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동산뉴스...중견·중소 주택업체 부동산 금융규제 적용 유연해야


'11·3 부동산대책' 후 첫 정부-업계 간담회 열려

중견·중소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잔금대출에도 분할상환 원칙을 적용하는 등 내년부터 강화되는 부동산 관련 금융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해달라는 요청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설명하고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소·중견 주택건설업체 6천900여곳이 회원사로 가입한 단체다.

국토부는 이날 간담회 성격에 대해 "정부와 업계가 수시로 여는 협의체"라고 밝혔지만 지난달 3일 부동산대책이 나온 이후 첫 간담회여서 눈길을 끌었다.

 


11·3 부동산대책은 서울·경기·부산·세종 등의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하고 1순위·재당첨 제한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11·3 부동산대책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 등의 청약시장 이상과열 현상을 상당히 진정시킨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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