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최장 9일 황금연휴 가능할까?

 

셀러리맨들 살판 났네요!

정부가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 시행했던 것과 같이 

올해도 5월 첫째 주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5월 첫째 주에는

1일 노동절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등

휴일 사이에 평일이 끼어 있는데

··금요일이 휴일인 상황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429일부터 57일까지 

최장 9일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임시공휴일에 소비가 증가했지만

생산·조업일수 감소와 해외여행 증가 등 단점도 있었기에 

이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부 내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5월 첫째 주를 황금연휴로 만들 여러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며

  본격적인 행락철인 5월에 연휴를 쓸 수 있다면 

내수 진작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임시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로 

시행령 개정 없이도 공휴일로 지정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임시공휴일은 법적 강제력이 없으므로 

민간 기업은 각자 자율적으로 휴무를 결정할 수 있답니다.

 


야호, 지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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