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에 대출 자격 알아볼까요?



현재 삼중고로 인해 한국경제가 회복침체의 갈림길에 서아직은 예측을 할 수 없지만 서민들의 생활고는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나락으로 빠지고 있습니다물가상승으로 인해 더욱더 생활비에 드는 비용은 점차 늘어나고 금리가 낮은 관계로 금융상품의 이용의 한계가 보이는 것이죠대출을 받기로 결정한 직장인들은 과연 저금리 대출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늘고 있답니다.

 

저연봉자들에게는 1금융권의 대출은 정말 택도 없는 이야기이죠이렇다 보니 무분별한 광고에 익숙해진 소비자는 생활비와 교육비양육비 등으로 쉽고 빠른 대출을 이용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면서 생활고는 더욱더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 서민금융 안정화와 제도금융관 안착을 위해 마련한 '햇살론'과 같은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인기랍니다.

 

정말...



햇살론20107월부터 판매된 서민전용 대출상품입니다. 10% 대의 저금리로 사업운영자금·창업자금·긴급생계자금을 대출해줍니다.


저신용·저소득 서민에게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담보로 하여 10% 대의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전용 대출 상품으로, 금융위원회가 서민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공동 출시하여 2010726일부터(산림조합은 8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였죠.

 

보증부 서민대출 공동브랜드인 '햇살론'의 보증재원은 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데 보증재원은 정부 1조 원, 상호금융회사 8,000억 원, 저축은행 2,000억 원의 출자로 마련되었습니다.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 무등급자와 6~10등급인 자 또는 연소득 3,000만 원 이하인 자로서 농림어업인, 무등록·무점포 자영업자, 근로자입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포함됩니다. 단, 신용관리정보 보유자 및 연체자인 경우 대출이 제한됩니다.

 

자금지원 종류는 사업운영자금·창업자금·긴급생계자금입니다. 자영업자와 농림어업인에게 대출해주는 사업운영자금의 경우 최고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사업자등록 유무·점포보유 여부에 따라 대출금에 차등을 둡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고요.

 

창업자금의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대출하고, 필요한 경우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운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입니다. 긴급생계자금의 경우 최고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보증한도를 차등화하며, 상환조건은 3년 또는 5년 매월 원금 균등분할 상환입니다.

 

금리(20107월 기준)는 상호금융회사 10.6%, 저축은행 13.1% 이내에서 각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서민대출인 미소금융의 경우 금리는 낮지만 자영업자에게만 대출되고, 희망홀씨대출 역시 금리는 비교적 낮지만 대출한도가 작고 생계자금에 집중되는 특징이 있죠. 반면 햇살론은 대상이 넓고, 다양한 용도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햇살론'은 직장인, 계약직 직장인, 개인사업자, 일용직 근로자, 파견직 근로자, 군인, 공무원대출, 사업자대출, 프리랜서대출, 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현 직장에서 재직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하며 4대보험 미가입이 되어있더라도 3개월 소득증빙만 가능하면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연체에 관해 민감한 부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이력이 없어야 한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에 대출 자격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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