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포켓몬 고`, 집중단속한대요!

 

한국 출시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

'포켓몬 고' 게임은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유저가 스마트폰의 지도를 보고 걸으며 

실제 호텔·사무실·공원 등에 

숨은 포켓몬을 사냥해 키우는 게임이죠.


 





'포켓몬 고'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대인기이며

심지어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어 

경찰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한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단속 23일 만에 이미 21명이 적발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걸리면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 이랍니다.


 






경찰은 일부 게이머가 운전 중 게임을 하는 사례가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답니다.

 적발된 게이머들은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거나

보행 중 차도를 무단 횡단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는 

이른바 '포켓몬 성지' 주변에 순찰 인력을 배치하고 있답니다.


 

다행이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례는 아직 없었지만

 포켓몬 출현이 많은 곳이나 '포켓스톱'이 있는 곳을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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