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이터치회 ... 부정적 반응

 

 

 

그룹 워너원은 데뷔 앨범 선주문만 50만장, 데뷔 쇼케이스를 고척돔에서 여는 등 연일 기록을 세우며 팬덤이 커지는 가운데 하이터치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이랍니다.

 

 

 

워너원 측은 오는 93Wanna One 1st Mini Album '1X1=1(TO BE ONE)' 발매 기념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할 것을 알렸다. 하이터치회는 일반 사인회가 아닌 팬과 함께 악수와 가벼운 하이파이브 등을 하는 자리로 워너원 하이터치회에 참여하는 팬은 총 1500명이다.

 

워너원은 데뷔부터 이례적으로 많은 팬을 양산해 워너원의 출근길, 스케줄 도중 몰려든 팬으로 질서 관리가 되지 않고 그릇된 팬심으로 멤버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답니다. 이에 팬들은 출근길에서도 부상을 입었는데 하이터치회는 더 할 것이라는 반응이었답니다.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93일 오후, 워너원은 인천스카이페스티벌에 참여하며 4일엔 MBC ‘아이돌 육상 대회녹화를 소화한다. 워너원은 1500명과 악수를 한 다음 날 녹화시간만 20시간에 가까운 아이돌 육상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아티스트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오른손 손가락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하이터치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소속사 입장을 확인하고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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