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부동산 공모펀드…개미도 웃을까



저금리 시대에 갈 곳을 잃은 개인투자자들이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펀드로 몰려가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 21일 판매를 시작한 부동산공모펀드는 이틀 만에 1000억원어치가 팔려 나가면서 조기 완판될 분위기다.

연 4~6%대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식 이외 다른 투자처를 찾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의 부동산펀드 투자는 위험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아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에 담기는 부동산은 대체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외면받은 비싼 물건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 손실을 떠안을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역시 재테크에 밝은 사람은 다르네요~
저는 머리로만 알고있었지 실천은 안했는데
역시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은 행동부터도 다르고
재테크하는 방법도 남다르네요
수수료도 무료고 상품권 이벤트도 한다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상세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펀드 설정액 11년만에 꺾여



기관들이 국내 빌딩에 주로 투자하는 부동산펀드 설정액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국내 빌딩 가격이 이미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한 기관들이 국내 부동산펀드에서 자금을 빼서 해외 부동산펀드에 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투자가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선 것은 이미 오래됐지만 국내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줄이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를 늘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올 초 279440억원이었던 국내 사모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263851억원으로 10개월 만에 15589억원 감소했다. 200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국내 사모형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꾸준히 증가한 바 있다.

 

반면 해외 사모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올해도 늘었다. 올 초 87226억원에서 104690억원으로 17464억원 증가했다. 국내 사모형 부동산펀드 설정액 감소분 이상으로 해외 사모형 부동산펀드 설정액이 늘어난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전문을 보세요.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관련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친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