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청약 큰 場…이중당첨 주의보


연말까지는 2순위 청약통장 안써도 돼
청약접수일보다 당첨자발표일 체크를 


#내 집 마련이 꿈인 30대 직장인 A씨는 청약접수일이 다른 아파트 2곳에 신청했다가 모두 당첨됐다. 그런데 며칠 후 두 아파트 모두 당첨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청약접수일은 달랐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같았기 때문에 '이중 당첨자'로 탈락한 것이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청약 당첨률을 높이거나 당첨되고도 취소되는 사태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말까지는 11·3 대책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 중단되면서 밀렸던 물량이 일거에 쏟아지고 연내 실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건설사들 분양도 몰릴 전망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분양가가 다소 낮아지는 분위기인 데다 1순위 청약 신청자 수는 줄어들 것이라 실수요자들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거주자 기준 약 300만명인 청약 1순위 대상자 중 절반가량은 바뀐 청약 제도 탓에 전국 37개 조정 대상 지역에서 1순위 신청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추산한다. 평균 청약경쟁률 눈높이도 11·3 대책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역시 친구가 도움되네요~
2년전 이사할 때는 돈깨지고 정말 개고생했슴다~
친한 친구녀석이 이번에는 개고생 말고 비교견적 받아 보라고 주길래
정말 싸고 편안하게 이사했습니다~
이사에 노이로제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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