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리는 저금리] 집단대출 소득심사 강화…사업장 현장조사 의무화



집단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이달 중 발표 유력
트럼프發 금리 인상에 속 타는 금융당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대출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금융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당국은 우선 집단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기 위한 규제를 이어가기로 했다.

동시에 금리가 높아지면 부실 위험이 커지는 다중채무자, 취약계층 가계부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로 가계부채가 1천300조원에 이른 상황에서 금리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수 있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집단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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