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비트코인 노린다…'알트코인' 전국시대

국내외 온라인거래소 통해 수십가지 화폐 거래 가능

"뜨기전에 물량 확보하자" 상장전 화폐에 투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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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치가 최근 급등하면서 이더리움(ETH)이나 리플(XRP)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화폐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가상화폐를 편의상 '알트코인(Altcoi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트코인 가치가 이미 너무 올랐다는 인식 때문에 알트코인은 대체 투자처로서 각광받는 경우가 많다. 상장 전 주식에 미리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절차로 현재 개발 중인 알트코인에 투자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출신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이 2014년 개발한 가상화폐인데, 삼성SDS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이더리움에 기반한 기업용 블록체인 연합체 엔터프라이즈이더리움얼라이언스(EEA)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과 이보다 더 앞선 기술인 '스마트 계약'까지 적용돼 현재 가장 주목받는 가상화폐로 떠올랐다. 스마트 계약은 미리 지정해놓은 특정 조건이 일치될 때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식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흔히 리플(Ripple)로 잘 알려진 XRP코인은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다. 국제적으로 이뤄지는 결제 서비스는 다수의 소비자, 국내 은행, 해외 은행 등 여러 기관을 거쳐 이뤄진다. 각 기관의 정산 과정을 거칠 때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런 절차를 줄이기 위한 시스템이 바로 리플이며 여기에 쓰이는 코인이 XRP코인이다.


최근 나왔거나 나올 예정인 코인 중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망하게 거론되는 코인으로는 '폴리비우스(Polybius)' '큐텀(Qtum)' 등을 꼽을 수 있다. 폴리비우스는 IoT(사물인터넷)와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은행 설립을 위한 코인이다. 최근 ICO 흥행에 성공한 큐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합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판 이더리움'으로 불리며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면 국내나 해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거래소를 통하면 된다. 코인원, 코빗, 빗썸, 코인플러그 등 거래소 웹사이트에 들어가 회원 가입을 하고 본인 인증을 한 뒤 안내받은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바로 투자할 수 있다. 가상통화 전용 지갑을 발급받아 가상통화로도 입출금이 가능하다.


거래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HTS나 MTS 등의 프로그램 필요없이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오히려 주식보다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사고팔듯 매수계약과 매도계약을 걸 수 있고 마진거래를 제공하는 거래소도 있다. 해외거래소의 경우 국내보다 다양한 가상화폐를 사고팔 수 있고 거래량도 많은데 폴로닉스나 비트렉스, 빗파이넥스 등이 유명하다. 한국 거래소가 주로 4~5개 종류의 가상화폐를 상장시켜 놓은 데 비해 폴로닉스의 경우 60개 이상의 코인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다.

거래소를 통한 투자 외에 개발 전 코인에 투자하는 방법인 ICO를 통해 투자할 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기업공개(IPO)에 빗댄 말로 코인 개발자들이 개발을 위해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가상화폐 개발과 상장까지는 몇 단계를 통해 진행된다. 우선 개발자가 개발할 코인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프리세일(Pre-sale)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 개발을 진행한 뒤 백서(whitepaper)를 발행한다. 백서에는 새로운 코인의 비전은 물론 기존 코인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제시한다. 이 같은 과정을 ICO라고 부른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6일 현재 18개의 코인이 ICO를 진행 중이며 이 밖에 21개 코인도 ICO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CO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 초기에 투자해 '대박'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지만 그만큼 위험이 크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일단 거래소 상장 시까지 투자자금이 묶이는 점과 투자금 전체를 날릴 수 있다는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부 부도덕한 개발자들이 포장만 그럴듯하게 해 자금을 모은 뒤 '먹튀'를 노리거나 계획대로 코인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투자금 전액을 날릴 수도 있다.


최근에는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들이 ICO를 준비 중이다. 대부분 ICO의 경우 고객들이 초기에 빨리 참여할수록 보너스 토큰을 제공한다. 따라서 ICO가 예정돼 있는 가상화폐들에 대해 미리 정보를 얻고 시작 직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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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드롬 ... 헛꿈일까 대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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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광풍이다.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등 온라인 가상화폐 얘기다.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네티즌이나 IT 종사자들이 마치 장난처럼 거래했던 비트코인은 이제 삼성전자 주식보다 더 비싸졌다. 지난 5월 초 150만원대에 불과했던 가격은 한 달 새 460만원까지 폭등했다.


비트코인 후발주자인 이더리움은 올해 1월 1만원으로 출발했으나 지금 30배로 불어난 30만원에 거래된다. 가상화폐 신드롬이 마치 17세기 네덜란드 경제를 위기로 몰아간 ‘튤립 투기’를 연상시킨다는 우려가 있다. 반면 화폐 기능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치를 인정받은 금을 대신할 새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대단하다.



‘제도권 편입+안전자산 인식’에 급등

비트코인 올 초 대비 3배 올라…연내 1000만원 돌파 주장도


지난 5월 25일, 아침 일찍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낯선 단어들이 상위권에 떴다.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가상화폐로 알려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200만원대에 불과했던 비트코인 값이 460만원까지 뛰었기 때문이다. 11만원대였던 이더리움은 35만원으로 더 드라마틱하게 폭등했다. 오후 들어 두 가상화폐 가격은 각각 280만원, 21만원으로 하락하며 전형적인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였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젊은 ‘코인 폐인’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가상화폐 거래는 주식시장의 상·하한가, 사이드카 같은 충격 완화 장치가 없고 365일 24시간 거래된다. 때문에 밤새 시세판을 들여다보며 ‘단타(초단기 투자)’에 나서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하룻밤의 꿈’ 같은 급등락이나 ‘코인 폐인’의 출현은 최근 불고 있는 가상화폐 광풍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금융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6월 7일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330만원, 30만원대로 올 초 대비 크게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연내 100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장밋빛 견해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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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가상화폐 거래질서 확립…기술개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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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가상화폐에 건전한 거래질서 체계를 마련하고 국제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6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금융대전은 ‘비트코인 시대… 재미있는 금융’을 주제로 1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소개하고 음성인식 간편 송금 등 최첨단 은행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 수석부원장은 “일본이 지난 4월부터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인정했지만 대부분 국가는 비트코인이 불법 자금세탁 등에 악용되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며 “순기능과 역기능을 자세히 살펴 소비자 보호 장치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감원, 한국은행 등 관계 당국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상통화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화폐 이외에도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전자금융업자’ 자본금 등록 요건을 완화하는 등 규제 정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 수석부원장은 “인터넷 전문은행과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등 핀테크 혁신은 금융 소외계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 산업 성장 과정에서 청년과 스타트업의 역할도 강조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정기적으로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용화를 후원하고 있다. 이를 스타트업에 잇기 위한 ‘핀테크 현장 자문 서비스’도 이달 7일부터 시작했다.


서 수석부원장은 “성실 실패자의 재기를 돕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며 “미래 금융인인 청년들은 핀테크 혁신을 기계가 할 수 없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인식해 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축사에 나선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환경 변화 속에 우리 금융회사들도 단순히 팔로워(follower)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이투데이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03604#csidx544ac9b4bbdade9a7da934b14983a38 onebyone.gif?action_id=544ac9b4bbdade9a7da934b14983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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