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현재까지 살아남은 그룹?

 

요즘 K-POP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한국 음반 시장의 한 축을 자치하고 있는 

'걸그룹'을 총망라한 표가 인터넷상에 화제랍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 경쟁률'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게시물 속에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10여년간 데뷔했던 걸그룹들이 

총정리되서 명단에 포함되 있답니다.

명단에는 10년간 데뷔했던 수많은 걸그룹 중 

대중에 잘 알려진 소위 '성공'한 걸그룹과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걸그룹까지 

220쌍의 걸그룹을 담겨 있다고 합니다.


 







명단 기준으로 가장 많은 걸그룹이 데뷔했던 해는 2012년으로 총 38쌍의 걸그룹이 데뷔했답니다.

 하지만 2012년 데뷔한 걸그룹 중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룹은 'EXID' 'AOA' 단 두 그룹뿐이랍니다.

이어 201133, 201431, 201528쌍 등의 순서로 

2010년도에 180쌍 이상의 걸그룹이 데뷔했음을 알 수 있답니다.

 

2010년도 초에 데뷔한 걸그룹은 치열한 경쟁으로 살아남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다비치' '2NE1''4minute''티아라''f(x)''시크릿' 등 

쟁쟁한 걸그룹들과 경쟁해야만 했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다른 걸그룹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었답니다.

걸그룹 대전 속 살아남은 걸그룹은

  '씨스타' 'miss A' '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 'AOA' '마마무' '레드벨벳' 등이랍니다.



당시 치열한 경쟁을 반영하듯 

2015·2016년은 각각 28, 15쌍의 걸그룹이 데뷔해 그 수가 줄어갔다고 합니다

최근 데뷔한 걸그룹 역시 대중의 평가를 받아야만 했답니다.

그 중 아직 살아남은 그룹으로는 

대형 소속사에서 오랜 준비 끝에 데뷔한 

'트와이스' '블랙핑크'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그리고 돌풍을 일으켰던 '여자친구'가 대표적이랍니다.

 

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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