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남 과열 부추기는 `푼돈` 청약
"재개발·뉴타운 아파트 당첨이 '하늘의 별 따기'라고는 하지만 계약금 정도만 내면 수천만 원을 더 붙여서 되팔 수 있으니 잘만 하면 몇 달치 월급을 버는 셈이죠."
주말마다 청약을 할 서울 일대 견본주택을 찾는다는 직장인 이 모씨(30)의 말이다.
A분양대행사 관계자는 "견본주택조차 와보지 않고 전화를 걸어와 '청약가점이 몇 점이면 당첨되겠느냐' 혹은 '어느 타입에 접수하면 당첨 승산이 있겠느냐'고 묻는 사람이 허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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