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귀인, 펀드매니저란?

 

펀드는 어떤 목적을 위해 모인 '뭉칫돈'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펀드매니저'는 누굴까요? 펀드매니저를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뭉칫돈을 관리해주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를 대신해 주식투자를 해주는 아주 착한 분들이죠.

펀드매니저는 생각만 해도 머리에 지진이 일어나는 경제학·수학·회계학... 기타 등등 엄청 골치 아픈 학문을 성공적으로 마스터하고 (석사는 보통이고 박사도 수두룩...),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그래프나 숫자와 힘겨루기하는 참으로 고단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다른 직종의 사람들보다 나이도 더 들어 보이고,  상태도 많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고생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그래서 이분들을 귀인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불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기에, 조상님들이 우리를 위해 특별히 파견한 분들이기에, 귀인이라는 칭호는 너어무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앞서 말한 것처럼 골때리는 경제학·수학·회계학 등의 여러 학문을 줄줄 꿰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돈 몇 십억이 순간적으로 사라져도 여유있게 휘파람 불며 기다릴줄 아는 강심장을 갖추어야 한답니다.

이것뿐인줄 아십니까? 가 식기 전 적장수의 목을 뎅겅 베어온 관운장처럼 순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뛰어난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몇 조를 굴리는 펀드매니저에게 1, 2초의 머뭇거림은 수십 또는 수백억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펀드매니저들을 가장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은 출근시간이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좀 상당히  많이 빠르다고 합니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절대 접근해서는 안되는 불가침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어려움에도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어마무시한 연봉때문이겠죠. 들리는 바로는 펀드매니저 중에는 연봉이 1조 인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억을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진짜로 1조라는 꿈같은 연봉이 현실 세계에 엄연히 있답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역시 재테크에 밝은 사람은 다르네요~

저는 머리로만 알고있었지 실천은 안했는데

역시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은 행동부터도 다르고

재테크하는 방법도 남다르네요

수수료도 무료고 상품권 이벤트도 한다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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