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절벽`에 선 강남 아파트…이달 8일까지 강남구 매매 단 1건


강남 부동산 거래가 '빙하기'를 맞았다. 매매 거래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전세도 실거래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지난달 부동산 가격이 최고점을 찍은 후 답보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정부가 '11·3 대책'을 발표하면서 더욱 냉각된 것으로 보인다.

 

9일 매일경제가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11월 들어 강남구에서 실제 이뤄진 매매는 1건에 불과했다. 한참 치고 올라갔던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13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사실상 '거래 실종'이다.

 

서울시의 부동산정보광장 통계는 실제 등기를 마쳐야만 잡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차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변수를 감안해도 거래가 너무 없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전세 거래 역시 반 토막이 났다. 지난달 1~8일까지 129건에 달했던 강남 전세 거래는 이달엔 61건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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