증거로 발행한 차용증을 어려운 말로 회사채라고 합니다. 일반 회사들이 발행한 만큼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 만큼의 안정성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떼어먹힐 염려가 좀 있다는 말 입니다.

회사채형펀드는 바로 이런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기분이 좀 거시기하고 살짝 불안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이 조심, 또 조심해서 운영하니까요. 하지만 안전빵이 최고라고 믿는다면 회사채펀드와 이별하고 국공채펀드와 사귀는 게 좋습니다.


역시 재테크에 밝은 사람은 다르네요~


저는 머리로만 알고있었지 실천은 안했는데

역시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은 행동부터도 다르고

재테크하는 방법도 남다르네요

수수료도 무료고 상품권 이벤트도 한다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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