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청색광 ... 장기 노출되면 망막 파괴!

 

 

잠자리 스마트폰, 이거 앙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빛을 감지하는 망막 세포가 파괴돼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동안 청색광이 다른 빛에 비해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해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그 유해성을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쳐다볼수록 청색광에 의한 시력 저하 현상이 심해져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눈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미국 톨레도대 아지스 카룬아라스네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간된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서 "눈이 청색광에 일정 시간 노출되면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 물질이 생겨 황반변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세포가 죽으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실명 원인 1위로 꼽힌다고 하네요. ^^

 

연구진은 망막의 시상 세포(빛을 받아들이는 세포)에 여러 파장의 빛을 번갈아 쪼이며 변화를 관찰했으며, 그 결과 청색광을 쪼인 시상 세포에서는 30분 만에 세포막이 녹으며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가시광선이나 적외선 등 다른 파장의 빛에서는 세포 파괴가 일어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특히 어두운 공간에서는 다른 빛이 없어 청색광이 망막세포에 더 많이 침투한다고 설명했습니다연구진은 "망막 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청색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청색광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청색광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TV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에 청색광 노출을 줄여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설정" - "디스플레이"로 가서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이 작동 중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 실행해 보시는게 눈건강에 좋습니다.^^

 

 

 

 

 

 

스마트폰 ...  모든 케이블이 사라진다

 

 

 

이어폰잭 없는 스마트폰, 애플·구글 등 잇따라 공개하고, LG는 무선충전 시대 열고 삼성이 대중화 이끌어

카페서 앉아만 있어도 충전되는 시대 도래할것이라고 하네요. 

 

 

 

 

K씨(32)는 선으로부터 자유롭tmqsl다. 그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gkqsl다. 이어폰을 꽂고 집을 나설 때 스마트폰과 이어폰 연결선이 문고리에 걸려 툭 하고 빠져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때 매번 그를 괴롭혔던 사안이죠.

 

비비 꼬인 선을 풀지 않아도 되고 환절기에 이어폰 선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때문에 화들짝 놀랄 일도 없습니다. 충전도 마찬가지죠. 자기 전에 침대 옆 무선충전 패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잭과 충전단자를 찾느라 더듬거리는 일이 없어 편리하답니다.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했지만 아직 '최후의 1m'가 남아 있다. 이어폰의 선과 충전 케이블입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잭 젠더와 충전단자인 라이트닝포트는 여전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와 두께의 반비례가 갈수록 극단화하면서 이 자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7부터 이어폰잭 젠더를 없앴습니다. 올해 선보인 아이폰X에는 무선충전 기능도 넣었으며, 선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더 빨라서, 2015년 갤럭시S6 때부터 무선충전을 도입했습니다. 다만 이어폰잭 젠더는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본산인 구글도 얼마 전 보인 픽셀2에서 아이폰잭 젠더를 없애며 '해방 전선(電線)' 트렌드에 가담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이 같은 흐름은 음질과 배터리를 대폭 개선한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완전히 충전하는 데 2시간도 걸리지 않는 초고속 무선충전기가 속속 등장하면서부터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음악 재생 때 무선 이어폰 음질이 유선 이어폰과 견줘 손색이 없을 정도가 되면 이어폰잭 젠더는 금방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무선 이어폰이 그 편리성에도 음악 마니아로부터 외면받는 이유는 음질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을 할 때 스마트폰에서는 음악 데이터를 특정 압축 기술을 통해 무선 이어폰으로 전송하는데, 데이터 압축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음질이 저하된답니다.

 

하지만 이런 음질 문제는 기술적으로 극복되고 있습니다. 퀄컴 aptX HD, 소니 LDAC, 삼성전자 UHQ-BT 등 기술은 블루투스를 거쳐도 음질 저하 없이 음악을 재생하며, 이를 반영하듯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답니다.

 

이어폰잭이 없는 스마트폰 시대는 애플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잭이 없으면서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현재 아이폰이 유일하다. 지난해 선보인 무선 이어폰 '에어팟'은 비싼 가격(국내 기준 219000)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충전의 귀찮음, 분실 위험에도 불구하고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될 것임을 보여준 기기입니다. 구글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픽셀2 시리즈에 이어폰잭을 없애고 애플 에어팟 같은 무선 헤드셋 '픽셀 버즈'를 내놨습니다.

 

무선 이어폰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선 이어폰은 음성으로 AI 비서를 제어하는 리모컨 기능을 하게 되며, 편의성이 극대화한 만큼 영화 '(HER)'처럼 언제나 귀에 장착하고 기기와 대화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기 보편화도 스마트폰의 또 다른 연결선을 사라지게 하고 있다. 최근 무선충전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45500만대였던 무선충전 지원 기기는 202420억대로 무려 40배나 증가한답니다. 2020년 시장 규모는 170억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무선충전기 시대는 LG전자가 열었습니다. 2012년 옵티머스LTE2에 처음으로 무선충전 기능을 내장했으며, 같은 해 출시된 옵티머스뷰2, 2013년 옵티머스G프로 등에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앞선 시도였는지 시장 반응이 크지 않았고 이후 제품에서는 무선충전 기능을 뺐다가 올해 초 G6플러스와 하반기 신작 V30에 다시 넣었습니다. 무선충전 대중화 시대를 만든 건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 갤럭시S6에 처음 도입한 이후 전략 스마트폰에 무선충전을 기본 스펙으로 안착시켰습니다.

 

후발주자인 애플은 당초 삼성·LG와 다른 방식으로 무선충전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달 아이폰X 등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세계무선충전협회(WPC) 국제표준인 치(Qi)를 따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무선충전기로 애플 아이폰X을 충전하는 게 가능합니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을 비롯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에어파워'를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스마트폰 무선충전 방식은 자기유도 방식이며, 향후엔 자기공진 방식으로 진화할 예정이랍니다. 두 물체 간 주파수를 일치시키는 공명현상을 이용하는 자기공진 방식을 사용하면 몇 떨어진 거리에서도 충전이 가능해진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퀄컴 등이 연구중이랍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충전 패드에 맞춰 스마트폰을 올려놓지 않고, 그저 카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충전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작' 앞두고 기존폰 밀어내기


이통사 지원금 5만원 이상 높여…일부 대리점 갤S8에 불법지원금

소비자 "9월 규제 완화후 구매"




삼성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8(가칭) 등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을 프리미엄폰들이 오는 8월 말~9월 공개되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교체를 미루는 대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해 신제품이 나오기 전에 기존 제품을 밀어내려는 이동통신사들은 공시지원금을 올리고 있고 일부 대리점에서는 불법 지원금도 제공하고 있다.


23일 서울 광화문의 A대리점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매·개통하는 것보다 갤럭시노트8의 출시 시기를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다"며 "작년 출시됐던 일부 제품은 지원금 상한제 적용 기간이 끝나 거의 무료로 살 수 있는데도 대기수요 때문인지 찾는 이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원금 상한제, 약정할인율 상향 등 제도 변화도 '대기' 분위기에 한몫하고 있다.

오는 9월 말 일몰 예정인 지원금 상한제의 경우 여야의 법 개정 여부에 따라 좀 더 일찍 없어질 수도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큰 이변이 없는 한 9월~10월 초에 실구매가가 지금보다 최소 5만~10만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초 선택약정 할인율이 현재 20%에서 25%로 확대되는 것도 수요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판매점에선 신제품 공급을 앞두고 기존 모델 밀어내기에 시동을 걸고 있었다.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한 매장 관계자는 "월 6만원대 요금제를 택하더라도 갤럭시S8을 4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유혹했다. 단통법상 정상 구매가가 75만3300원임을 감안하면 불법보조금 20만원이 지원되는 셈이다. 일부 판매점은 신분증을 맡기고 가면 8월 내 보조금 대란 발생 때를 노려 20만원대에 개통한 뒤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말도 했다.


이통사들도 지원금을 올리며 재고 소진에 나섰다. SK텔레콤은 22일 갤럭시S8(64GB) 지원금을 5만∼11만원 인상했다. 중저가 요금제를 중심으로 지원금이 인상되면서 3만원대 밴드 세이브 요금제의 지원금은 기존 6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2월 단독 출시한 화웨이 P9플러스 출고가를 지난 18일 37만9500원으로 10만100원 내리고, 지원금을 상한선인 33만원까지 올렸다. 이에 따라 P9플러스는 요금제에 상관없이 '공짜폰'으로 풀리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 애플의 '아이폰8' 등이다. 그중 갤럭시노트8의 경우 다음달 23일 미국 뉴욕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실제 출시는 오는 9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8의 사양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6.3∼6.4인치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S8 시리즈에서 도입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후면 지문인식 센서 등 디자인 특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넣을 것으로 보인다.


V30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IFA2017)를 통해 다음달 31일 모습을 드러낸다.

화면 크기는 6.2인치이고 LG G6와 마찬가지로 18대9 비율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V30는 전작인 V10·V20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멀티미디어폰으로서 정체성을 내세우며 오디오 성능이 대폭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8의 경우 이르면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액정화면(LCD)이 달렸던 다른 아이폰들과 달리 이 제품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이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3차원 얼굴인식 기능과 증강현실(AR)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 기사 제목을 누르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G6…매력 넘치는 '명작'의 가치

 

 

요즘 LG전자가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G6'가 큰 이슈로 대두되었죠^^ 

출시 이전부터의  관심이 인기로 바뀌며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89라는 독특한 화면 비율, 뛰어난 사운드와 카메라 기능 등은 

물론 LG전자의 차별화 전략이 한몫했다고 봐야죠.



 





 

G6는 기존 G 시리즈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LG전자는 G4, G5의 연속 실패를 거울 삼아 스마트폰 기본 가치와 소비자 요구에 집중했답니다.

 디자인과 화면 비율, 방수 기능 등 그동안 LG전자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요소와,

  G5V20의 카메라, 오디오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가치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출시했던 LG전자 스마트폰의 장점을 살리면서 

G6만의 매력이 첨가되어 진짜 스마트폰 명작이 탄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단단함

 

G6 첫 인상은 심플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전체적인 여백감과 함께 느껴지는 단단함과 정돈감이 큽니다

뒤편에 위치한 홈 버튼과 둥글게 마감한 모서리 부분은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그립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로 사이즈 확장을 막고 세로 사이즈를 조금 늘린 점

홈 버튼이 사라지면서 측면부가 평평해진 점 등으로 손에 잡았을 때 안정감이 상당합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더욱 놀라움을 줍니다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은 것도 큰 변화지만 제각각이었던 듀얼 카메라 크기가 같아진 부분이 가장 눈에 띕니다

레이저 오토포커스를 삭제하면서 플래시를 가운데 위치시킨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일반 이어폰으로도 수준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번들 이어폰 역시 준수함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음악감상의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얇은 베젤임에도 강력한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G6는 메탈로 측면을 감싸 제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모서리에 충격이 가해져도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미국 안전 검증기관 UL11가지 검사보다 갑절 가까이 많은 20여개의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시행했답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LG전자의 스마트폰 안전성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189 화면이 가져온 즐거움

 

G6을 써보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는 189 화면입니다

5.7인치에 기존(169) 틀을 깬 189 화면 비율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더 길다는 특징과 LG전자 듀얼 윈도 기능으로 다중 작업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죠

화면을 반으로 나눠 각 창에서 별도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영화, 드라마, 스포츠 경기를 보며 메시지를 보내고 웹서핑을 하며 뉴스를 읽는 이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죠.



 

189 화면 비율은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웹툰을 볼 때에도 유용합니다

웹툰은 보통 웹 페이지를 이용해 보는 만큼 세로로 긴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당연히 이런 웹툰은 169 화면보다 189 화면에서 표시되는 장면 수가 더 많습니다

영상도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화면 비율(영화관 스크린 표준 비율 2.21)과 더욱 가까워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화면을 자동으로 맞추지 못하는 사례를 대비한 기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D 게임 등은 자동 화면 조정이 되지 않지만 이럴 때는 G6 화면 비율 최적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앱 실행 시 화면 비율을 18916.79 혹은 169 등으로 맞출 수 있어 편리합니다.

 

화질도 뛰어나, QHD+(2880×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화소 수(PPI)564개입니다

이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화소 밀도가 높아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합니다.

 


일반 이어폰에서조차 느껴지는 기대 이상의 음질

 

LG전자는 제품을 출시하며 G6에 신형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칩을 탑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DAC란 디지털 형태 음악 파일을 아날로그 신호(실제 소리)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다시 말해 DAC 성능에 따라 음질이 결정되며 

LG전자는 사운드 기능에서 좋은 평을 받은 V20보다 G6 성능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V20에 탑재돼 호평을 받은 기능도 고스란히 가져왔으며,  바로 고음질 녹음 기능입니다

LG전자에 따르면 기본 녹음 앱을 이용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최대 24bit/192)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답니다.

 


한 장 한 장, 장인의 솜씨가 부럽지 않은 카메라

 

카메라 기능 역시 빠뜨릴 수 없다. 일단 V20 주요 기능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수동촬영 모드에서 초점이 맞은 영역을 녹색 빗금으로 표시해주는 포커스 피킹 기능과 

후면 광각촬영 기능, 동영상 촬영 시 피사체를 추적하는 트래킹 기능 등입니다.

 

G6에서는 새로 생긴 기능인 스퀘어를 만날 수 있으며,  화면을 반으로 나눠 11 비율 사진을 찍는 기능입니다

상단에는 현재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이 나오고 하단은 방금 촬영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사진 촬영 시 갤러리로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확인 가능해 상당히 편리합니다

자체 사진 편집 기능과 SNS에 업로드까지 가능한 점은 덤입니다.

 

듀얼 카메라는 두 개의 카메라로 얻은 이미지를 합성해 일반 카메라보다 뛰어난 색감을 제공합니다

G6 후면 듀얼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화각 125F2.4 조리개 광각 카메라와 

화각 71F1.8 조리개 일반 카메라로 구성되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 경기나 풍경 사진을 많이 찍는 이에게 딱 맞는 스마트폰 카메라다

듀얼 카메라로 더 넓은 배경을 찍거나 멀리 있는 대상을 담을 때 고해상도로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시야각(110~120)과 비슷한 125도 화각은 눈으로 보는 이미지와 흡사한 사진을 만들어주기도 한답니다

G6 카메라는 말 그대로 그림과 같은 사진을 찍어내는 마법사인 셈입니다.

 

G6는 셀카를 즐겨 찍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기본 카메라 앱에서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고 피부톤 보정 효과까지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에도 10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봉이 없어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외관부터 여러 기능이 모두 준수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존 LG전자 스마트폰이 무선 충전 기능이 없더라도 

후면 커버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니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뛰어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은 G6을 명작으로 이끌기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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