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서울 분양 `핫스팟`부터 재개


반포·송파·목동·마포 등 견본주택 25일 일제히 개장…연내 청약일정 완료
11·3대책으로 연기된 물량…"수요 여전히 탄탄" 판단
규제 정면돌파…성패주목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11·3 부동산대책 이후 줄줄이 연기됐던 서울 인기 투자지역의 정비·도시개발사업장들이 분양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는 25일 서울 주요 사업장 6곳(일반분양 2100여 가구)이 일제히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마지막 '황금분양'을 전개한다.

강남권은 '3.3㎡당 분양가 4000만원' 시대를 연 서초구에서 나오는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신반포18·24차 재건축)를 비롯해 영동대로 개발 호재가 있는 송파 '잠실올림픽아이파크'(풍납우성 재건축), 비강남권에서는 강서 학군 투자지인 양천구의 '목동파크자이'(신정도시개발지구), 강북 대표 직주근접지 마포 '신촌그랑자이'(대흥2구역 재개발), 갭투자 인기 지역인 성북구의 '래미안아트리치'(석관2구역 재개발) 등이 25일 분양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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