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실수령액, 과연 얼마나 될까?

 

서민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 지면서

신난건 복권 가게라고 합니다.

특히 1등 당첨이 많이 나온 복권방은 문전성시!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복권은 2종류로

로또와 연금복권이죠. 


 


오늘은 우리의 희망, 복권에 대해 알아볼까요?





로또와 연금복권, 이 둘의 차이점은 

만약에 당첨금액이 10억이라고 했을 때 

로또는 일시금으로 전부 지급 받는 것이고

연금복권은 몇 년간에 걸쳐서 매달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치 월급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목돈 받아서 섣불리 탕진하지 않도록 방지하죠.

낭비벽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훨씬 유용하겠죠.


 





 


예를 들어서 연금복권520 같은 경우는 2011년 국내 출시된 최초의 연금식 복권인데요

1등 당첨금액이 매달 500만원을 20년 간 지급하는 복권입니다.

 또한 당첨자 사망 시에 상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한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연금복권의 경우 당첨결과 발표일로 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하면 됩니다.


연금복권 실수령액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수령하는 연금복권은 총 12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됩니다

세금을 제하면 약 390만원 정도입니다

연금복권은 통상 3억원 이상 당첨금의 세율인 33%를 적용받지 않는데요 

분할지급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율이 다소 경감돼 소득세 20%와 주민세 2%만 공제하게 되는데, 

세금은 매월 당첨금 지급 시점에 원천징수됩니다.



 연간 6,000만원을 20년간 받는다고 했을 때 

총 12억 받게 되며 세금은 약 25천만원이 됩니다.

 꽤 많은 돈을 세금으로 지급해야한다는 것을 아시겠죠?

하지만 일시금으로 가져가는 로또에 비해서 세율이 낮습니다.

로또는 33% 세금을 확 떼가니까요!




복권 당첨 확률 

연금복권의 경우 나눔로또에 비해서는 당첨확률이 좀 더 높다고 합니다.

 나눔로또의 경우 800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이 되지만

연금복권의 경우 300만분의 1의 확률이랍니다.

 

 

세금떼도 좋다. 1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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