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시세추천종목조회 : 일양약품(007570)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루까박사입니다.

시끄러운 정국 때문인지 시황이 영 맘에 안드네요...

빨리 정국이 안정되야 경제가 살고 시황도 나아질텐데요^^

 

오늘은  삼성증권 윤선영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오늘의 주식시세추천종목조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일양약품(007570) 입니다.

추천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양약품(007570) 이익성장 국면 돌입

종목리서치 | 삼성증권 윤선영 | 2016-12-13 11:42:46


2017-2018년 돋보이는 이익 성장: 일양약품에 대해 BUY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4,000원 제시. 국내 제약사 중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하거나 수출 기대감이 있는 업체들의 2017, 2018년 평균 PEG (P/E-to-EPS growth) 0.73배를 10% 할인한 0.66배 적용. 할인의 이유는 신약 수출 본격화 시점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높고, 캐쉬카우 역할을 해줄 대형품목이 아직 미미하기 때문. 동사의 2017년, 2018년 예상 EPS 증가율은 135%, 22.4%. 동사는 국산신약 놀텍(역류성식도염)과 슈펙트(백혈병)를 보유한 신약개발 중심의 중견제약사. 부문별 매출비중은 ETC 40%, OTC 20%, 해외 20%, 기타 20%. 2017년 매출 3,148억원 (+18.1% y-y), 영업이익 309억원(+47.1% y-y) 전망. 3Q 누적 별도 기준 R&D 투자비중 8.2%. 2015년에 결산월을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 

 




• 국내신약 놀텍과 슈펙트의 처방액 증가: 국내 역류성 식도염 환자수는 2000년 이후 연평균 16% 증가. 대표 치료제인 PPI (프로톤펌프저해제) 제제시장도 지난 2012년 2,805억원에서 2015년 3,238억원으로 확대. 동사의 PPI 신약인 놀텍의 국내 원외처방액은 2015년 151억원, 2016년 1~10월 누적 145억원 기록. 슈펙트는 다국적 임상완료 후 2015년 10월 말 만성골수성백혈병(CML) 1차 치료제로 허가취득. 1차 치료제시장은 2차 치료제시장보다 약 10배 이상 규모가 큼. 경쟁약물보다 20% 이상 치료 비용이 낮아 가격경쟁력도 보유.

• 이머징시장 수출 내년부터 가시화 전망: 올해 2건을 포함,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9건의 기술수출 및 공급계약 성사. 올해는 6월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사와 슈펙트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계약 체결. 별도의 라이선스 Fee와 마일스톤 2,200만달러, 계약기간 10년에 의무 구매수량 5년 확정. 9월에는 러시아 ETC 1위 제약사인 R-Pharm사와 놀텍 기술제휴 및 완제품/원료 공급계약 체결. 별도의 라이선스 Fee와 마일스톤 2억 달러 포함. 현지 약가산정 완료되면 내년부터 수출 개시 가능할 전망.

• 중국 현지법인의 견조한 매출성장세: 중국 양주일양을 통해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아진탈(소화제)과 알드린(항궤양제) 매출비중 약 80%. 2014년 6월 cGMP 공장증설 및 완공 (약 150억원 투자). 2015년 5배 증설. 내년 품목허가 2개 추가 예상. 슈펙트 2017년 중국 임상 3상 진입계획. 중국 통화일양을 통해 원비디(자양강장제) 드링크 판매. 중국판매 누적 3억병 돌파. 기존 복건성 인근에서 중국 전역으로 판매지역 순차적 확대계획. 2017년 양주일양 매출액 635억원(+19.4% y-y), 통화일양 매출액 240억원 (+13% y-y) 전망. 


어때요?

혹시 이미 찜해 두었든 종목인가요?

아니라고 너무 실망 마세요^^

화제의 추천종목은 매일 계속 소개되니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빨리 사러 가야지...



좋은 회사는 선택하기 쉬운 의사결정들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는 반면에

나쁜 회사는 계속해서 끔찍한 선택만을 제시하며 의사결정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 워렌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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