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내고도 적반하장…대처법은?
층간소음을 항의한 뒤 모욕적인 말을 들고 속앓이를 하고 있는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윗집 여자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윗층 이웃을 잘못 만나 층간소음 문제로 속을 썩고 있는 기혼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날 오전에도 글쓴이의 집은 윗층에서 일으키는 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그는 참다못해 윗층을 찾아가 “조용히 걸어달라”고 요청했다.
윗층 사람은 화를 내며 욕을 했고, 이에 글쓴이는 자리를 피하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윗층 사람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글쓴이의 집으로 찾아와 “다시는 우리 집에 올라오지 말라”며 “당신 몸뚱이와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날 것 같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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