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포켓몬 고`, 집중단속한대요!

 

한국 출시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

'포켓몬 고' 게임은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유저가 스마트폰의 지도를 보고 걸으며 

실제 호텔·사무실·공원 등에 

숨은 포켓몬을 사냥해 키우는 게임이죠.


 





'포켓몬 고'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대인기이며

심지어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어 

경찰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한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단속 23일 만에 이미 21명이 적발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걸리면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 이랍니다.


 






경찰은 일부 게이머가 운전 중 게임을 하는 사례가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답니다.

 적발된 게이머들은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거나

보행 중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는 

이른바 '포켓몬 성지' 주변에 순찰 인력을 배치하고 있답니다.


 

다행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례는 아직 없었지만

 포켓몬 출현이 많은 곳이나 '포켓스톱'이 있는 곳을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포켓몬 고 둥지 변경했다네요!

 

 포켓몬 고가 한국에 출시된지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북미, 유럽 등보다 6개월 늦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보고 큰 20, 30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답니다

서울 고궁에는 포켓몬을 찻는 사람들로 붐비며


 


한밤중에도 포켓몬을 찾아 스마트폰을 든 채 

거리를 배회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일 정도랍니다.




게임회사 나이언틱은 포켓몬고 한국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둥지를 바꾸는 변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둥지는 특정 포켓몬들이 다수 출몰하는 곳을 말하죠

포켓몬 고는 같은 포켓몬을 많이 잡아 사탕을 모아서 

강화, 진화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둥지를 잘 알아야 포켓몬을  많이 잡을 수 있죠


 






해외에서도 둥지를 2주마다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변경으로 바뀐 둥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피카츄 둥지 

먼저 대표 포켓몬인 피카츄의 둥지는 종로구 낙산공원으로 바뀌었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근처로 포켓스탑이 밀집한, 이른바 '포세권'으로 꼽혀온 곳이랍니다

피카츄를 노리는 포켓몬 헌터들의 발길이 더 바빠질 전망이랍니다.


 

꼬부기 둥지

국내서 인기가 높은 포켓몬인 꼬부기의 둥지는 성동구 응봉근린공원이랍니다

꼬부기는 국내 모 연예인과 비슷한 외모와 애칭으로 불려왔던 포켓몬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인기를 확보하고 있답니다.


 


가디 둥지

개와 비슷해 애견인들에게 인기인 가디는 무학봉공원이 둥지랍니다

진화하면 귀여움이 사라지는 대다수 포켓몬과 달리 

가디는 진화 형태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암나이트 둥지

강가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포켓몬인 암나이트의 둥지는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이랍니다

이전에도 선유도공원이었는데 이번 변경으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잉어킹 둥지

현존 포켓몬 서열 4위인 갸라도스가 되는 잉어킹은 둥지가 남산공원이랍니다.

 잉어킹은 비교적 자주 나타나는 포켓몬인데 반해 

진화하면 웅장한 자태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갸라도스가 됩니다

단 진화에 필요한 사탕이 무려 400개여서 둥지에 상주하면서 100마리 넘게 잡아야 한답니다

따라서 둥지의 유용성이 매우 높은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답니다.

 

다른 포켓몬들의 둥지 현황은 인벤, 헝그리앱과 같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으니

포켓몬 많이 잡을려면 꼭 들어가 보세요.


가자, 포켓몬 잡으러!

 

포켓몬 고,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포켓몬 고는 일본의 게임업체인 닌텐도에서 20167월 출시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기 만화영화였던 포켓 몬스터의 캐릭터와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게임입니다. 구글맵 지도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풍경을 인식하고, 그 위에 포켓몬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증강현실기술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랍니다

가상현실기술은 가상환경에 사용자를 몰입하게 하여 실제환경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환경과 가상의 객체가 혼합된 증강현실기술은 사용자가 실제환경을 볼 수 있게 하여 보다 나은 현실감과 부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의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기됩니다.


 




 

 


이 게임은 포켓몬 고 사용자가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는 증강현실 게임입니다.

작년 7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조 원이 넘는 매출과 5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세계 59개 나라에서 포켓몬 고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포켓몬 고 공식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속초 등지에서만 가능했지만 그마저도 지도가 표시되지 않는 반쪽자리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24 오늘부터 국내에 포켓몬 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게임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왔고 124일부터 포켓몬고가 국내 앱마켓에 등록된다"고 밝혔습니다.

포켓몬 고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는 그동안 국내 패스트푸드점 등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상점이나 유명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CEO도 지난주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해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사안을 조율했다고 합니다다.

 


포켓몬 고가 국내 출시된다면 유명 관광지나 대도시 곳곳에서 지난해와 같은 신드롬 현상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합니다.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구글지도 사용 문제는 국내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체 기술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잡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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