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포켓몬 고`, 집중단속한대요!

 

한국 출시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

'포켓몬 고' 게임은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유저가 스마트폰의 지도를 보고 걸으며 

실제 호텔·사무실·공원 등에 

숨은 포켓몬을 사냥해 키우는 게임이죠.


 





'포켓몬 고'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대인기이며

심지어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어 

경찰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한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단속 23일 만에 이미 21명이 적발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걸리면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 이랍니다.


 






경찰은 일부 게이머가 운전 중 게임을 하는 사례가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답니다.

 적발된 게이머들은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거나

보행 중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는 

이른바 '포켓몬 성지' 주변에 순찰 인력을 배치하고 있답니다.


 

다행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례는 아직 없었지만

 포켓몬 출현이 많은 곳이나 '포켓스톱'이 있는 곳을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포켓몬 고,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포켓몬 고는 일본의 게임업체인 닌텐도에서 20167월 출시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기 만화영화였던 포켓 몬스터의 캐릭터와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게임입니다. 구글맵 지도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풍경을 인식하고, 그 위에 포켓몬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증강현실기술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랍니다

가상현실기술은 가상환경에 사용자를 몰입하게 하여 실제환경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환경과 가상의 객체가 혼합된 증강현실기술은 사용자가 실제환경을 볼 수 있게 하여 보다 나은 현실감과 부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의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기됩니다.


 




 

 


이 게임은 포켓몬 고 사용자가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는 증강현실 게임입니다.

작년 7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조 원이 넘는 매출과 5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세계 59개 나라에서 포켓몬 고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포켓몬 고 공식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속초 등지에서만 가능했지만 그마저도 지도가 표시되지 않는 반쪽자리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24 오늘부터 국내에 포켓몬 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게임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왔고 124일부터 포켓몬고가 국내 앱마켓에 등록된다"고 밝혔습니다.

포켓몬 고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는 그동안 국내 패스트푸드점 등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상점이나 유명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CEO도 지난주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해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사안을 조율했다고 합니다다.

 


포켓몬 고가 국내 출시된다면 유명 관광지나 대도시 곳곳에서 지난해와 같은 신드롬 현상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합니다.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구글지도 사용 문제는 국내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체 기술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잡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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